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자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여행지입니다. 서울 기준, 남부터미널(강남)에서 시외버스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명소들도 대부분 근처에 모여있어 도보&택시로도 충분히 방문할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오는 9.28일부터 올해로 제 70회를 맞은 백제문화제가 부여군 일대에서 열린다고 하니, 가을엔 선선한 날씨와 함께 부여에서 즐겨봐요😙
🏃터미널에서 도보 약 5분 소요
⏰정림사지박물관) 09:00~18:00(매주 월 휴무)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시대 고유의 석탑
🔹박물관과 함께 관람하는 걸 권장
🎊2024 제 70회 백제문화제🎊
🗓️09.28(토)~10.06(일) -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구드래•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
🚕터미널 기준, 택시로 약 11,000원(10분 소요)
🚌하루 2회 남부터미널에서 백제문화단지 근처의
‘한국전통문화대’ 정류장까지 시외버스 운행중
ㄴ 서울발) 06:30/10:30 부여발) 07:20/18:10
⏰09:00~18:00(매주 월요일 휴무)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무료 입장
🔹타임머신을 타고 백제 시대로 돌아간 느낌
🔹위례성, 생활마을, 사비궁, 고분공원, 능사 등
당대 백제 시대의 모습을 꽤나 잘 구현해놓았음
🔹매표소 옆에서 한복 대여 가능(1인 15,000원)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