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PD가 확실히 예능을 잘 만들길 한다. '야구'하나만을 가지고 이렇게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 한 시간 정도만 방송을 앞당기면 좋을거 같기는 하지만, 이건 방송사니 사정이니 어찌 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어제 무려 6년 만에 관중 앞에서 공을 던진 니퍼트의 모습은 감동이었으며, 오늘 올라온 롯데 자이언츠와의 세번째 직관 경기 소식은 너무도 반가웠다. 관련 내용을들 싸악 시원하게 정리해 봤다.
니퍼트가 2067일만에 팬들 앞에서 공을 던졌다. 두산팬들이 정말 좋아하던데 참 짠했다. 서로간의 사정으로 헤어진거야 어쩔 수 없지만, 은퇴식은 꼭 했어야 했는데 참 아쉽다. 롯데 자이언트와의 경기 일정 및 티겟 예매 정보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스포로 알려진 관련 소식들을 정리해 봤다. 생각보다 돈도 많이 주고 홍보도 되니 많은 전직 야구 선수들이 여기에 출연하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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