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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 여행 중 도산서원 방문
- 도산서원은 1561년에 건립,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을 위한 장소
- 도산서원의 건축물은 도산서당과 도산서원으로 구성
- 도산서원의 마당에는 왕버들 나무가 있으며, 이는 안동댐 조성 시 수몰을 막기 위해 심어짐
- 도산서당은 퇴계 선생이 설계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
- 광명실은 책을 보관하고 열람하던 곳으로, 퇴계가 직접 글씨를 씀
- 전교당은 도산서원의 중심 건물로, 강당에서는 유생들이 공부함
- 상덕사는 이황 선생의 신주를 모신 사당으로, 보물 제211호로 지정됨

- 안동 봉정사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찰
- 안동시 천등산에 위치하며, 신라 때부터 이어져 온 천년사찰
- 주차장에서 봉정사로 올라가는 길에는 백일홍 꽃밭이 있음
- 보호수인 굽은 소나무와 칸나의 붉은 꽃이 인상적임
- 돌계단을 오르면 만세루가 있으며, 이는 봉정사 출입문임
- 대웅전은 단층 건물로, 축대를 높이 쌓고 툇마루를 설치함
- 대웅전 옆에는 극락전을 중심으로 고금당, 삼충 석탑이 있음
- 영산암은 봉정사 동쪽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19세기 말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
- 송암당 툇마루에서 바라보는 정원은 아름다움을 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