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동차로 미국을 여행한 거리를 합치면 얼마나 될까요? 미국서부 여행책을 쓰기 훨씬 전부터 여행을 해 왔고, 한 번 길을 떠나면 기본 한달, 길게는 몇 개월씩 다니기도 했으니 수만 킬로미터는 족히 넘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점을 고려해서 미국여행을 준비하고, 렌터카 업체를 선택해야 할 지에 대해 정리한 글들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링크했습니다.
링크된 글 순서
1. 미국 로드트립의 대명사 루트 66과 루트 101, 그랜드서클
2. 미국여행 준비물 '렌트카' 선택시 고려사항과 경험담
3. 허츠 여행과 지도를 사용한 이유
렌트카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보고 결정하면 알 수 없는 요금이 추가되거나 취소 수수료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취소 약관은 꼼꼼히 살펴야 하며, 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나 공인된 업체에서 예약하는 것이 불확실성을 낮추는 방법이다.
① 한국에서 미리 원화로 선불 결제를 하고 나면 현장에서 처리할 비용이 거의 없어서 내가 없는 상황에서 부모님이 차량을 픽업하시더라도 안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
② 두 번째는 취소 및 환불 조건이 매우 깔끔했기 때문이다. 후불 예약은 심지어 픽업 당일에도 취소가 가능했고(공홈과 동일한 조건), 선불 예약은 3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2~3일 전까지는 가능하다.
③ 상담 문의를 남기면 답변이 신속하게 이루어졌던 것도 좋았음
미국 현지에서 픽업할 때 추가 요금은 없을까?
1. 미국 렌트카 '선불 요금' 이해하기
- 환율 변동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바뀔 수 있음
2. 미국 현지에서 픽업할 때 주의사항
3. 픽업 절차와 예약내역/ 영수증 체크방법
4. 출국 전 충분한 정보 얻기 - 여행과 지도
5. 가격 비교하기/ 취소 조건 확인하기
여행용 체크카드 이용절차
미국 무인주유소 이용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1. 주유기에서 카드로 선결제
2. 직접 주유 (선결제액 이상으로 넣거나 덜 넣기도 함)
3. 선결제액 (차액만큼) 취소 또는 실제 주유금액 결제
주유소에서 체크카드를 쓰려면 이후 환불절차라든지 추가 승인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와 관련된 주의사항은 글을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음.
미국 국립공원에서는 구글맵이 안 된다고??
통신 두절이 된다면 구글맵을 온라인 상태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즉, 실시간 교통 현황이나 장소 정보 확인은 불가능하다는 뜻. 대신, 오프라인 지도를 받으면 경로 파악은 가능해요.
설정 방법을 순서대로 위 글 링크에 정리했습니다. 미국에서 급하게 하지 마시고, 출발 전 한국에서 하고 가세요. 아주 간단하니, 출국 전 본인 폰 + 동반인 폰 2가지에 미리 다운받아서 준비하시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