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이었는데, 첫회부터 지난 22회까지 모두 재미나게 봤다. 그래서 최근 부진했던 KBS2 주말 드라마를 일으켜 세월 작품이라 봤지만, 시청률은 아직 전작 '효심이네 각자도생'보다도 낮다. 뭐가 문제일까? 다들 봤으면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최신회 리뷰와 등장인물 정보 소개를 함께 올리니 재밌어 보이면 함께 시청하자.
- '미녀와 순정남'은 작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
-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이후로 보게 된 작품
- 극의 전개와 대사가 이전 작품과 달라 매력적
- 22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
- 박도라와 고필승 커플의 이야기가 매우 귀여움
- 필승은 도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함
- 공진단이 나타난 후 두 사람의 사랑싸움이 시작됨
- 백미자라는 메인 빌런이 등장하여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함
- 도라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연기를 배우기 시작함
- 필승은 도라의 연기를 말리지만, 그녀의 열정이 워낙 강해 결국 연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 '미녀와 순정남'은 KBS2 주말 드라마로,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이 출연한다.
- 이 드라마는 톱배우 박도라와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 김사경 작가가 집필했으며, 이전 작품들('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이 큰 인기를 끌었다.
- 주말 드라마의 주요 내용은 세 집안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로, 배신, 음모, 비밀, 사랑 등이 등장한다.
- 박도라와 고필승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다른 인물들의 스틸컷은 거의 없다.
- 이 드라마는 김사경 작가의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길 바라며, 시청률 30%를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