낭만의 도시 여수 여행은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곳이다. '녹테마레'와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은 이번 여름 여행에서 처음으로 만난 곳으로 설렘으로 행복했다. 두 곳 모두 가족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 여수는 볼거리, 먹거리로 유명한 고장
- '녹테마레'는 라틴어로 '밤+바다'의 의미를 담고 있음
- 녹테마레는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함
- 지하 1층은 볼 풀장을 이용한 인터랙션 게임 공간
- 1층은 여수의 소재로 스토리가 구성된 미디어아트 공간
- 2층은 아트 갤러리로 기획 전시 및 초대전이 진행됨
- 3층은 브런치&베이커리 카페로 실내와 야외 공간으로 구성됨
- 카페에서는 입장권 제시 시 할인 혜택 제공
- 여수 가족여행지로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을 추천
- 해수욕장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영 가능
- 주차장, 먹거리, 샤워실, 튜브 대여 등 편의 시설 제공
- 야영텐트 및 그늘막 설치 금지, 조리행위 및 애완동물 출입 금지
- 백사장은 길이 735m로 아담하며, 평균 수온 2.5도로 따뜻
- 검은빛이 도는 모래 해변과 작은 몽돌과 모래가 섞인 해변이 특징
- 모래찜질로 유명하며, 신경통과 부인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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