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라 무시하지 마라!” 화려한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숏폼 드라마의 수준을 확 끌어올렸던 드라마 <허안: 가면의 여자(한글 제목)>의 증경결 감독님의 신작 방송 소식이 있어 기쁜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조혁흠과 여소우 주연의 숏폼 사극 판타지 드라마 <풍월변>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진 출처: 중화 티비 블로그 9월 25일(월)부터 중화티비에서 매주 월-금 밤 10시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줄거리] 결혼 3년 차 화릉성 지휘관 ‘능장풍’은 아내 ‘당천월’은 알콩달콩 달달한 신혼 생활에 푹 빠져있다. 자기 일어났어? 왜 안 깨었어? 자기 더 자라고 오늘은 바빠서 시간이 없어. 눈썹만 얼른 예쁘게 그려줄게 우리 오늘 결혼 3주년이야. 저녁때 데이트하자 응, 나도 빨리 가게 문 닫고 갈게 결혼 3주년을 맞아 섣달그믐날 밤 연등회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한 두 사람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선물이야, 우리 자기에게 잘 어울리네~~ 🎁 빨간 옷을 입은 수상한 무리의 여인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습격을 받자 장풍은 안전을 위해 천월을 먼저 집으로 보낸다. 이상하군! 눈에서 피 냄새가 .. 여기는 위험해! 자기 먼저 집에 가 있어. 여기 해결하고 곧 갈게 자기야, 조심해 ~~ 상황 정리하고 서둘러 오지만 쓰러져 있는 천월을 발견한다. 슬픔에 빠져 아내를 안고 우는 장풍 그런데, 붉은 눈으로 깨어난 그녀가 갑자기 그의 목을 ...
불법 조직에 납치되어 구금을 당했던 고통의 순간에 항상 그녀 옆에서 말없이 그녀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던 멋진 남자 조우녕이 다시 돌아왔다!! 멋지고 터프한 보디가드, 그러나 지고지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주가 인상적인 드라마 <타재역광중고백:他在逆光中告白>의 2탄이라 할 수 있는 드라마, <위니역광이래: 为你逆光而来>을 소개한 글이 어제 갑자기 조회 수가 확 올랐갔길래 무슨 일인가 확인해 보니 티빙에 올라와 있네요. 저는 전작 <타재역광중고백>을 남주 매력에 빠져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지난 4월 중국에서 방송될 때 보고 싶었지만 한글 자막이 없어서 보지 못했는데 티빙에서 볼 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9월 6일부터 채널 에버에서 방송되고 있고 티빙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한개씩 업데이트됩니다. 전작에서는 여주를 구하고 죽은 줄 알았던 남주가 여주 앞에 정체를 숨긴 채 다시 나타나며 재회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위니역광이래: 为你逆光而来> 한글 제목 ‘어둠을 밝혀 줘’ (16부)는 교통사고 후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재벌 집 딸 쉬시시가 자신의 경호원인 루진옌에게 첫눈에 반하며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녀가 쉬시시가 아닌 안웨라고 주장하는 친구가 나타나며 혼란에 빠지고, 그녀의 정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며 경호원 루진옌에게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쉬시시, 서로 의심하면서도 호감을 쌓아가는 두 ...
여러분 ~~~ 🎤 🎙️ 📣 송위룡과 정백연 주연의 <군자맹> 한국 방송이 바로 내일입니다~~ 바로 내일 5월 8일부터 10시 중화티비를 통해 방송됩니다. 저의 최애 송위룡이 나와서가 아니라 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습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빠른 진행, 게다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잘 생긴 두 남자가 동시에 나오니 보는 눈까지 즐거운 드라마, 그래서 꼭 보시라고 적극 영업합니다!!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 란각 (정백연) 어수룩하게 보이는 젊은 국수 장수를 이용하려 했더니, 웬걸, 과거를 보러 왔다가 돈이 없어 국수를 만들어 파는 ‘장핑(송위룡)’이란 이 남자가 사실은 사건만 발생하면 출동하여 집요하게 진실을 밝혀내는 똘아이인 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진실을 밝히는 중국판 셜록 홈스 한 사건으로 우연히 만난 두 남자, 그러나 이 사건 뒤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과 진실에 다가갈수록 이 둘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운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 <군자맹>, 이 드라마의 관전 뽀인뜨 알려드립니다! 일 ☝️ 강렬한 색채의 뛰어난 영상미, 중국 드라마답지 않은(?)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장생! 이 ✌️ 복수, 배신, 죽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사건과 스토리 진행 헉? 배신? 3,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
탈덕을 외쳤지만 그를 보기만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심쿵 💘 샬랄랄라~~ 바람이 분다, 내 마음에 살랑살랑 꽃바람이 분다. 그가 참 예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손이 가네~ 오랜 세월 그를 덕질을 해 왔던 나, 그러나 다짜고짜 나에게 물벼락을 선사한 그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오늘부터 탈덕을 선언한다! 그런데.. 자꾸 눈이 간다 인터넷에서 한징모의 신체 중 가장 좋아하는 부위 순위 조사 결과 1위 얼굴 2위 목소리, 3위 쇄골 4위 손 5위 복근 이런! 옷을 입고 있어서 복근을 볼 수가 없네 ㅜ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입으론 탈덕을 외치지만 멋지고 잘생긴 ‘그’만 보면 마음이 흔들리는 여주처럼 저도 1,2회를 보고 시청을 계속해야 되나 마음이 흔들렸으나 ‘그’때문에 계속 보고 있는 <묵백>입니다. 중요한 건, 어느 이웃님이 알려주신 시청 고수에 반드시 필요한 시청 팁입니다! 한쪽 눈 감기 😉 비난의 눈 감기 😅 여러분도 이 팁을 따라 저와 함께 계속 가보시죠, 가다 보면 또 가 볼만합니다 ㅋㅋ 이웃님의 꿀팁 덕에 9회까지 열심히 달린 저, 중요 장면 정리하며 시청 보고하겠습니다 🫡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 준 용감한 소녀, 그 추억과 인연으로 루완완에게 관심이 있는 한징모는 그녀를 옆에 두고 싶은 마음과 배우 지망생인 그녀에게 일을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해 자신의 임시 매니저직을 제안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루완완은 복수를 ...
이 남자 멋있지 않나요? 제 주관대로, 제 맘대로, 제멋대로 말하자면 중국 남자 배우들, 잘생긴 남자들은 많지만 세련된 남자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 기준 세련된 남자가 바로 이 남자, 필문군입니다. 긴 머리, 안경,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참 잘 어울리죠? 1997년생인 그, 20대 중반이 되니 더 멋있어진 것 같아요. 게다가 제가 또 길고 가는 손가락에 사족을 못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남자 손가락에 꽂혔습니다. 너무 가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죠 .. 심하게 가늘죠? 그리고 엄청 길죠? 그래서, 이 멋진 남자, 세련된 남자, 가늘고 긴 손가락을 가진 남자, 계속해서 쭈욱 보고 싶은데 .. 12월 20일부터 아이치이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묵백>, 게임 속 가상 현실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음.. 게임에 관심이 없는 저는 게임 드라마가 역시 아닌 것 같아요. 게임 속 가상현실은 뭔가 유치하고 어색하네요. 그래서 현실 속 만남과 로맨스를 기대했는데, 아무리 오해라지만 여주가 남주 머리에 그것도 인터뷰를 앞둔 스타에게 자신이 5년이나 덕질하던 스타에게 물세례를 주는 건 .. 쫌 아니지 않나 싶네요. 와~~ 한징모다~~ 😍 졸졸, 싸인 좀 해 주세요~~ 에코, 줄이 발에 걸렸다, 그리고 물벼락 🚿 👧 너냐? 🧑🦱 왜 물이 위에서 쏟아지지? 자기 앞에 물컵을 들고 서...
장설영과 비원준 주연의 <묵백>, 제가 두 주인공을 다 좋아해서 방송을 기다리던 작품인데 드디어 방송하네요. 12월 1일 아이치이에서 방송됩니다. 지난 2021년 10월 25일 크랭크인 해서 2022년 1월 19일 크랭크업 한 이 드라마는 총 24부작으로 대귤묘(大橘猫)의 소설 <대신, 니가부인우괘료: 大神,你家夫人又桂了>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연예계 신인 배우이자 게임 초보인 여주 ‘육완완’과 연예계 실력파 배우이자 온라인 게임의 신으로 불리는 남주 ‘한경묵’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라고 합니다. 줄거리 잠깐 살펴보고 예고편 감상하시겠습니다. [연예계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훌륭한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인 ‘육완완’은 여가 시간에는 게임을 즐긴다. 어느 날 게임 초보 육완완이 게임 중 실수로 전 서버 랭킹 1위이자 최강자인 ‘묵백지간’을 날려버리며 두 사람은 게임 속에서 인연을 맺게 된다. 사실 ‘묵백지간’은 연예계 실력파 배우 ‘한경묵’이다.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한편 오프라인에서 신인 배우인 육완완은 한경묵의 출연작을 눈여겨보고 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그에게 물벼락을 맞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때부터 그에게 분노한 그녀와 한경묵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그러나 항상 자신의 곁을 지켜주던 묵백이 바로 한경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가 온라인뿐만 아니라 현실에...
장설영, 필문군 주연의 <묵백> 작년(2021년) 10월에 촬영을 시작해 올해(2022년) 1월에 크랭크업한 드라마로 주연인 장설영과 필문군, 두 사람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관심이 가네요. 필문군, 참 가늘고 기네요. 187c m 키에 몸무게는 62kg, 미친 몸무게죠, 넘 말랐어요 ㅜㅜ 2021. 10. 25. 크랭크인 2022. 01. 19. 크랭크업 장설영은 <백발왕비>를 통해 알게 됐는데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제가 호감을 갖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알고 있어요. 1997년 생입니다. 최근 방송된 그녀의 주연 작품으로는 작년에 아이치이에서 방송된 <니적명자아적성씨>가 있어요. 필문군은 <표량서생> 이후 쭈욱 호감을 가지고 <소녀예상>, <세계미진리> 등 그의 주연 작품들을 모두 챙겨 보았네요. <소녀예상> <세계미진리> 위의 두 작품, 여배우들의 비주얼이 살짝 아쉬웠는데 예쁜 장설영 배우와 호흡을 맞춘 이번 드라마 기대가 됩니다. 대귤묘(大橘猫)의 소설 <대신, 니가부인우괘료: 大神,你家夫人又桂了>를 각색한 <묵백>은 총 24부작으로 연예계 초보, 신인 배우인 여주 육완완과 온라인 게임의 신이자 실력파 배우인 남주 한경묵의 온오프라인의 사랑이야기라고 합니다. 육완완 (장설영) [신인 배우 육완완은 연예계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성공적인 배우가 되기를 원한다. 여가시간에 게임을 즐기는 그녀는 게...
작년 12월 중국에서 방영됐을 때, 가장 반응이 좋았던 드라마, 재미있다고 소문났던 드라마, 특히 중태기에 빠진 저를 건지기 위해 애쓰신 고마운 이웃님들이 재미있다고 권해주셨던 드라마, 저는 이 남자 때문에 보고 싶었던 드라마 그러나 한글 자막이 없어 못 보고 있던 바로 이 드라마, 이굉의, 오서붕, 유학의 주연의 무협 활극 <소년가행>이 드디어 한국에서 방송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5월 2일부터 채널 차이나에서 방송되며, 동시에 티빙, 웨이브, 왓챠 등등 각종 한국 ott에서도 공개됩니다. 줄거리, 등장인물 짧게 살펴보고 예고편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터 및 예고편은 채널 차이나 블로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줄거리> ‘설월성’으로 가던 중 길을 잘못 들어 ‘설락 산장’에 들어서게 된 소년 협객 ‘뇌무걸’ 뇌무걸 (오서붕) 거기서 만난 불한당들과 싸우다 산장을 부수게 되고, 산장의 주인 ‘소슬’은 그에게 배상을 요구한다. 소슬 (이굉의) 배상금을 받기 위해 함께 ’설월성’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금으로 만든 관을 옮기던 설월성의 수제가 ’당련‘을 만나게 되고, 곧이어 이 황금 관을 둘러싼 강호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등장인물> 의문의 산장 주인 ‘소슬’ (이굉의) 설락 산장의 주인인 소슬은 사실은 북리의 여섯째 황자 영안왕 ‘소초하’다. 랑야와의 난으로 폐서인이 된 후 행방을 숨기며 지내던 그가 어느 날 설락 산장에 들이닥친 ...
여러분, 혹시 이 드라마를 보셨나요? 중국판 <연애의 발견>인 우치엔, 진준걸 주연의 <연애적하천>이요. 저는 끝까지 다 보았는데 나름의 감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중반부터 촉촉하게 내리는 로맨스 감성에 제 마음이 살짝 젖었어요. 이 감성의 비는 15회에서 제대로 내렸는데 저는 특히 아래 두 장면에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이것 좀 봐! 오랫동안 아버지의 죽음이 마음속 응어리가 되어버린 그녀 아버지의 죽음 이후 한 번도 아버지를 찾아간 적이 없는 그녀에게 아버지가 계신 곳을 보여주는 그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함께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분노가 뒤섞여 상처가 되었습니다 원망, 분노, 슬픔, 그리움이 한데 섞여 눈물이 되고 .. “아버님을 찾아갔었어. 너를 지켜주고 너에게 모두 양보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알았어. 네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 네 옆에 없었어 남자의 품에서 더없이 마음이 편안해지며 마음의 응어리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는 그녀입니다. 사실 이 둘은 5년 전 헤어진 사이입니다. 그러나 5년 전 왜 헤어졌는지 이유조차 몰랐던 이 남자는 다시 만난 이 여자에게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다시 잘될 수 있을 거란 이유 모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이기적이었고 그녀가 자신 때문에 얼마...
“너는 내가 지켜줄게.” 자신의 과거로의 여행이 ‘장만삼’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고 깨달은 임북성은 과거로 돌아가 장만삼을 졸졸 따라다니며 그의 껌딱지가 됩니다. 미래의 일을 알지도 못하는 장만삼 입장에서는 실로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죠. 넌 누구냐? “너 누구냐? 누군데 나를 자꾸 되돌려 보내는 거야?” 🧑🦱 장만삼인데요 👱♀️ ‘아니, 지금 그런 말이 아니라고!’ 대체 우리가 무슨 사이이길래 내가 왜 너 때문에 자꾸 돌아가는 거냐고? 누나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 머리가 좀 어떻게 된 누나 같아 너 요즘 무슨 일 없니? 너는 네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 역시, 이 누나 정상이 아니야 🧑🦱 뭔 말이래? 정말 이상한 누나야 대책 없이 들이대는 무서운 누나 임북성에게 쫓기는 (?) 순진한 남학생 장만삼의 이야기, 미스테리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에서 갑자기 코믹 학원 청춘 로맨스 드라마가 된 느낌이네요. 하지만 이 순진남이 은근 누나맘을 설레게 한답니다. 누나 얼굴에 물감이 묻었네 머뭇 머뭇, 주저 주저, 할까 말까? 했다!! 이 누나 한참 동생에게 은근 떨리네 ㅋㅋ 게다가 순진한 줄 알았더니 이 남자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질투도 하고 허세도 부리고 수작도 부릴 줄 아네요. 근데, 너 자전거는 탈 줄 아니! 허세남 장만삼 “너 자전거는 탈 줄 아냐?” 헉! 딱 걸렸네 “까짓, 자전거가 뭔 대...
“전 세계는 너의 뒤에 있고 과거에 있다.” 전 세계가 내 뒤에 있다고? 쥐뿔, 있긴 뭐가 있어? 개뿔, 아무것도 없네 역시 좋은 거 하나 없어. 😩 “네 뒤엔 내가 있고 내가 너의 찾아야 할 과거야.” 너의 뒤엔 내가 있지 내가 .. 20대 끝자락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임북성이 어느 날 경험하는 신비한 과거로의 시간 여행, 그 시간 여행의 핵심에는 ‘장만삼’이란 남자 아이가 있다. 처음에는 내 과거 속에 이런 아이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 이 아이가 나의 여행의 목표다. 존재조차 이름 조차 몰랐던 장만성 알아가기 그녀와의 시간 여행 출발합니다! ⏰ ⏰ ⏰ Wake up! 오늘도 역시 소란스런 알람과 함께 시작되는 하루 아니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을 무시하고 계속 자다가 지각하기 일보 직전 헉, 알람, 너는 언제 왔다 갔니? 오늘도 또 지각이닷! 화장은 최대한 빨리 간단히. 아침은 생략! 아침 먹을 시간 없어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 그저그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그녀에게 최근 발생한 큰 사건이라면 8년을 사귀어 온 남친이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결별을 통보한 것. “난 너랑 결혼할 수 없어, 헤어지자!” 엉? 뭐라시마? 그의 마음을 돌려 보려 애썼지만 그의 결심은 확고하고 냉랭하다. 매달리는 그녀에게 “나는 지금껏 너를 좋아한 적이 없어”라는 메세지를 보내는 가혹한 남자다. 더 이상 나를 귀찮게 하지마, 솔직히 나는 널 한번도 좋...
<미자무강> <청춘적니> 굴초소 배우의 새 드라마 <일섬일섬량성성: 반짝반짝 빛나는 별>의 방송 일자가 나왔네요~~ 1월 26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방송 된다고 합니다. 24부작 판타지 서스팬스 청춘 로맨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2시에 2회씩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굴초소와 장가녕 두 주연 배우들도 웨이보에 방송 소식을 알렸네요 핸드폰에 있던 오래된 문자 메세지를 지우면서 과거 여행을 하게 된 린베이싱(임북성) 고등학교로 돌아가 장완썽을 만나는데 .. 그녀가 몰랐던 그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방송 기념으로 새롭게 올라온 예고편 먼저 감상하시고요, (잠깐! 주의! 중알못이 자동 번역기 힘을 빌려 제작한 한글 자막입니다.) 좀 더 자세한 줄거리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꾸욱 눌러 주세요~~^^ 굴초소&장가녕 <일섬일섬량성성> 줄거리 소개 및 예고편(한글 자막) <청춘적니>라는 영화를 보고 ‘굴초소’배우에게 완전 반해서 그의 새 드라마를 무조건 소개해야겠다... m.blog.naver.com 2022년 1월 26일 아이치이에서 첫 방송되는 굴초소와 장가녕의 청춘으로의 시간 여행 <일섬일섬량성성> 방송 소식이었습니다~ #굴초소 #장가녕 #일섬일섬량성성
<청춘적니>라는 영화를 보고 <청춘적니> ‘굴초소’배우에게 완전 반해서 그의 새 드라마를 무조건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장가녕 배우와 함께 하는 드라마 <일섬일섬량성성: 一闪一闪亮星星> ‘반짝반짝 빛나는 별’입니다. 장가녕 - 린베이싱(林北星) 역 굴초소 - 장완썬(张万森) 역 제가 알아본 대략의 줄거리는 28세 링베이싱는 오랜 시간 만나 온 남자친구의 배신을 알게 된다. 사랑을 위해 자신의 선택을 양보하고 자신의 삶을 포기했던 그녀, 그랬기에 그녀의 삶은 크게 흔들린다. 옛 물건을 정리하던 중 오래된 핸드폰에 있는 문자 메세지를 지우면서 과거로 끌려가는 그녀, 18세, 대학입시를 강요당하는 지옥같은 고 3 시절로 돌아간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다시 수능을 보고 자신만을 위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하는 그녀. 그런데 수능을 보고 이 남자를 만나는 순간 모든 것이 리와인드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반복하게 된다. 링베이싱은 반복되는 시간 여행을 통해 자신의 과거로의 귀환이 장완썽이란 인물과 그의 죽음과 얽힌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능 후 자살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장완썽, 그러나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그와 가까워지며 그의 죽음 뒤에 그녀가 몰랐던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를 구하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만 .. 그는 그녀를 알아 보지 못한다. “나 알아요?...
무술에 절대 고수가 있듯 다도에도 절대 고수가 있다! 송나라 수도 동경에는 다도의 절대 고수 조반아가 있다! 찻잎을 빻기 전 준비 운동으로 춤을 추고 거품을 내는 손놀림은 빠르고 마치 금을 타는 듯 하며, 봤나? 웬만한 전동 거품기보다 빠른 내 손놀림? 와~~ 빠르다~ 눈이 휘둥그레, 귀가 번쩍, 띠리링 띠딩~ 🎵 금 타는 소리가 들리는 줄 거품 위에 그림을 그린다! 차(茶)라고 茶(차)라고 쓰는 단순 하수 이 정도는 되어야 고수지! 입이 쩍~ 거품 위에 한 폭의 그림을 그리다니 고수 중 고수일세!!! 최고가의 재료와 도구가 당신의 무기라면 번쩍 금으로 된 찻잎 분쇄기, 당신에겐 최고의 재료와 도구가 무기라면 나는 내가 무기야~~ 기술도 최고, 맛도 최고, 미모와 실력을 갖춘 다도의 고수 조반아, 저는 요즘 이 언니에게 풍덩 빠졌답니다~ 똑똑하고 당당하고 독립적이고, 게다가 의리까지 가장 중요한 건 .. 이뻐요~ 유역비.. 역시 명불허전, 이쁘시네요~ 게다가 우아함과 기품까지 장착. 내가 한 우아합니다~ 성형 수술 많이 하고 삐쩍 마른 다른 중국 여배우들과 품격이 다르네요. ‘여신’, ‘선녀’라는 호칭이 붙을만합니다.저는 ‘조반아’를 근래 본 중국 드라마 중 역대 최고 여성 캐릭터라 말하고 싶을 정도로 요즘 유역비와 조반아에게 푹 빠졌답니다🥰 조반아에게 푹 빠져 있는 사람이 또 있는데, 황성사 지휘사에서 부사로 승격한 남주 고천범...
일단 유역비와 진효 주연의 드라마 <몽화록>을 6월10일부터 WeTV Kroea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중국에선 이미 6월 2일부터 방송됐고요, 뷰수가 이미 5억이 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평점도 8점대로 좋다고 하고, 재미있게 보시는 중국어 능력자 분들도 계시다 하시고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유역비의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재평가도 있는 듯 합니다. (사실 타고난 비주얼 자체가 큰 재능인 배우들에게 연기력 논란이란.. 피할 수 없는 통과 의례랄까 .. 타고난 뛰어난 비주얼을 샘내는 사람들이 쉽게 꺼내 들 수 있는 비난의 무기는 부단한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연기력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뭐, 유역비의 연기력에 대한 제 소견을 밝히려는 뜻은 전혀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본 그녀의 작품이라곤 아주 오래 전 비행기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영화<삼생삼세십리도화> 전부고, 그 때는 그녀가 누군지도 몰랐던 시절이라 지금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요.) 먼저 간단 드라마 정보와 함께 줄거리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관한경의 <조반아 풍월구풍진>을 각색한 이 드라마는 총 40부작으로 방영 플랫폼은 위티비입니다. 주연은 유역비와 진효, 그리고 임윤도 나오네요. 유역비 진효 임윤 등장인물 남주 고천범 (진효) 살아있는 염라 대왕’이라고 불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황성사 탐사사 지휘사로 황명을 직접 받아 사건을 해...
우연히 발견하고 보게 된 이 드라마, 온말언, 왕조일 주연의 짧은 드라마인데, 웨이브에 들어가 다른 드라마를 찾다가 최신 순위 맨 앞에 있길래 호기심에 그냥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라, 이거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특히 이 남자가 재미있습니다. 제가 원래 화살코 남자 안 좋아하고 조류가 연상되는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 기준에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이 남자가 드라마를 보다 보니 예뻐지더란 말이죠. 심지어 이 남자의 코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일단 줄거리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중요 장면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물에 빠지는 ‘아기’ 그 남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했지만 그는 다른 여자를 위해 그녀의 심장을 도려낸다. 👱♀️ 살려 줘~ 👨🦱 나는 너의 심장이 필요하다 다음 날 전날 밤 같은 시간에 물에 빠졌던 ‘냉리’의 몸으로 깨어난 ‘아기’ 나 대신 잘 살아~ 나 죽은 거 아니었나? 바보 왕자로 소문난 오왕자 ‘혁련헌’과 결혼을 하게 된다. 들어오는 순간부터 문에 걸려 넘어지지를 않나 참 어수룩하기 짝이 없는 이 남자, 그런데 싫지 않다. 어수룩, 그런데 웃음이 나온다. 오히려 이 남자의 순진하고 착한 심성이 하룻밤 사이에 많은 일을 겪은 그녀를 안심시킨다. 신부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손을 뻗다가 차마 만지지도 못하고 뒤돌아 나가는 소심한 남자 아니, 뭐 저런 답답한 남자가 있어! 내가...
Asia UHD에서 방송되고, 티빙에서 스트리밍 되는 원경천, 조소아 주연의 드라마 <러브, 다이닝>, 방송 첫 주를 맞아 6회까지 보았는데요, 제법 먹을 만합니다. 처음엔 안 보겠다던 저희 남편도 우연히 앞부분 보다가 6회까지 앉은 자리에서 다 보더라고요. 미각을 잃어가는 천재 요리사 남주가 우연히 절대 미각의 여주를 발견하고 제자로 키우는 약간은 뻔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먹을 줄만 알지, 요리는 통 모르는 그녀, 게다가 성격도 보통이 아니어서 말 안 듣는 야생마 같은 그녀를 단기간에 요리사로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요리에 확고한 애정과 확신이 있는 천재 셰프 장첸판 매일 아침 4시 기상 식사 전 아침 운동 아니 요리사래, 👨🍳 운동 선수래 🏋️♂️ 6시 아침 식사 뼈를 깍는 듯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인생관을 가지신 분 이에 비해 우리의 여주 린커쑹은 .. 부랴 부랴, 아침 식사 6시 🍳 🕕 지금 몇 시? 여섯시! 봐라~ 6시, 시간 딱 맞췄지? 봤지? 딱 6시? “네 방으로 돌아가!” 👨🍳 네 방으로 돌아가! 👧 아! 왜! 또! “최소한의 예의도 차리지 않는 사람과 겸상할 수 없어. 매일 먹는 아침이지만 “매일 아침 먹는 식사지만 예의를 갖춰서 차려 입고 먹어. 그게 음식을 만든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 주는 거야!” 제대로 차려 입고 먹는 게...
웨이브에 새로 업뎃된 중드를 살펴보던 중 발견한 드라마 <옥소령> 일단 남주, 여주의 비주얼이 참으로 훈훈해서 눈이 즐거워 보게 됩니다. 저는 연기력보다 비주얼을 더 중요시 여기는 미모지상주의자이기에 .. 그리고 배우에 관한한 남성편력(?) 매우 심한 저, 남주의 훈훈한 비주얼에 넘어가려는 순간! 잠깐! 이 남자 어디서 봤지?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 찾았습니다! 바로 여기 나온 남자였어요. <천회갑적소녀>의 주연 관홍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중국 F4 멤버 중 하나군요! 저는 <유성화원>을 보지 않아서 몰랐어요. <천회갑적소녀>가 2020년에 아이치이에서 방송됐을 때 이 드라마를 애써 외면한 이유는 여주 진요가 남장 여자로 나오는 드라마 <소녀대인>을 막 봤는데 또 여장 남자로 나온다고 하니 중드의 흔하디 흔한 남장 여자 설정에 질렸다고 해야할까요? ‘어디로 봐서 남자야!!!’ 가늘 가늘 이쁘장한 여배우를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천상 여자인데 ‘사극으로 모자라 현대극까지 남자라고 우기는 건 정말 너무 하잖아!’ 하고 안 봤었어요. 하지만 이 남자의 잘생김에 꽂혔는데 그게 중요하겠어요? 무조건 봅니다, 봐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 여기 저기서 본 듯한 여러 설정들을 마구잡이로 끌어 온 것 때문에 초반에 좀 불편하더군요. 이걸 계속 봐야 하나 살짝 흔들렸습니다. 예를 들면, 1. 주종목은 피겨스케이팅, 그러나 돈을 벌기 위해 짬짬이...
쿠팡 플레이에서 이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귀한 정보를 이웃님께서 주셔서 그 날 바로 시작한 드라마 <내하보스우여하>, 원래 제목에 ‘보스’가 들어가면 보장이 되지 않습니까? 유치찬란 뻔한 스토리의 로맨스가 말입니다 ㅋㅋ 중드를 킬링타임, 머리 비우기 수단으로 자주 사용하는 제가 딱 좋아하는 거지요 ㅋㅋ 아주 잠시 사람이 단순해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시작한 <내하보스우여하>, 결론부터 말하면 1회 시청 소감: “남주, 완전 재수 없어!” 저 얼굴에 뭘 믿고! 아, 남주가 제 비주얼 기준으론 뭔가 빠진 듯 싱겁게 생겼단 말이죠! 여러분 눈에 완벽하게 잘 생겨 보인다면 눈 나쁜 제가 죄송함다 ㅜㅜ 옌징즈(조지위:자오즈웨이) 2회 시청 소감: “보스, 네가 완전 미쳤구나?” 그런데 여기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의문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러는 주인장 너는 이 드라마를 왜 보는데? 그러게요, 단번에 8회까지 보았습니다. 대체 왜? 욕하는 재미에? ㅋㅋㅋㅋ 농담이고요, 보스가 왜 이러는지, 보스가 어때서? 한 번 볼까요? 더러운 거 못 봐주고, 뭐든 딱딱 짝이 맞아 떨어져야 하기에 짝수를 사랑하는 남자 (근데 이거 왜 이렇게 이해가 잘 되지?) 그래서 물도 항상 두 잔, 숫자도 딱딱, 높이도 딱딱, 모든 딱딱 맞춰야 제 맛이지! 그래, 이제 완벽해! 채널이든 에어컨 온도든 모두 짝수로 맞춰야 하는 강박증 환자다. 대강도 못 봐...
<이상지성>이란 속이 꽉꽉 찬 진중한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고 나니 머리를 식히고 싶어지더군요. 속이 텅텅 빈 시시껄렁 유치찬란 B급 로맨스 간절해지더군요. 요즘 현생으로 이리저리 복잡한 머리를 비울 수 있는 현실 도피형 드라마를 찾던 중, 지난 12월 3일부터 채널칭에서 방송하기 시작한 <내하보스우여하:奈何BOSS又如何>란 드라마에 눈이 머물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보니 정말 제가 찾던 딱 그런 드라마 맞네요. [까다롭기로 소문난 보스 옌징즈, 옌징즈(조지위) 츤데레이지만 능력있는 패도총재, +약간의 강박장애 +신속하고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가진 비즈니스의 귀재 +일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주의, (👏 👏 👏 브라보! 완벽한 로맨스의 전형적인 남주 캐릭터 아닙니까?) 이런 그의 비위를 맞추기란 쉽지 않은데, 이런 그의 모든 걸을 한 번에 훤히 꿰뚫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녜싱천, 녜싱천(선로) 완벽한 비서, 유능하고 독립적인 여성 이런 그녀가 처음부터 맘에 든 옌징즈는 그녀에게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지만 녜싱천은 이를 거절합니다. 결국 그녀와 같이 일하기 위해 그녀의 회사까지 사들이는 옌징즈.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의 끝을 보여주는 설정 아닌가요?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설정, 제가 찾는 드라마 맞네요 ㅋㅋ) 그런데 처음 보는 그녀가 너무나도 익숙한 이 느낌은 뭐지? 그건 당신이 기억 상실이고 그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