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설적 카누 국가대표 비르기트 피셔와 조정 올림픽 5연패를 이룬 영국의 스티브 레드그레이브를 소개했다. 올림픽에서 믿기 어려운 기록을 쌓아 올린 두 선수의 위대한 커리어와 업적을 정리했다.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순간과 영감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이야기다.
- 비르기트 피셔는 1962년 2월 25일 독일에서 태어난 카누 선수
- 10대 때부터 국가 대표팀의 주목을 받아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참가
-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카누 레전드의 길을 걷기 시작
- 올림픽에 6번 출전하며 총 28개의 금메달을 획득
- 은퇴 후에도 카누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
- 본인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카누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 은퇴 후에도 TV 프로그램 및 대중 매체에 출연하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
- 피셔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줌
- 스티브 레드그레이브는 영국의 조정경기 선수로, 올림픽에서 5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함
- 1962년에 태어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함
-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Coxless Pair 종목에서 앤디 홈즈와 함께 금메달을 차지함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매튜 핀센트와 함께 Coxless Pair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함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어깨 부상을 극복하고 매튜 핀센트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함
-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Four 종목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5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움
- 자선재단인 ‘Steve Redgrave Fund’를 설립해 젊은 선수들과 당뇨병 환자를 지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