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겨울 등산, 덕유산 종주 산행을 하면서 날이 추워 손과 발이 시려워 몹시 힘들었지만 삿갓재 대피소에서 쉬고 새벽 무룡산 운해와 일출을 보고 힘든것이 다 사라졌다. 둘째날도 긴 눈꽃산행으로 완주하고 가슴이 벅찼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다.
덕유산 종주산행 1.
육십령 남덕유산 삿갓재
- 겨울 등산, 눈꽃 산행을 주제로 덕유산 종주 경험을 공유
- 덕유산 종주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약 10시간이 소요됨
- 무룡산의 일출이 인상적이었으며, 보상받는 느낌이었음
- 덕유산 종주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함양행 심야버스를 이용
- 새벽 3시에 함양에 도착하여 찜질방에서 휴식 후 서상행 첫차를 탐
- 서봉에서 점심을 먹었으며, 날씨가 추워 몸이 떨렸다고 함
- 남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웠으며, 특히 눈꽃이 환상적이었다고 함.
덕유산 종주산행 2,
무룡산 일출, 덕유산 향적봉 오수자굴
- 덕유산 종주 산행 시작, 대피소에서 하룻밤 묵음
- 다음날 아침 누룽지를 먹고 무룡산으로 출발
- 무룡산에서 일출을 기다림, 도중에 사진 촬영
- 일출 후 하산 시작, 도중에 오수자굴 방문
- 백련사 거쳐 삼공리로 하산, 약 10시간 소요
- 서울행 버스가 없어 식당 주인의 도움으로 무주 터미널로 이동
- 무주덕유산 곤돌라(케이블카) 타고 겨울 눈꽃산행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