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811
2023.05.0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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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에서 추자도 배편 예약 가는법 (당일치기)

이번 여행에서 올레길 18-1코스를 당일치기로 걷기로 하였는데, 제주항 에서 출발하는 추자도 배편을 예약해야 했다. 배편은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었는데, 2연안여객터미널에서 탑승, 매주 수요일 휴항 쾌속선 퀸스타 2호 페리로 빠르고 다녀올 수가 있었다. http://www.seaferry.co.kr/ 감동의 제주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하세요 24 시간 동안 다시 열람하지 않습니다. 닫기 24 시간 동안 다시 열람하지 않습니다. 닫기 SEAWORLD MARINE 씨월드마린 육지와 제주 물류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전천후 화물선 QUEEN JENUVIA 퀸제누비아 최대 최고 초호화 크루즈형 여객선 QUEEN MARRY2 퀸메리2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크루즈형 명품카페리 Santa Monica 산타모니카 90분의 기적! 진도와 제주를 잇다 queen star2 퀸스타2 유럽형 초쾌속선 SEAWORLD MARINE 씨월드마린 육지와 제주 물류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전천후 화물선... www.seaferry.co.kr 사이트 예약 란에 들어가 보면 제주 9시 30분 출발 ~ 상추자항 11시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성인 기준 14,400원) 상추자항 16시 30분 출발 ~ 제주 18시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성인 기준 12,900원) 제주 출발 시간이 16시 40분도 있었지만, 이 배편을 이용하면 다음날 와야 한다.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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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에서 추자도 가는법 / 배편 예약하기

이번 여행은 올레길 18-1코스를 걷기위해 제주항 에서 추자도 가는법 을 알아보았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이 퀸스타2호를 타고 상추자항으로 가는 방법인데... 제주 09시30분 출발 - 상추자항 11시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성인 13,400원) 상추자항 16시30분 출발 - 제주 18시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성인 11,900원) * 2 연안여객터미널 에서 탑승, 매주 수요일 휴항 쾌속선으로 빠르고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음. http://www.seaferry.co.kr/ 감동의 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감동의 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www.seaferry.co.kr 위 사이트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이외에 하추자(신양항)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하루에 한대 13: 45분에 출발하고, 약 2시간 소요. 송림블루오션으로 큰 배편 으로 이동을 한다. 그리고 타는 곳이 연안여객터미널 6부두로 좀 헷갈릴 수가 있다. 예매는 (http://jeju.ferry.or.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나는 당일치기로 올레길을 걷기 위해서 퀸스타2호를 예매를 했는데, 추자도 배편 이 아침시간대이고, 올레코스를 걷는 길에 점심 먹을 곳이 없다고 하여 고민이였다. 아침은 제주항 바로 건너편에 아침시간에도 오픈한 식당들도 있고, 도시락으로 포장해 갈 롯데리아도 있어서 햄버거를 구매하였다. 추자도 가는법 에서 결제 부분은 ...

2021.05.23
2021.12.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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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당일 투어

이번 미국 서부 여행 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캐년과 울창한 산림의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요세미티 국립공원 이었다. 캘리포니아 중부 쪽에 위치해 있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할 경우 약 4시간 정도가 걸렸는데, 도착했을때 비가 좀 오기 시작한다. 물론 우리처럼 당일 투어로 오는 관광객들도 많지만, 캠핑카로 장기간 자연 환경을 만끽하며 즐기는 여행객들도 많은 것 같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의 지역은 만년설이 있는 해발 3,000m의 하이 시에라 (high Sierra) 지역, 거대한 화강암 절벽과 폭포가 있는 그래니트 클리프(Granite Cliffs) 지역, 자이언트 세쿼이아 나무가 많은 메리포서 그로브 (maryposa grove) 지역, 그리고 수많은 야생 동식물이 공존하는 밸리(Valley) 지역으로 나뉘어 진다. 우리가 먼저 방문한 곳은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핵심 관광지인 하이 시에라 지역으로 이곳의 명물인 요세미티 폭포가 보인다. 미국 서부 여행 에서 볼 수 있는 3대 국립공원 중에 하나여서 그런지 주변에 야생동물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었다. 원래 이곳은 1868년 환경운동가인 '존 무어'에 의해 발견 되었고, 1890년에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984년에는 세계 자연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음. 숲쪽으로 좀 이동을 하면, 휴계소 같은 곳이 보인다...

2021.11.13
2022.04.06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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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데이투어 촬영 여행의 백미

아무래도 볼리비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일 것이다. 나는 일정이 빠듯하여 데이 & 선셋 투어를 하루에 한번에 진행을 하였는데, 오전 10시 45분 ~ 오후 19시 30분 까지 이어진다. 오전 시간은 기차무덤, 콜차니 마을, 간혈천, 다카르 랠리 (다카르 사막 자동차 경주)가 열렸던 곳에서 소금호텔을 감상하는 일정인데, 물론 이 코스도 재미있지만, 역시 가장 하일라이트 시간대는 데이 & 선셋의 사진과 영상 촬영 시간이다. 끝도 보이지 않는 소금사막에서 네비게이션도 소용없는 이곳에서 촬영 포인트는 어떻게 다들 찾는지 정말 신기하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을 것 같은 이곳에 저 돌들은 누가 갖다놓은건지? ㅋㅋㅋ 이곳의 총 넓이가 전라남도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어떤 건물도 없이 하얀 사막만 이어진다고 하니... 혼자 남겨진다는 생각을 하면 끔직하기도 하다. 그리고 이 공간의 소금 총량이 최소 100억 톤 정도로 추청한다고 한다. 하늘로 가는 계단 인건가? 이 넓은 우유니 소금사막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건축물이 만들어져 있다. 아마도 기념사진 포인트로 가져다 놓은 것 같다. 아마 이 계단이 이곳에서 제일 높은 곳일 듯~ ㅋ 우리 말고도 다른 투어팀이 한팀이 있었는데, 점심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이번 볼리비아 여행을 하다보니 음식들이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입맛에도 맞는 것 같고 맛도 괜찮다. ...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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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여행 환상적인 우유니 소금사막 선셋투어

이제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에 가장 멋있는 곳을 뽑을라고 한다면 단연코 나는 우유니 소금사막 을 선택할 것이다. 사실 가보기전에는 나의 여행 버킷리스트의 목록에도 없었던 곳인데, 단지 페루의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곁다리 정도로만 생각했으나 정말 그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이었다. 투어는 크게 선라이즈, 데이, 선셋, 스타라이트 4가지 상품들이 있는데, 나는 데이 + 선셋 투어를 선택하였으나 며칠 머물면서 모든 투어를 한 번씩, 아니 여러 번씩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시간에 따라 그 매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전부터 시작했던 데이투어 촬영이 끝나고, 이제 선셋 촬영지에 도착하였다. 페루 쿠스코(해발고도 3,400m)에서 고산병으로 고생을 했는데, 볼리비아 여행에서는 라파즈의 해발고도가 4,100m로 훨씬 높고, 이곳 우유니도 3,653m로 만만치가 않다. 그래도 몸이 미리 적응을 해서인지, 이제는 조금 편해진 느낌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 ~3월이고, 극성수기는 12월 ~ 2월인데, 바로 그 이유는 소금사막이 물에 잠겨 사물이 반영되는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여행하는 시기가 4월달 이여서 물이 많이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사진에 보는 것처럼 아직은 괜찮은 시기였던 것 같다. 투어를 진행하는 가이드들은 어느 지역에 물이 차있는지, 잘...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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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라파즈 공항(엘알토 공항)에서 우유니 공항 이동

라파즈 버스터미널의 모습... 이제 우유니로 가기 위해서 라파즈공항으로 이동한다. 물론 라파스에서 버스로 우유니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요금은 약 100볼정도, 시간은 11시간 정도 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이미 오늘 쿠스코에서 거의 15시간 버스를 타고 라파즈에 도착을 하여 지친상태이고, 짧은 일정이라 돈보다는 시간이 중요한 상태여서 비행기로 이동한다. 그리고 쿠스코에서 라파즈 구간보다 시간은 적지만, 도로상태가 더 험하기 때문에 힘든 코스라고 한다. 거기다가 쿠스코-라파즈 15시간 버스이동후 바로 또 라파즈-우유니 구간을 이동하기에는 체력도 딸린다.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 비행기로 약 45분정도...이지만, 항공권은 꽤 비싼편이다. 왕복항공권이 약 280,000원 정도~ 그나마 미리 예약을 해서 싸게 예매한 가격이다. ㅠ (아마조나스항공) 라파즈 버스터미널에서 라파즈공항(엘알토 공항) 까지는 택시로 이동하였다. 택시비는 60볼 정도인데,, 보통 60~80볼 정도 생각하면 된다. 거리가 꽤 되는 것 같은데.. 4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이전까지는 도로가 뻥뻥 뚫리는데... 공항근처 위험하다는 동네쪽이 좀 막혔다. 그 동네쪽을 지나가니 택시는 창문을 다 올리고, 나에게도 휴대폰 같은 것을 조심하라고 경고도 해준다. 라파즈 엘알토 국제공항... 이전까지는 세계에서 최고 고도에 위치한 공항였다. 해발 4061m...그래도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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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숙소 '줄리아 호텔(Hotel Julia)'

이번 볼리비아 우유니 숙소였던 '호텔 줄리아' 스페인어로 해서 '훌리아 호텔'으로도 많이 불린다. 사실 우유니 숙소를 정할때 고민이 좀 되었다. 페루를 지나 볼리비아 우유니 쯤 올때면 많이 지쳐있을 타이밍~ 일정이 빠듯하다보니 매일 저녁 늦게 숙소에 들어가고, 아침 일찍 나오기 때문에 괜히 프라이빗 룸은 사치이다. 그래서 계속 되었던 도미토리 생활~ (사실 도미토리 룸도 행복하다. 거의 비행기, 버스에서 잠을 잤으니 ㅠ) 이럴때는 프라이빗 룸을 좀 잡아야 하나? 여하튼 내가 우유니 여행을 할때는 4월정도로 비수기~ 물론 성수기때는 우유니 숙소를 미리 예약 해야겠지만, 비수이여서 특별히 예약에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볼리비아 비자 만들때 숙소 예약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고다에서 줄리아 호텔에 5인 도미토리룸(15달러)으로 하루만 예약 해놓은 상태~ 가서 룸 예약변경이나 기간 연장은 도착해서 하려고 편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남미여행 계획을 세울때 꼼꼼히 일정표도 만들고 하였지만, 한국과의 시차 등 계산을 잘못하여.. 페루에서 하루를 더 지내버려서, 우유니 일정이 하루가 빠지게 되었다. 그러니깐 호텔에 도착했을때에 예약한 날짜는 어제였고, 하루가 지나간 것이다. 여하튼 비수기여서 호텔에 방이 많으니 큰 지장은 없었지만, 괜히 예약 캔슬이 되면 아고다에서 패널티로 카드를 결제 할까봐~ 호텔에 도착하여...프린트한 어제 숙박 예약증...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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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아르세광장(Plaza Arce) & 시계탑, 저녁식사

우유니 숙소였던 줄리아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나니 거의 밤 10시가 다되었다. 호텔 직원에게 배가 고픈데...지금 시간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물어보니... 바로 옆 아르세 광장에 가면 음식점이 아주 많다고~ 그럼.. 지금 시간이 늦었는데, 몇시 까지 영업을 하냐고 물어보니...음, 10시정도? 잉? 뭐야..지금이 밤 10시이구만~ 조금 더 늦게 하는 곳도 있으니 빨리 먹고 오라고 한다. ㅋ 역시나 아르세 광장 쪽에는 식당들이 아주 많이 보였다. 하지만, 거의 손님은 없고~ 거의 문을 닫는 분위기... 쭉~ 광장쪽에 음식점들을 둘러보고, 그중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야외에서 맥주를 먹고 있는 식당을 발견하였다.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지금 영업하냐고 하니...오케~ 그럼~ 몇시까지 영업이냐고 하니...10시 30분까지 한다고 한다. 음...지금 주문하면 음식이 나오면 10시 30분인데..? 그랬더니...뭐라뭐라 하는데...말은 못알아먹겠지만, 대강 너 먹을때까지는 영업을 할께~ 이런 뜻? ㅋ 그래서 음식을 주문 하였다. 역시 손님인 내가 있으니 또다른 팀이 들어온다. 한국에서도 아무도 없는 식당에 내가 들어가면 손님들이 우루루 들어오곤 했는데,,, ㅋ 볼리비아 파세나(Pacena)맥주도 하나 주문 하였다. 우유니에 처음 도착해서 실내 자리보다는 야외자리에서 먹겠다고 하여 앉았는데...약간 쌀쌀하다. 첫번째 메뉴는 우리나라 치...

2019.05.24
2024.03.17참여 콘텐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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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방비엥 블루라군 1,2,3 & 카약킹 투어 (시크릿 라군, 유토피아 라군)

라오스 여행을 처음 다녀왔던 적이 2014년인가?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3~4년마다 한 번씩 가보게 되는 것 같다. 세월이 오래되었으니 그동안 라오스 방비엥의 변화 과정들을 몸소 겪어볼 수가 있었는데, 처음 방문했을 때만 해도 정말 때묻지 않은 자연에 순수했던 모습 때문에 배낭여행객들에게는 지상낙원 같은 곳이었다. 이후 코로나 전까지 우후죽순 관광지 개발로 중국과 한국 패키지 팀들로 그 매력을 잃어버렸다가 지금은 또 어떤 모습인지 기대가 된다. 일단 이번 라오스 여행 중 가장 놀라웠던 점은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그리고 루앙프라방 간의 기차가 생겼다는 소식이었다. 예전에 꼬불꼬불 험산 산길과 속도도 안 나는 비포장도로를 6시간 넘게 차를 타고 가야 했던 길이 이제 기차로 방비엥까지 1시간, 그리고 루앙프라방까지 2시간이면 도착을 할 수 있다. 중국 자본이 많이 투자되어 여행자들은 좀 편해지긴 했지만, 뭔가 씁슬한 기분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오늘 라오스 여행 코스로 소개할 방비엥 블루라군으로 가는 길은 4년 전과 큰 차이점이 없었는데, 도심에서 8km 떨어진 거리여서 보통은 오토바이, 스쿠터를 빌려 많이 찾는 곳이다. 원래는 이 길도 비포장도로이기도 하고, 길도 험해서 1시간 넘게 걸리던 거리였는데, 중간에 도로도 만들고 해서 이제는 오토바이로 30~40분 정도면 도착할 수가 있었다. 1. 블루라군 블루라군 W9GW+...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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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루앙프라방 푸시산 전망대 일몰 & 야시장 풍경

라오스 여행 중 루앙프라방에 도착한 첫날은 특별한 일정 없이 시내에서 가까운 푸시산의 일몰을 보기로 하였다. 푸시산은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잡고 있고, 일몰 명소로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데, 정상에 도착하면 유유히 흐르는 메콩 강의 모습과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메인 거리 씨싸왕웡 거리 입구에서 왓탐 푸오시 사원 맞은편까지 또 하나의 루앙프라방의 명물이 나이트 마켓(Night Market), 야시장인데, 한창 오픈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식적으로 49개의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라오스에는 민족마다 특유의 문양과 수공예, 염색 기법을 발휘한 아기자기하고 질 좋은 상품들이 있는데, 이곳 야시장에서 소수민족이 만들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저렴한 금액의 음식과, 음료, 간식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거의 매일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푸시산 일몰을 보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일몰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일몰을 다 보고 나서 내려올 때 그제서야 헐레벌떡 올라오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많이 안타까웠다. 대략 저녁 5시가 되면 야시장 점포의 붉은 천막이 펼쳐지는데, 일몰 구경을 마치고, 라오스 여행 기념품을 이곳에서 고르면서 쇼핑을 즐겨도 좋다. 물론 물건을 살 때는 가격 흥정은 필수이다. 계단을 올라가는 입구 쪽 건너...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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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방비엥 블루라군3 (시크릿라군)

얼마 전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소식이 나오고, 슬슬 어느 나라를 가볼까? 찾아보고 있는데, 역시나 젊음의 에너지가 가장 잘 느껴지는 곳은 라오스 여행 이었다고 추억을 해본다. 특히 여러 번 다녀왔던 방비엥은 언제 가도 매력적인 곳인데, 아무래도 관광객들에게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명소는 블루라군 일 것이다. 예전만 해도 때 묻지 않은 에메럴드 빛 웅덩이에서 다이빙을 하며 물놀이를 즐겼던 곳이어서 애정이 가는 장소이다. 그러나 다시 방문했던 라오스 방비엥에는 천연적으로 생긴 자연 풀장 말고도 돈벌이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루라군이 여러 곳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원조가 블루라군 1, 그리고 2,3,4 까지 3곳이 추가로 인공으로 생겼다고 한다. 눈쌀 찌푸러지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직접 경험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차례차례 다녀오기로 하였다. 원조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나서 시크릿라군이라 불리는 블루라군 3로 이동을 하는데, 원래 방비엥 시내에서 간다면 21km로 좀 먼 편이다. 이루는 중간 지점에서 출발을 했는데도 오토바이로 약 1시간이 넘게 걸려서 도착을 하였다. 가는 길이 험한 비포장도로여서 만만치가 않은 코스이다. 속도를 20km 이상 내기가 어려움. ㅠ 이곳은 시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세번째로 만들어져서 블루라군 3 라고 하지만, 근래 알려지기 전까지는 비밀스럽게 운영하고 있어서 시크릿라군 이라...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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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방비엥 카약킹 & 동굴튜빙 투어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에서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라오스 여행 ~ 그중에서도 카약킹과 동굴튜빙 투어가 빠질 수 없다. 보통 방비엥 시내쪽에는 여러 액티비티 투어를 진행하는 곳이 많은데, 시간과 가격을 잘 맞추어서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 우리는 하루 전날 반나절 투어 (09시~ 15시30분) 를 예약하는데 딱 즐기기 적당한 코스이다. 종일 코스는 블루라군과 짚라인이 포함 되어있는데, 하루종일 하려면 조금 피곤하고, 체력적으로도 벅차서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이 코스는 다음날 개인적으로 따로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사실 나는 이전에 라오스 방비엥 에 왔을때 이 투어를 한번 해본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 같이 동행했던 후배 친구 덕분에 오늘 두번째 이곳을 오는 셈이기도 하다. 그래도 예전에는 카약킹을 먼저 진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동굴 튜빙을 먼저 하기위해 가는 중이다. 앞장서는 친구가 우리 담당 가이드인데, 우리 점심 식사까지 챙겨서 가는 모습이다. 바로 동굴 튜빙이 시작되었는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튜브에 몸을 눕히고, 줄을 따라서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탐험을 하면 되는 코스이다. 동굴 안쪽에는 신비한 모양의 종유석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다. 예전에 왔을 때는 20~30분으로 짧게 진행이 되었는데, 오늘은 거의 한 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다. 나름 탐험하는 기분도 들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으니 몇 번 해봐도 항상 재미있는...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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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에메랄드 샘물, 방비엥 블루라군

방송이나 매스컴에 많이 알려지기 전, 2014년인가? 다녀왔던 라오스 여행은 정말 순수하고,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지상낙원 같은 곳이였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긴 중국과 한국 패키지 여행 때문에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옛 추억을 생각하며 후배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후기이다. 역시 방비엥에서는 요정이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에메랄드 샘물이 있는 블루라군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시내에서 8km 정도 거리여서 여행객들은 보통 오토바이를 빌려서 많이 다녀오는데, 예전에는 비포장도로여서 길도 험하여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이제는 도로를 아주 잘 만들어놓아서 30~4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 온 방비엥 블루라군인데, 이제는 블루라군 1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야 할 것 같다. 그동안 2, 3, 5 등...여러곳이 생겼는데, 다른 곳들은 인공적으로 공사를 하여 만든 물놀이장이라고 한다면, 이곳은 자연적으로 샘이 만들어진 원조인 셈이다. 라오스 여행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자연이 만든 천연 워터파크의 블루라군은 무엇보다 옥색의 초록색 물빛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마치 동화 속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사실 놀이라고는 그저 물속에 다이빙을 하고 뛰어드는 것이지만, 이상하게 다들 신나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이다. 우리도 다이빙 놀이를 해보기로 하였는데, 제일 높은 다이빙대...

2021.04.28
2024.07.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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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천연옥워터파크 경기도 취사가능 수영장 서울근교 수영장 입장료, 방갈로 야외

오늘은 여름철 핫플레이스로 고양 덕양구 효자동에 위치해 있고 경기도 취사가능 수영장으로 방갈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북한산천연옥워터파크를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주소는 고양시 덕양구이지만, 은평구와도 가까워서 서울 근교 수영장으로 가족이나 친구, 커플끼리 하루 재미있게 놀다오기 좋은 명소이다. 북한산천연옥워터파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91-37 북한산천연옥워터파크 예전에 한 번 왔을 때도 경기도 취사가능 수영장으로 여름 시즌에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주차장이 꽤 넓은데도 만 차여서 고생을 좀 했는데, 아직 이른 시기이기도 하고, 오픈 런으로 방문을 했더니 자리가 널널한 편이었다. 대중교통으로 찾으시는 분들은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704, 34번 버스를 타고 사지막골에 하차하면 된다. 그렇다면 서울근교 수영장 북한산천연옥워터파크 운영정보와 이용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로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6월 말이라 요금이 저렴했지만, 7월 13일 ~ 8월 18일까지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니 그 기준으로 안내를 해보겠다. *운영 시간 -주간 09시 ~ 18시, 야간 18시 30분 ~ 23시 *입장료 -주간 : 대인 22,000원, 소인 20,000원 -야간 : 대인 20,000원, 소인 18,000원 (소인 기준 12개월 ~ 초등학생) *방갈로 이용요금 / 전기 사용 가능 -대 : 주간 90,000원, 야간 70,000...

2024.07.05
2024.11.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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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스플라스 리솜 겨울 덕산 온천 워터파크 예산 숙소 추천 후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주말 가족여행으로 따끈한 온천이 생각이 많이 날 텐데, 얼마 전 다녀온 덕산 온천을 소개해 볼까 한다. 오래간만에 1박 2일 지인들과 덕산 스플라스 리솜 예산 숙소와 겨울 온천 물놀이를 즐기며 신나게 놀 수 있었는데, 그 추천 후기를 적어보기로 하겠다. 먼저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예산 숙소 후기는 나중에 소개를 하기로 하고 도착하자마자 다녀온 워터파크부터 소개를 해보기로 하겠다.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600년 역사를 갖고 있는 덕산 온천의 뜨거운 용천수가 공급되어 사계절 내내 실내 외 스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다. 시설 또한 15개의 야외 노천탕, 워터 슬라이드, 바데 풀 등을 갖추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그렇다면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의 운영시간과 이용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운영시간 -사우나 : 06시 ~ 19시 -워터파크 : 09시 ~ 18시 (일반 시즌 8/26~) *이용 요금 (일반 시즌 8/26~) -워터파크 : 대인 55,000원, 소인 40,000원 -사우나 : 대인 15,000원, 소인 10,000원 참고로 아래 링크해 드린 마이리얼트립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주중 50~57%, 주말 32~34%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단, 마이리얼트립 이용권 같은 경우 당일 구매 / 당일 사용이 ...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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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워터파크 할인 국내 온천 예산 숙소 추천

얼마 전 친구 부부와 함께 국내 온천 여행을 다녀왔는데, 왠지 와본 기억이 있어서 생각을 해보니 예전에 천천향이었던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였다. 예산 숙소로 1박 2일 머물면서 워터파크에서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기면서 신나게 놀 수 있었는데, 그 추천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기로 하겠다. 스플라스 리솜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일단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는 크게 두 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다. 하나는 스테이 타워로 산과 자연 뷰를 볼 수 있지만 워터파크와 거리가 좀 있는 편이고, 두 번째 플렉스 타워는 워터파크 뷰가 보이고 가깝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원래는 스테이 타워가 구형 건물로 시설이 좀 노후화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최근에 두 곳 다 리뉴얼을 해서 컨디션은 좋다고 한다. 정말 오래전에 왔을 때는 단순히 국내 온천 추천으로 천천향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규모가 클 줄은 몰랐다. 우리는 친구 부부와 아이까지 총 5명이 묵을 예정이라 6명 정원인 플렉스 타워에 있는 G50 스테이를 예약하였다. 예산 숙소 플렉스 타워도 클린형과 콘도형으로 나뉘는데 콘도형은 취사가 가능하고, 클린형은 취사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콘도형이라 취사도구와 전자렌인지, 인덕션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 플렉스 타워에는 작은 프런트 데스크가 있었는데, 예약 문자만 보여주면 바로 키로 바꾸어 준다. ...

2023.11.10
2021.12.1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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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여행 올레길 당일치기 (상추자도 편)

제주에서 퀸스타2호를 타고 하루 당일치기로 추자도 여행 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낚시인들의 성지이다보니 낚시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올레길을 걸으려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 여객선터미널에서 조금 걷다보면 여행자 쉼터가 보이는데, 스탬프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추자도 올레길 18-1 코스는 총길이 18.2km로 평균 소요시간이 6~8시간이다. 제주에서 당일 배시간으로 머물수 있는 시간이 11시 ~ 16시 이여서 이론상으로는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없는 코스이다. 거기다가 경사가 많은 산길이 많아서 난이도 상 코스로 시간을 당기는 것도 쉽지가 않음. 블로그 후기를 보니 당일치기로 완주를 하신 분들이 몇 분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여하튼 도전을 해보기로 하였다. 여행자 쉼터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니 아주 큰 광장이 보이는데, 추자도 여행 후기에 많이 볼 수 있는 포토존이 보인다. 캐릭터를 유쾌하고 신나는 춤으로 표현하여 다함께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고 한다. 역시 낚시꾼들의 성지여서 물고기 동상도 보인다. 광장 앞쪽에는 대서리 벽화 골목길이 보이는데 423m 정도로 도보 6분 거리이다. 한번 둘러볼까 하다가 살펴보니 이곳이 올레길 시작점에서 반대쪽이였다. ㅠ 나중에 마지막 돌아오는 지점에 포함은 되어있지만, 일단 시간이 없으니 첫 스타트 포인트로 이동~ 올레길 시작점은 여행자 쉼터 바로 옆에 있는 면사무소부터 시작이 된다....

2021.05.22
67
추자도 올레18-1코스 여행 (하추자도 편)

당일치기로 추자도 올레18-1코스 여행 을 계획하신다면 최대한 상추자도 코스를 빨리 돌파하여 하추자도 코스에 집중해야 한다. 제주도에서 오는 배시간이 주어지는 시간이 약 5시간 정도인데, 18km를 걷는데 원래 6~8시간 인것을 감안하면 거의 뛰어다니는 수준으로 다녀야 한다는 점. 추자대교를 건너서 현재 위치에서 거의 10.2km를 더 가야하는데, 산 길이 많은 편이라 루트가 쉽지는 않다. https://blog.naver.com/rumzoo/222360539675 추자도 여행 올레길 당일치기 (상추자도 편) 제주에서 퀸스타2호를 타고 하루 당일치기로 추자도 여행 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낚시인들의 성지이다보니 ... blog.naver.com 첫 지점부터가 묵리 고갯마루를 올라가는 곳이여서 고행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역시나 계속되는 오르막 길. 바람도 불지않고 해도 비쳐서 꽤나 땀을 흘려야 했다. 묵리 고갯마루라고 해서 열심히 올라왔더만~ 오잉? 국가시설물 보호구역으로 막아 놓으 것은 뭐냐. ㅠ 다른 곳은 몰라도 추자도 올레18-1코스 여행 은 배시간에 쫓겨서 빨리 다녀야 하는데, 이런 아무 의미 없는 지점은 좀 뺏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무 볼거리도 없어서 다시 산길을 내려가는 길~ 오히려 내려가는 길에 조금 보이는 바닷 경관이다. 조금 내려오다 보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돈대산 길과 묵리마을 안길 이다. 원래 정해진 코스는 묵리마을로...

2021.05.21
2024.07.12참여 콘텐츠 1
28
양주 송추계곡 히든밸리 송추 수영장, 장흥 폭포수 식당 예약 물놀이

이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슬슬 시원한 피서지를 찾아보실 텐데, 오늘은 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물놀이 장소로 추천하는 양주 송추계곡 유원지 명소 두 곳을 소개해 볼까 한다. 처음 양주 계곡을 찾으시는 분들은 어디서 놀아야 할지 포인트를 잘 알 수가 없는데,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 취사 가능한 히든밸리 송추 수영장과 백숙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장흥 폭포수 식당까지 그 후기를 적어보겠다. 먼저 송추계곡은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서 산행을 하면서 송추 폭포를 감상하거나 4km에 걸쳐 이어진 유원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는데, 주변에 펜션이나 닭백숙 잘 하는 맛집들이 많아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물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반인에게 개방된 구간에서 놀 수도 있지만, 오늘은 여름 시즌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을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1. 장흥 폭포수 식당 장흥폭포수식당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169 장흥 폭포수 식당은 양주 계곡 맛집으로 장흥 유원지에 위치해 있는데, 평상 옆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가 있어 신선놀음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처음 찾았을 때는 그냥 일반 식당인 줄 알았는데, 펜션, 오토캠핑장, 축구장, 족구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 각종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규모가 꽤 큰 편이었다. 그리고 양주 송추계곡을 따라 좌석도 평상 자리...

2024.07.12
2021.12.18참여 콘텐츠 3
47
제주항에서 추자도 가는법 / 배편 예약하기

이번 여행은 올레길 18-1코스를 걷기위해 제주항 에서 추자도 가는법 을 알아보았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이 퀸스타2호를 타고 상추자항으로 가는 방법인데... 제주 09시30분 출발 - 상추자항 11시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성인 13,400원) 상추자항 16시30분 출발 - 제주 18시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성인 11,900원) * 2 연안여객터미널 에서 탑승, 매주 수요일 휴항 쾌속선으로 빠르고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음. http://www.seaferry.co.kr/ 감동의 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감동의 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www.seaferry.co.kr 위 사이트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이외에 하추자(신양항)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하루에 한대 13: 45분에 출발하고, 약 2시간 소요. 송림블루오션으로 큰 배편 으로 이동을 한다. 그리고 타는 곳이 연안여객터미널 6부두로 좀 헷갈릴 수가 있다. 예매는 (http://jeju.ferry.or.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나는 당일치기로 올레길을 걷기 위해서 퀸스타2호를 예매를 했는데, 추자도 배편 이 아침시간대이고, 올레코스를 걷는 길에 점심 먹을 곳이 없다고 하여 고민이였다. 아침은 제주항 바로 건너편에 아침시간에도 오픈한 식당들도 있고, 도시락으로 포장해 갈 롯데리아도 있어서 햄버거를 구매하였다. 추자도 가는법 에서 결제 부분은 ...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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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여행 올레길 당일치기 (상추자도 편)

제주에서 퀸스타2호를 타고 하루 당일치기로 추자도 여행 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낚시인들의 성지이다보니 낚시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올레길을 걸으려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 여객선터미널에서 조금 걷다보면 여행자 쉼터가 보이는데, 스탬프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추자도 올레길 18-1 코스는 총길이 18.2km로 평균 소요시간이 6~8시간이다. 제주에서 당일 배시간으로 머물수 있는 시간이 11시 ~ 16시 이여서 이론상으로는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없는 코스이다. 거기다가 경사가 많은 산길이 많아서 난이도 상 코스로 시간을 당기는 것도 쉽지가 않음. 블로그 후기를 보니 당일치기로 완주를 하신 분들이 몇 분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여하튼 도전을 해보기로 하였다. 여행자 쉼터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니 아주 큰 광장이 보이는데, 추자도 여행 후기에 많이 볼 수 있는 포토존이 보인다. 캐릭터를 유쾌하고 신나는 춤으로 표현하여 다함께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고 한다. 역시 낚시꾼들의 성지여서 물고기 동상도 보인다. 광장 앞쪽에는 대서리 벽화 골목길이 보이는데 423m 정도로 도보 6분 거리이다. 한번 둘러볼까 하다가 살펴보니 이곳이 올레길 시작점에서 반대쪽이였다. ㅠ 나중에 마지막 돌아오는 지점에 포함은 되어있지만, 일단 시간이 없으니 첫 스타트 포인트로 이동~ 올레길 시작점은 여행자 쉼터 바로 옆에 있는 면사무소부터 시작이 된다....

2021.05.22
67
추자도 올레18-1코스 여행 (하추자도 편)

당일치기로 추자도 올레18-1코스 여행 을 계획하신다면 최대한 상추자도 코스를 빨리 돌파하여 하추자도 코스에 집중해야 한다. 제주도에서 오는 배시간이 주어지는 시간이 약 5시간 정도인데, 18km를 걷는데 원래 6~8시간 인것을 감안하면 거의 뛰어다니는 수준으로 다녀야 한다는 점. 추자대교를 건너서 현재 위치에서 거의 10.2km를 더 가야하는데, 산 길이 많은 편이라 루트가 쉽지는 않다. https://blog.naver.com/rumzoo/222360539675 추자도 여행 올레길 당일치기 (상추자도 편) 제주에서 퀸스타2호를 타고 하루 당일치기로 추자도 여행 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낚시인들의 성지이다보니 ... blog.naver.com 첫 지점부터가 묵리 고갯마루를 올라가는 곳이여서 고행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역시나 계속되는 오르막 길. 바람도 불지않고 해도 비쳐서 꽤나 땀을 흘려야 했다. 묵리 고갯마루라고 해서 열심히 올라왔더만~ 오잉? 국가시설물 보호구역으로 막아 놓으 것은 뭐냐. ㅠ 다른 곳은 몰라도 추자도 올레18-1코스 여행 은 배시간에 쫓겨서 빨리 다녀야 하는데, 이런 아무 의미 없는 지점은 좀 뺏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무 볼거리도 없어서 다시 산길을 내려가는 길~ 오히려 내려가는 길에 조금 보이는 바닷 경관이다. 조금 내려오다 보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돈대산 길과 묵리마을 안길 이다. 원래 정해진 코스는 묵리마을로...

2021.05.21
2024.07.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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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계곡 카페 온오프 물놀이 감악산 출렁다리 운계폭포 (캠핑장 1박)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서울 근교에 간단히 물놀이와 글램핑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괜찮은 포인트를 알게 되었는데,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운계폭포 볼거리까지 구경했던 여행 코스를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먼저 파주 계곡으로 깔끔한 카페 앞쪽에 멋진 물놀이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바로 온오프 카페이다. 1. 온오프 카페 (ON-OFF) 온오프카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372 먼저 감악산 출렁다리 쪽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파주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에는 갓길에 차를 대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약간 좁다란 길을 따라 들어오면 바로 온오프 카페 간판이 보인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근처에 있는 온오프 카페는 태양힐링숲캠핑장 안에 위치해 있는데, 캠핑장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앞에 하얀 건물이 바로 카페 건물이다.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한 편이다. *영업시간 -월, 화, 목, 금 11시 ~ 22시, 토, 일 09시 ~ 22시 -매주 수요일 휴무 (공휴일에는 영업함) 파주 계곡 카페 온오프 안으로 들어서니 심플한 인테리어에 동글동글하니 귀여운 패브릭 소파가 배치되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특히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졌던 것 같다. 음료 가격은 5~6천 원 대여서 비싼 편은 아니었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베이커리 메뉴나 간식거리도 있으면 물놀이하다가도 많...

2024.07.11
2023.08.16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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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 여객터미널 우도배시간, 예약, 타는곳 (천진항 배편), 하우목동항 선착장 가는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 여행 중 많이 방문하는 코스인 천진항이나 하우목동항으로 가는 우도 배편, 우도배시간, 타는곳 들을 정리해 보려 한다. 먼저 우리는 제주도에 하루 전에 도착하여 성산항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미리 예약을 해보려고 여객터미널에 가보았지만, 30분마다 배편이 있어서 굳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대신 당일치기로 다녀올 계획을 하신 분들은 일찍 출발하는 것이 필수이다. 성산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29-21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우도 배편 타는곳이 있는 성산항 여객터미널로 향하였다. 숙소를 바로 근처에 잡아놓아서 아무래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 걸어서 이동하였다. 제주 성산항 내부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보이는데, 여기서 우도배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혹시나 잊어버린 경우에는 내부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서 제출해도 된다. 제주 성산항 여객터미널 한쪽에는 짐 보관함이 있으니 혹시나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오신 분들은 이곳에 캐리어나 가방을 보관하고 가볍게 우도 배편을 이용해도 될 것 같다. 이제 우도배시간과 요금 정보를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로 우도배 타는곳 선착장이 두 곳이 있는데,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으로 가는 요금은 같다. 성인 기준 요금으로 왕복 10,500원 편도 입도 6,...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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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선착장 하우목동항 에서 성산항여객터미널

대부분 여행객들은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우도 선착장 천진항으로 들어오는 배편을 이용할 것이다. 우리도 처음 입도할 때는 이 코스로 들어왔지만, 전기차를 빌린 곳이 우도 하우목동항 쪽에 있었기 때문에 오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렌터카 회사쪽으로 가야 했다. 물론 전기차를 빌려주는 곳은 천진항 쪽이 오히려 더 많지만, 대부분 전기 스쿠터이고, 우리는 트위지 전기차를 이용하고 싶어서 이곳에 있는 회사를 이용했던 것이다. 트위지 전기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겠다. 여하튼 처음 전기차를 빌릴 때, 우도 선착장 하우목동항이 바로 앞에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바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리고 전기차를 빌리면서 이곳에서 성산항여객터미널으로 가는 배 시간을 물어보니 이전에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들쭉날쭉했었는데, 거의 각 시간의 정시에는 100% 배가 출발한다고 하여 우리는 오늘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고 오후 4시에 출발하는 도항선을 타기로 계획을 했다. 하지만 경치 좋은 곳을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보니 조금 시간이 늦어져서 거의 오후 3시 55분에 차를 반납하게 되어서 시간이 아슬아슬한 상태였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스피드로 열심히 항구가 있는 쪽으로 뛰어가야 했다. 처음 우리가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할 때, 이미 왕복티켓으로 구매를 해놓은 상태라 따로 티켓을 끊을 필요는 없었지만, 혹시 편도만 티켓을 구매하...

2023.05.08
36
제주도 성산항에서 우도배시간 가는법 (천진항 선착장)

이번 여행은 제주도에서 우도를 다녀오는 것이어서 하루 전에 도착하여 성산항 쪽에 숙소를 잡았다. 숙소가 온더스톤 게스트하우스 였는데,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어서 아주 편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도 가는법을 알아봤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이여서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 안으로 들어오면 매표소가 보이는데, 먼저 티켓을 구매하기 전에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승선 신고서는 2부를 작성해야 하는데, 제주도에서 우도 선착장에 도착할때 제시하고, 다시 돌아올 때 제시하는 용도여서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승선자 전원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니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할 것이다. 혹시나 잊어버린 경우에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서 제출해도 된다. 이제 제주도 성산항에서 우도배 요금과 가는법을 알아본다. 우도선착장은 두곳이 있는데,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으로 가는 요금은 똑같다. 성인 기준 요금으로 왕복 10,500원 이고, 편도 입도 6,000원, 출도 4,500원 이다. 편도로 따로 티켓을 구매하는 것과 왕복 티켓의 가격이 같지만, 당일치기로 여행을 한다면, 왕복 티켓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다시 돌아올 때 우도배시간에 쫓겨서 티켓을 구매할 필요도 없고, 미리 구매했던 티켓을 제출만 하니 훨씬 편하다. 이번에는 우도배시간 을 알아보자. 이전에 우도 선착장이 2곳이 있다고 하였는데, 가는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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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항 에서 우도 천진항 가는법 총정리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성산항 에서 우도 천진항으로 가기위해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로 향하였다. 숙소도 바로 근처에 잡아놓아서 걸어서 이동~ 사실 중간에 바다가 있지만, 직선으로 보면 3.8km 정도 거리에 배로 이동하는 시간도 10여분 정도여서 아주 가깝다. 뭐~ 바다만 아니면, 그냥 걸어가도 되는 거리이다. 매표소가 보이는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우도에는 선착장이 두곳이 있는데, 성산항 에서 우도 천진항 과 하우목동항 두 곳 다 요금은 똑같다. 성인 왕복 요금 : 10,500원 / 편도 입도(들어갈때) : 6,000원 , 출도(나올때) 4,500원 그리고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왕복요금과 편도요금이 같지만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돌아올때 표를 사기위해 기다릴 필요도 없고, 배 시간에 쫓기거나 할때도 새로 티켓을 구매할 필요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까도 우도 선착장이 두 곳이 있다고 설명을 하였는데, 성산항 에서 가는 도항선도 2가지로 나뉜다. 배시간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우도 천진항 은 30분 마다 출발하고, 하우목동항은 1시간 마다 출발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돌아올때도 그 배가 다시 오니, 시간은 비슷하다. 그리고 어느 선착장에서 내리든, 어차피 여행을 하면서 한바퀴를 돌기 때문에 그다지 목적지는 별로 상관이 없다. 또한 나중에 돌...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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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하우목동항 에서 성산항여객터미널 (주차요금)

원래 성산항여객터미널 에서 들어올때는 천진항으로 들어왔지만, 전기차를 빌린 곳이 우도 하우목동항 쪽에 있었기 때문에 다시 렌트카 회사쪽으로 왔다. 물론 전기차가 천진항 쪽에도 빌려주는 곳이 많지만, 대부분 오토바이 수준이고, 제대로 된 전기차는 이곳 회사가 유일한 것 같다. 전기차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여하튼 전기차를 이곳에서 빌릴때, 바로 앞쪽에 우도 하우목동항 이 있다고 하더니 바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였다. 전기차 렌트 해준 곳에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 시간이 들쭉날쭉하긴 한데, 각 시간의 정시에는 100% 배가 있다고 해서 우리는 오후 4시 배를 타기로 하였는데, 조금 늦어서 거의 3시 55분 정도에 차를 반납하게 되어서 시간이 아슬아슬 하였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뭐? 바로 스피드이다. ㅋ 불이나케 뛰는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처음 성산항여객터미널 에서 출발할때, 왕복티켓을 끊었기 때문에 따로 티켓을 끊을 필요는 없었지만, 편도만 끊으신 분은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처음 우도로 들어올때는 항구가 두 곳에다가, 배 시간도 신경을 써야 해서 어려웠는데, 어차피 섬이 작기 때문에 어느 항구에 도착, 출발 한건지는 상관이 별로 없고... 또 시간도 거의 30분 마다 배가 다니기 때문에 나가는 최종시간만 생각해놓으면 될 것 같다. 제주 성산으로 가는 최종 배가 계절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 거의 오...

2020.07.05
2023.07.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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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예약, 주차 일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요즘처럼 무더위와 장맛비가 한창인 요즘 재미있는 놀이가 많은 실내공간 일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을 소개해보려 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자차를 이용하면 일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 한창 뛰어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26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어린이박물관은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 네이버에서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예약을 하면 되는데, 두 가지 시간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1회차 10:00 ~ 13:30 2회차 14:00 ~ 17:30 (매날 20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예매 가능) 한 회차에 750명이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닌데, 그래도 주말은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차 요금은 전시 관람객은 최초 3시간 1,000원이고, 이후 5분 초과마다 승용차 170원씩 추가가 된다. 대략 3시간 이후에는 30분당 1,000원씩 추가 요금이 붙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주차 요금 정산 시에는 관람 티켓을 제시해야 한다.) 참고로 주차 팁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예약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고, 관람 마감 시간보다 일찍 나오면 사람들이 몰리지 않을 때, 이용이 가능하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입장료 어른 / 어린이 1인당 5,000...

2023.07.18
2024.04.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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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타지마할 궁전 애틋한 사랑의 역사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여행객들이 인도 여행 중 가장 흥미 있어 하는 곳이 무굴제국 황제인 샤 자한이 아내를 위해 만든 타지마할 일 것이다. 들어가는 문은 여러 곳이 있으나 나는 남문 쪽으로 입장하기로 했는데, 소지품 검사가 철저하고 가방 같은 물건들은 반입이 금지되니 여권이나 지갑, 카메라 정도만 챙겨가는 것이 좋다. 물론 짐을 맡기는 곳도 있긴 하지만, 워낙 관광객들도 많아 찾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 최대한 몸을 가볍게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타지 마할 Dharmapuri, Forest Colony, Tajganj, Agra, 아그라 Uttar Pradesh 282001 인도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로 향하는 문은 세 개가 있는데, 동, 서, 남문이다. 세 개의 문 중 남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동 경로가 가장 짧은 편이라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루트이다. 참고로 동, 서 문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남문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이 된다. 드디어 인도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타지마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워낙 티비나 각종 매스컴에서 많이 소개되는 관광지라 직접 보게 되어도 감동이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웅장한 건물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도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끔찍이 사랑했던...

2024.04.12
2024.05.3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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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잡월드 어린이체험관 성남 경기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레고 체험존, 메카이브 신설)

오늘은 성남에 위치한 경기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한국 잡월드 어린이체험관을 소개를 해볼 텐데, 예전에 비해 무료 레고존과 메카이브가 새로 생겨서 놀 거리가 더 풍성해진 것 같다. 경기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한국 잡월드 어린이체험관은 키자니야와 마찬가지로 만 4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재미있게 직험체험을 하면서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 어린 친구 말고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체험관도 마련이 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분들은 관심 갖고 지켜볼만한 곳이다. 그렇다면 한국 잡월드 운영시간과 이용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운영시간 -1회차 : 오전 9시 30분 ~ 오후 1시 30분 -2회차 : 오후 2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이용 요금 -어린이 1회 체험 18,000원 -보호자 1회 9,000원 -어린이 종일 체험 33,000원 -보호자 종일 14,000원 경기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방문 시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데, 물론 잔여석이 있는 경우에는 당일 현장 발권 입장도 가능은 하다. (주말 같은 경우는 거의 현장 발권 불가능) *주차 정보 -기본 60분 (무료 60분 포함 120분) 소형차 4,000원 -추가 60분 당 소형차 3,000원 -체험관 이용 고객 1일 정액권 : 소형차 4,000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게 되면 카카오톡으...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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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잡월드 예약 성남 분당 서울 어린이 가볼만한곳 직업체험관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방학 때 뭘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을 텐데, 성남 분당에 있는 서울 어린이 가볼만한곳 직업체험관 한국 잡월드를 소개해 볼까 한다. 키자니아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비싼 만큼 체혐 개수가 많다고 알려졌는데, 어차피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체험은 한계가 있어 집에서 가깝고 조금 여유로운 쪽을 선택하게 되었다. 주차는 시설 이용 시 소형차 기준 주차요금은 4,000원이다. 한국잡월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501 예약 먼저 서울 어린이 가볼만한곳 한국 잡월드 직업체험관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을 하면 된다. (현장 예매는 당일 잔여석에 한하여 구매가 가능) 어린이 체험관은 총 42개 체험실에 54개 직종이 있고, 5세(48개월 이상)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청소년 체험관으로 예약하면 된다. <입장권> 어린이 - 18,000원 인솔자/보호자 - 9,000원 <얼리버드 평일 2부 할인권> 예약일 : 2023년 7월 3일 ~ 8월 31일 체험일 : 2023년 9월 1일 ~ 9월 27일 어린이 - 15,000원 인솔자/보호자 - 5,000원 <운영시간> 오전 1부 : 9시 30분 ~ 13시 30분 오후 2부 : 14시 30분 ~ 18시 30분 보통 직업 하나 당 15분 이상이고, 주로 30분짜리를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각 타임별로 대기시간까지...

2023.08.10
2024.10.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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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렌트카 자유여행 코스 (츄라우미 수족관, 파인애플파크 등)

일본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미리 알아보셨겠지만, 섬 자체 대중교통이 그리 잘 되어 있는 편이 아니고 관광지들도 도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 렌터카 대여가 필수 코스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오키나와 렌트카로 가볼 만한 관광지인 츄라우미 수족관, 파인애플파크 및 드라이브 코스까지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1. 오키나와 렌트카 이번 일본 오키나와 자유여행으로 렌트카 대여는 온라인 여행플랫폼 클룩에서 하였는데, 아무래도 현지 사이트는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한국인 대행업체는 수수료 때문에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룩은 복잡한 보험이나 차량 인수 등 한국어로 잘 설명이 되어 있어 일본 사이트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현재 10주년 기념으로 프로모션이 걸린 품목은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세계 렌트카 가격비교 즉시 예약! - 클룩 렌트카 제주 렌트카, 울릉도 렌트카, 서울 렌트카부터 미국 렌트카, 유럽 렌트카까지! 실시간 전세계 단기렌트카 가격비교는 클룩에서 한 번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m.site.naver.com 사이트에서 이용 날짜를 선택하면 대여할 수 있는 차량 목록들이 쭉 뜨는데, 보험이나 서비스 옵션, 픽업 장소 등 자신이 원하는 조건만 골라서 검색도 가능하다. 역시 일본은 소형 차량 같은 경우 비용도 저렴한 편이었는데, 이번에 직접 이용을 해보니 귀엽기도 하고 특별...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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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렌트카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코스 (수족관, 코우리대교, 만좌모 등)

오늘은 일본 오키나와 렌트카로 가볼 만한 관광지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대교 & 코우리지마 해변 만좌모 등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코스에 대해서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아마도 오키나와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미리 알아보셨겠지만, 섬 자체가 대중교통이 그렇게 잘 되어 있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관광지들도 도심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렌터카 없이 다니는 것이 좀 힘든 편이다. 그리고 일본 버스는 거리 당 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큰 편인데, 그래서 오키나와 렌트카 대여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오키나와 렌트카 예약은 클룩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복잡한 보험이나 차량 인수 등 한국어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일본 사이트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다. 오키나와 렌트카도 역시 클룩! 최저가 ₩39000부터 다양한 가격의 렌트카를 예약하세요. 클룩에서 최저가 렌트카를 편리하게 예약하세요! 최저가 ₩39000부터 다양한 가격의 아비스, 유로카 등의 렌터카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렌트카할인, 렌트카추천, 렌트카가격비교 m.site.naver.com 그리고 이용하실 날짜를 선택하면 대여할 수 있는 차량 목록들이 쭉 뜨는데, 보험/서비스 옵션/픽업 장소 등 내가 원하는 조건만 골라서 검색도 가능하다. 소형 차량 같은 경우에는 비용도 저렴한 편이었는데, 이용을 해보니 차도 귀엽고 불편한 점도...

2024.05.24
2024.07.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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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야마 여행 도고 온천, 마쓰야마성, 아사히 우동, 도고칸 료칸

오늘은 마쓰야마 여행 후기로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를 정리해 볼 텐데, 제주항공 직항으로 1시간 30분 비행으로 다녀올 수 있어 요즘 한국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일본 소도시 여행지이다. 또한 3,000년 역사의 도고온천과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도시로 유명한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마쓰야마성 마쓰야마 성 1 Marunouchi, Matsuyama, Ehime 790-0008 일본 가장 먼저 소개할 관광지는 마쓰야마성으로 산 위에 있기 때문에 로프웨이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탑승장은 도시의 가장 번화가인 오카이도에 위치해 있는데, 전차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가 있다. 매표소는 1층으로 케이블카, 로프웨이 공통권 왕복 요금이 성인 520엔, 소인 260엔이다. 참고로 요즘 공항에서는 관광 활성화로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서 우리는 무료로 탑승을 할 수가 있었다. *케이블카 로프웨이 운영시간 : 08시 30분 ~ 17시 30분 탑승장으로 가다 보면 케이블카 타는 곳과 로프웨이 타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 아무래도 케이블카는 여러 명 인원이 모여야 해서 대기를 해야 하지만, 로프웨이는 바로바로 탑승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요금은 동일하기 때문에 대부분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 각각 다른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올라...

2024.07.04
2024.12.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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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설해원 호텔 비회원 가격 온천 수영장 디럭스 후기

작년 겨울에 지인 찬스로 경험했던 양양 설해원은 무엇보다도 온천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올해는 늦가을에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양양 호텔로 비회원 숙박비는 꽤 비싼 편이지만, 회원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수준이어서 나머지 부대 비용을 우리가 지불하는 식으로 보답을 해드렸다. 설해원은 사계절 내내 골프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고급 리조트 단지인데, 특히 온천 수영장이 유명해 비회원으로 비싼 숙박비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근처 저렴한 양양 호텔에서 투숙하면서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일단 양양 설해원 호텔의 객실은 설해온천, 마운틴스테이, 설해별담, 골프텔로 다양한데, 가장 기본적인 디럭스룸(4인실) 같은 경우는 정회원 주중, 주말이 25~30만 원 정도이나 비회원 일반 요금은 76~85만 원으로 꽤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비회원이신 분들은 아까도 잠깐 언급했듯이 굳이 비싼 요금에 숙박을 하기보다는 근처 저렴한 양양 호텔을 투숙하면서 온천 수영장이나 사우나, 면역공방(찜질방) 등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체크인은 설해온천 건물에서 진행이 되는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이다. 예약 고객이 많이 타이트하지 않거나 방 청소가 다 된 상태이라면 얼리 체크인도 가능해 바로 룸 배정을 받을 수가 있다. 참고로 양양 호텔로 객실은 여러 동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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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설해원 숙소 디럭스 룸 숙박 설해온천 사우나 가격 후기

이번에 1박 2일로 다녀온 양양 설해원은 골프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리조트와 설해온천 사우나도 시설이 괜찮기로 알려져 있다. 사실 추운 겨울에 골프 라운딩에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아는 지인분이 어렵게 숙소까지 예약을 해놓으셔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나름 내가 좋아하는 노천탕에서 온천도 즐길 수 있어서 그 후기를 적어보기로 하겠다. 설해원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30 설해원 노천스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30 설해온천 루프탑 전날까지만 해도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 오전 양양 설해원 코스 라운딩을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양양 숙소 설해원은 회원제 객실과 일반 예약으로 투숙 가능한 객실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는데, 우리는 아는 지인분이 디럭스 룸을 회원으로 예약해놓으셨다. 살짝 일반 요금이 얼마인가 살펴보니 주중 1박 요금이 74만 원, 주말 83만 원이나 되었다. ㅠ 따로 회원가는 물어보지는 못하였지만, 상당히 할인을 받아도 부담되는 가격임에는 분명하다. 물론 저녁 식사로 회 포장 등 여러 비용을 내가 내긴 했지만, 괜히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일단 양양 숙소 체크인을 하고 나서 바로 설해온천으로 이동하였다. 노천스파 및 온천 수영장이 가격대에 비해 이용 시간이 애매하게 구성되어 있어 빨리 서둘러야 했다. 일단 양양 설해원 온천 수영장 및 노천스파, 사우나 이용 ...

2024.02.07
2023.03.11참여 콘텐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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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총정리 (카이로, 아스완, 룩소르, 다합, 바하리야 사막)

이번 여행지는 인류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이며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파라오의 유물 등 신비한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이집트 여행을 소개해 볼까 한다. 본인은 12박 14일로 여행 코스를 짜서 움직였는데, 대부분 관광객들이 많이 이동하는 루트여서 이 코스에서 개인 취향이나 일정에 따라 참고하여 계획을 짜면 될 것 같다. 이집트는 대륙은 아프리카에 속해 있지만, 중동으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먼저 이번 여행 코스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는 '카이로'와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적들이 있는 '룩소르'를 중심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합'까지 둘러보는 루트를 선택하였다. 먼저 항공편으로 카이로에 도착하여 바로 항공편으로 아스완으로 이동~ 아스완에서 아부심벨을 둘러본 후, 나일강 크루즈를 타고 룩소르로 이동~ 룩소르에서 동안, 서안 투어로 유적지를 둘러보고, 열기구 체험까지 마치고, 다합으로 이동~ 다합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과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유명한 요르단의 페트라까지 다녀온다. 다시 카이로로 이동하여 바하리야 사막 투어, 그리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볼거리를 다 둘러보고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도시를 움직이며 다양한 체험을 해야 했기 때문에 좀 무리한 일정이긴 했지만, 언제 다시 이 멀리까지 와보겠는가?라는 생각에 정신없이 돌아다녔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제 본격적으로 자세한 여행 코스를 살펴보기로 하...

2023.03.11
42
이집트 여행 다합 휴양지 즐기기 & 다이빙체험

그동안 숨 가쁜 일정으로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를 이동하거나 역사 유적지를 돌아봤던 바쁜 일정의 이집트 여행 이었지만, 이제 시나이반도의 휴양 도시 다합 에 도착하면서 꿀맛 같은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관심도 없었던 다이빙 체험도 해보았으니~ ㅋ 이집트 다합 에서 숙소는 골든유럽 호텔 이었다. 근사한 수영장이 있는 호텔은 아니었지만. 1박에 19달러로 가성비가 괜찮았던 곳~ 그리고 내가 갔던 시즌이 겨울이여서 수영장은 그리 이용할 일이 별로 없었다. 이쪽 동네가 신시가지 지역인 라이트하우스(Lighthouse)와 구시가지인 마쉬라바 (Mashraba) 지역으로 나뉘는데, 위치가 라이트하우스 지역의 맨 끝 쪽에 위치해 있다. 혼자서 사용하는 방이었지만, 3인용 룸이 배정되었는데, 룸 컨디션은 딱 가격에 맞는 정도~ 그래도 넓직하여 좋았던 것 같다. 룸 옆쪽을 보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이번 이집트 여행 에서 나일강 크루즈를 탔을 때를 빼놓고는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었는데, 간만에 늦잠도 자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쪽으로 멋진 바다 전경도 보이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곳이다. 옥상 루프탑에는 근사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은 아침 조식을 제공해준다. 물론 무료 조식 말고도 점심이나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영업을 하는데, 이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 맛...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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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에서 샴엘셰이크 공항, 다합 가는법

이번 이집트 여행은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계획 세울때 많이 고생을 하였다. 특히 룩소르에서 다합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미리 다녀오신 여러 블로거 분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많이 방법을 찾아야 했다. 먼저 룩소르에서 다합으로 바로 가는 방법은 없고, 샴엘셰이크를 통해야만 했다. 3가지 방법으로 나뉠 수 있는데, 첫번째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샴엘셰이크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룩소르역 근처에 버스표를 파는 곳이 있는데, 가격은 250파운드 정도 (가격은 항상 오르니 짐작만 하시길) 출발시간은 오후 5시인데, 문제는 19시간~ 24시간 동안 이동을 해야 한다. 버스 컨디션도 그리 좋지 못하고, 가장 최악은 중간에 시나이반도쪽이 위험하기 때문에 검문을 거의 10번을 넘게 하여서, 중간에 내려서 짐 검사를 받고 한다는 점이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룩소르에서 Go버스로 후루가다 까지 이동 -> 후루가다에서 샴엘셰이크 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좀 번잡하지만, 시간도 조금 줄일수 있고, 검문도 덜 받는 약간 편한 방법이다. 일단, 룩소르에서 고버스는 아침 8시에 출발하는데, 후루가다까지는 약 5시간이 걸린다. 버스 컨디션도 좋은 편이고, 앱으로 예약도 할 수 있다. (버스비는 약 140파운드 정도) 후루가다 버스터미널에서 공항까지 우버로 이동~ 공항에서 오후 4시 정도의 비행기를 타고 샴엘셰이크공항으...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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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다합 숙소 '골든유럽 호텔'

이집트 다합 에서 숙소를 결정할때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적었다. 원래 다합을 휴양지로 알고 있어서, 수영장이 있는 근사한 호텔이나 한국 분들도 많이 있어서, 북적북적 되는 저렴한 호스텔...중에 고르려고 했는데, 대부분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분들이 한달살기로 아예 집을 임대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처럼 단기간 머물 수 있는 호텔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호텔 예약 사이트로 열심히 찾아서 선택한 다합 골든유럽 호텔~ 1박에 19달러 (도시세 1% 불포함) 으로 그나마 가장 괜찮은 호텔이였다. 물론 조금 비싸도 수영장이 있는 호텔도 있었지만, 이때가 겨울시즌이여서 수영장은 그리 이용하지 않을 것 같고, 그곳은 이용후기가 별로 안좋았기 때문에 결국 다합 호텔 골든 유럽으로 선택하였다. Lighthouse Area، قسم سانت كاترين، South Sinai Governorate, 이집트 Lighthouse Area، قسم سانت كاترين، South Sinai Governorate, 이집트 다합 호텔을 결정할때만 해도 한국에서 예약을 하였기 때문에, 위치 감각이 없었는데, 라이트하우스 지역 맨 끝에 위치해 있다. 원래 이용후기에는 위치가 가장 번화가 라는 말에 솔깃 하였는데... 이곳이 가장 번화가 쪽인 것은 잘 모르겠다. 다합에 계시는 한국 다이빙 강사 분이나 다른 분들이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볼때... 골든유럽 호텔이라고 하...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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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다합에서 요르단 페트라 일일투어 다녀오기

이번 이집트 여행을 계획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이집트 다합에서 요르단 페트라를 원데이 투어로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이였다. 물론 요르단 수도인 암만으로 들어가서 여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장기간 여행을 계획 할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계획을 짤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집트 휴양지, 스쿠버다이빙의 천국 다합을 거친김에 페트라를 다녀오기로 하였는데, 문제는 정보가 많이 없다는 점이였다. 다합에서 출발하는 페트라 투어의 일정을 어떤 분은 금요일에만 출발 한다는 사람도 있고, 또 요르단 비자때문에 최소 2일 전에 투어를 신청해야 한다는 정보 등... 이곳 저곳 정보가 다 달라서 머리가 아팠는데... 혹시나 해서 이집트 단톡방이나, 다합에 사시는 한국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단톡방에 물어봐도 다들 잘 모른다는 입장~ 혹시나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을까? 해서 현지 여행사에 메일을 보내도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혹시 나처럼 여행 계획을 세우실때 도움이 될까 해서 자세히 포스팅을 올려보려 한다. 다합에 도착하면, 페트라 투어를 진행하는 여행사들이 아주 많다. 이곳에서는 여행사, 투어 라는 단어를 '사파리' 라고 하는 것 같다. 길을 돌아다니다 보니, 간판이 제일 큰 곳은 욜로 사파리 였던 것 같다. 나는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혹시나 요르단 비자 문제가 걸릴까봐~ 화요일 출발을 예상하고, 다합에는 2일전에 일요일에 도착하였는...

2020.04.19
2024.06.0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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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서울 호텔 추천 수영장, 사우나, 조식 파인스위트 5성급 강북 호텔

오늘은 서울 호텔 추천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의 대자연 속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 5성급 강북 호텔 후기를 적어보기로 했다. 사실 '북한산 = 등산'이라는 인식이 드는 것은 당연한데, 이름도 생소해서 나도 이번에 모임에서 다녀오기 전에는 도심에 이런 큰 규모의 리조트급 숙박 시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수영장, 사우나, 조식, 파인스위트 숙박 후기까지 꼼꼼하게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파라스파라 서울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689 새벽부터 일어나 일행들과 북한산 등반을 마치고 도착했던 파라스파라 서울 호텔은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여서 차가 없이도 대중교통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원래 등산을 마치고, 모임에서 하루 호캉스를 즐긴다고 해서 평범한 강북 호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라기도 했다. 파라스파라 서울에는 리조트와 호텔로 구분되어서 운영되고 있었는데, 리조트는 회원제로 호텔은 일반 예약도 가능하다. 살짝 정보를 살펴보니 2021년에 개관해서 생긴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위탁 운영을 한다고 한다. 일반 예약은 클룩에서 할 수가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서울 파라스파라 서울 | 2024년 최신 가격 & 프로모션 - 클룩 Klook 대한민국 서울의 파라스파라 서울,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해보세요! 클룩의 최저가 보장제가 제공되는 다양한 패키...

2024.06.01
2023.07.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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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우이동 계곡 한일산장 백숙 식당 서울 근교 계곡 추천

요즘 날씨도 푹푹 찌고 일도 하기 싫어서 빈둥거리다가 갑자기 서울 근교 계곡에 가서 백숙이나 먹으면서 낮술이나 한잔할까? 생각이 들었다. 가장 만만한 곳이 북한산 우이동 계곡이었는데, 인터넷에 정보 검색을 해보니 한일산장 식당이 가장 조건이 좋은 것 같았다. 그래서 재빨리 전화를 돌려 친구들을 모집하였는데, 역시 나와 마음이 통하는 몇 놈이 있어서 차를 타고 이동을 하였다. 나중에 돌아올 때 대리운전도 해야 하니, 자동차는 한 대로 이동 하였음. 한일산장으로 찾아가는데, 서울 근교 계곡으로 유명해서 인지, 가는 길에 불법주차도 많고, 오고 가는 차가 많아서 아주 혼잡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시는 분들은 북한산 우이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약 20분 정도로 조금 먼 편이지만, 역 앞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주소 : 서울 강북구 삼양로181길 239 영업시간 : 매일 9시 ~ 21시 전화 : 02 - 909 - 9323 한일산장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39 한일산장 한일산장은 우이동 계곡 목 좋은 자리에 위치한 식당이라 여름 시즌에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우리는 점심이 지난 오후 2시경 정도에 도착을 하니 다행히 물가 쪽에 자리가 있었다. 막상 도착해 보니 분위기가 예전에 와본 것 같기도 하고,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