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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ep.27 치앙마이 평일 야시장 올드타운 족발 덮밥 태국 여행 27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치앙마이 평일 야시장, 그중에서도 창푸악 게이트 바로 앞에 위치한 올드타운 야시장 먹거리입니다. 해가 지면 날씨가 한결 선선해져서 야외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야식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딱 이거든요. 족발 덮밥을 비롯해서 꼬치, 팟타이 등 전통적인 음식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한국식 치킨도 팔더라고요. 로컬 바이브를 한껏 느끼며 취향에 맞는 음식을 골라 먹는 재미가 참 쏠쏠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제일 유명한 맛집 후기와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에 대해서 꼼꼼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 야시장 창푸악 기본 정보 주소 248/70 Manee Nopparat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영업시간 매일 17:00~24:00 치앙마이 평일 야시장 분위기 올드타운 야시장은 성벽 중에서 북쪽에 위치한 창푸악 게이트 앞에서 매일 저녁 5시부터 자정까지 열려요. 저희는 근처 카페에서 쉬다가 해가 진 후에 식사를 하러 이쪽으로 이동했어요. 멀리서부터 환하게 켜진 조명들이 눈에 띄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이미 노상에 좌석들이 다 세팅되고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어요. 인상적이었던 건 외국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정말 많이 보였다는 점인데요. 동네 주민들이 오...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뷔페 디너 예약 주요 메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연말! 이 시기는 괜히 마음이 들뜨고 평소 안 부리던 사치도 살짝 부려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일 핫하다는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뷔페 디너에 한발 먼저 다녀왔습니다 >.< 이번이 첫 방문이었는데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물론이고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제 생각으로는 가격이 비싼 것 이상으로 제값을 하는 듯했고요. 입소문이 나는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새삼 느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예약, 금액 및 주요 메뉴에 대해 꼼꼼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 정보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24F 영업시간 월~목 7:00~21:30 금~일 7:00~22:00 * 요일별 브레이크 타임 상이함 기타 사항 네이버 예약 가능 디너 회차: 17:30, 20:00 가격: 월~목 185,000원 금~일 198,000원 위치 & 분위기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뷔페는 지하철 선릉역과 역삼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요. 어디서 내리던지 도보로 6분 정도 걸리는데, 역삼역에서 가면 살짝 내리막이라 걷기에 조금 더 편해요! 센터필드 웨스트라고 적힌 문으로 들어갔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4층으로 가면 대기 공간과 리셉션 데스크가 나옵니다. 우리도 나름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먼저 오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직원분이 나오시자 후다닥...
파브리키친 웨이팅, 워크인, 주요 메뉴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흑백 요리사에 나왔던 셰프님의 레스토랑에 가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요. 예전 한식대첩에 출연했을 때부터 좋아했던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님이 운영하는 파브리키친도 목표 중 하나였어요. 네이버로 사전 예약을 받지만 친구들이랑 급작스럽게 일정을 맞추다 보니 예약은 하지 못했는데요. 워크인도 가능하다고 해서 평일 오전에 일찍 가서 기다리는 전략을 썼는데 다행히 성공해서 대표 메뉴들을 뿌셔뿌셔하고 왔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웨이팅 및 식사 후기를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파브리키친 기본 정보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23-6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 브레이크 타임 14:30~17:00 기타 사항 네이버 예약 가능(2주씩 오픈)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평일 오전 워크인 웨이팅 방법 및 후기 파브리키친의 점심 영업 시작은 11:30이지만 현장 접수는 10시 전후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9시 대에 가면 한 시간 이내에 번호표를 받으니까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아침에 일찍 나오긴 했는데 출근길과 겹치다 보니 목표했던 시간보다는 살짝 늦어서 정확히 9:29에 도착했어요.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여섯 팀 정도 되더라고요. 왠지 좋은 예감?! 마당에 게시된 유의사항을 읽어보니 주요 내용은 '대기 오픈은 런치 10:00, 디너 14:30이나 상황에 따라 조정...
멕시코 칸쿤 여행 ep.7 바야돌리드 셀프로 다녀오기 익킬 세노떼에서 콜렉티보에 끼여 타고 인고의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바야돌리드에 도착했어요.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랑 팔을 딱 붙이고 40여 분을 보낸 후 차에서 내리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이때 바깥 온도도 30도가 넘었지만요.) 아침을 치토스 한 봉지로 때우고 물놀이까지 하고 난 후라 너무 배가 고파서 우선 밥부터 먹기로 했어요. 목적지는 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후기가 제일 좋았던 San Drito Cocina로 정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맛집 San Drito Cocina 주소: 41, entre 48 y 50, Bacalar, 97783 Valladolid, Yuc. 영업시간: 13:0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외관은 특색 있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입구로 들어갔다가 마당으로 나가니 예쁘게 꾸며진 야외 테이블들이 나왔어요. 흥겨운 노래도 분위기랑 잘 어울렸고요. 햇빛은 따가울 정도로 세서 그늘로 자리를 잡았는데 처음에는 더웠지만 시간이 지나자 바람이 간간이 불어와서 앉을 만했어요. 우선 기본 세팅으로 나초 칩과 살사 소스들이 먼저 나왔어요. 목도 말라서 시원하게 마실 코로나 맥주와 콜라도 한 병 시켰더니 금방 가져다주셨어요. 나초를 먹으면서 메인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배가 고파서였는지 아주 꼬숩고 맛나더라고요. 메뉴는 타코 종류 중에서 첫 번째(taco gove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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