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어요! 벌써 다음주로 다가온 삼일절 연휴,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 장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여행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도 괜찮아요.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스테이라 부담 없이 머무를 수 있답니다. 연휴에 예약 가능할 뿐 아니라 지금 프로모션 진행 중인 스테이를 모았어요. 객실이 마감되기 전, 여행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스테이마다 프로모션 기간이 다르며 혜택은 조기종료 될 수 있습니다. 가평 | 백림스테이 [10% 할인] 백림스테이는 가평 축령산 끝자락에 위치한 풀빌라 & 자쿠지 스테이입니다. 잣나무 숲을 의미하는 ‘백림(柏林)’, 그리고 그곳에서의 완벽한 안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이름 지었습니다. 대형 제네바 스피커를 통해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 보세요. 가평 감성 숙소 [백림스테이] 예약하기 강릉 | 스테이 니와 [최대 20% 할인]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스테이 니와’는 정원을 의미하는 일본어에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마감의 외관을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목재 소재가 사용된 절제된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단정하고 무심하지만, 건축 그 자체로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강릉 감성 숙소 [스테이 니와] 예약하기 안산 | 사색사계 [최대 20% 할인 및 웰컴푸드 제공] 최대 16명까지 머무를 수 있는 넉넉한 공간. 거실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곳, 휴식과 낭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안식처 #코스모스울릉도 #빌라쏘메 #스테이폴리오 추운 겨울이 서서히 끝나가고, 따스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소중한 사람과 함께 봄맞이 여행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이번 봄이 더 풍성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직 스테이폴리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코스모스 울릉도 빌라 쏘메'의 단독 패키지와 혜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스테이폴리오 단독 혜택 🎁 [빌라 쏘메 단독 할인] 2박 20%, 3박 이상 40% 할인 [패키지 판매] 빌라 쏘메 & 빌라 떼레 패키지, 20% 할인 [왕복 선박 컨시어지] 선박까지 한 번에 해결, 최대 45% 할인 지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Point ① 황홀한 자연 풍광 송곳산, 성인봉, 나리분지의 기맥이 모이는 자리. 이곳에 대자연의 기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울릉도'가 있습니다. 순수한 자연이 이루는 장엄한 경관을 바라보며 깊은 쉼을 경험해 보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Point ② 바다를 담은 프라이빗한 객실 빌라 쏘메는 따뜻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올인클루시브 공간입니다. 모든 객실은 근사한 오션 테라스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음양오행에 따라 부정적인 기운을 비우고 긍정적인 기운을 채우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순환상생 프로그램과 프라이빗 자쿠지 등으로 몸과 마음의...

취향과 온기로 채운 아날로그 공간 전주 감성 숙소 로텐바움 숙박 후기 글ㆍ사진 ㅣ 길보경 새해가 되면 무릇 새 소망을 품게 된다. 어찌 보면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목적보다는 잘 살아내려는 마음가짐에 의미를 두는 듯싶다,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모아 보니, 글자 바깥으로 공통적인 키워드가 읽혔다. 좁게 보면 디지털 디톡스, 넓게는 웰니스였다. 일상이든, 비일상이든 가상 세계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생활의 신조로 삼고자 한다. ‘AI-Volution’ 시대에 결코 부합하지 않더라도, 의도적으로 디지털과 단절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싶다. 또한 물건 소유에 큰 감흥이 없는 내겐 늘 경험에 관한 리스트가 상단을 차지했고, ‘여행 떠나기’는 경험과 비움을 동시에 충족한다는 점에서 매해 빠지지 않는다. 이번 연도에는 ‘여섯 번’이라는 횟수를 추가했다. 두 달에 한 번은 여행자 모드로 전환하는 삶을 바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을 충실하고 단단하게 살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언제든 가볍게 떠나려면 물리적 시간을 확보해야 함은 물론, 마음에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기에. 올해의 소망을 일상에 어떻게 조응시키면 좋을지 고민하던 연초, 부모님과 함께 전주의 감성 숙소 로텐바움으로 떠나게 되었다. 감성 숙소 로텐바움은 전주 한옥마을 인근, 서학동 예술 거리에 자리한다.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소담한 정원이 딸려 있다. 대문의 안팎에 고양이 사다...

일상에서 벗어나 만난 온전한 환대의 경험 태국 푸켓 호텔 아만 푸리 숙박 후기 글 ・ 사진 l 이상묵 푸켓에서의 3박 4일은 가족과 함께 AMANPURI가 주는 진정한 쉼과 평온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AMAN의 창립자 에이드리언 제카가 태국 푸켓에 세운 첫 AMAN인 AMANPURI는 그가 꿈꾸던 리조트 철학의 정수를 담아 1988년에 40개의 파빌리온으로 시작해 가장 본질적인 가치가 온전히 지켜온 AMAN의 정수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의 여행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개인화된 휴식과 세심한 배려가 가득한 AMAN의 철학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AMANPURI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고, 각자에게 맞는 휴식과 편안함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도착하자마자 AMAN의 섬세한 환대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공항에는 우리를 위해 차량 두 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한 대는 우리 가족을 위한 리무진, 다른 한 대는 짐을 따로 실어주는 차량이었다. 파빌리온에 도착했을 때부터 AMAN의 진정한 환대가 시작되었다. 전통적인 목걸이 장식을 걸어주는 직원들의 환영과, 파빌리온 내의 세심한 어메니티와 개인화된 서비스까지, AMAN의 철학은 그 시작부터 빛을 발했다. 전체 리조트 시설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객실로 안내받았다. '버기'라 불리는 차량은 모두 전기차로 바뀌어 있었고, 도착한 객실 역시 IoT 시스템 덕분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