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링한양도성길 트레일러닝 후기
6시간 전콘텐츠 2

한양도성길 트레일러닝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인왕산, 남산, 북악산을 지나며 총 21km에 이른다. 하지만 도전이 항상 완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5km 만에 멈춰야 했던 경험은 러닝의 변수와 장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와 함께한 기록은 앞으로의 러닝 계획을 더욱 전략적으로 세울 기회가 된다. 한양도성길에서 나만의 페이스를 찾아보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한 코스다.

01.한양도성길 트레일러닝 21km 인왕산 남산 북악산 러닝 첫 입문

- 한양도성길 트레일러닝에 첫 도전, 대부분 뛰었지만 일부 구간은 걷기도 함
- 한양도성길은 멋진 경관을 제공하며,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
- 혜화문에서 출발하여 흥인지문, 남산, 인왕산, 북악산을 거쳐 다시 혜화문으로 돌아옴
- 총 거리는 21km, 총 상승고도는 1,000m 이상
- 트레일러닝 후 며칠간 다리에 알이 배길 것으로 예상
- 앞으로 자주 뛸 것 같은 코스, 힘든 만큼 만족스러움
- 성북천에서 5.5km 추가 러닝, 순토스포츠워치로 기록 측정

블로그에서 더보기
02.한양도성길 5km 만에 멈추다. feat.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

- 한양도성길을 일주일에 한 번씩 달리고 있음
- 한양도성길 한 바퀴는 약 20km, 총 상승고도는 1,100m
- 토요일에 한 바퀴, 일요일에 반대로 한 바퀴를 돌려고 계획함
- 날씨가 더워 완주를 포기함
- 혜화문에서 시작해 신라호텔 방면에서 멈춤
- 뒤로 돌았을 때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음
- 요즘은 모든 것이 쉽지 않음
- 한양도성길 한 바퀴 트레일 러닝이 불안감을 잊게 함
- 벤치에 앉아 20분 동안 멍하게 있었음
- 그냥 이렇게 세상이 잘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블로그에서 더보기
#한양도성길#트레일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