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순토마라톤 시계로 측정한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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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과 아쿠아슬론을 대비한 러닝 훈련에서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는 페이스, 심박수, 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체계적인 훈련을 돕는다. 실미도 바다수영과 같은 오픈워터 환경에서는 러닝과 수영을 병행하는 훈련이 중요하며, 한양도성길 러닝 도전도 이러한 훈련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5km 만에 멈추면서 체력 분배와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장거리 레이스를 준비하는 러너라면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고 지속 가능한 훈련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01.한양도성길 5km 만에 멈추다. feat.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

- 한양도성길을 5km까지 달리다 멈춤
- 일주일에 한 번씩 달리는 코스, 약 20km에 1,100 정도의 고도
- 토요일에 한 바퀴, 일요일에 반대로 한 바퀴 돌 계획
- 날씨가 더워 완주를 포기함
- 혜화문에서 시작해 신라호텔 방면에서 멈춤
- 뒤로 돌았더니 뛰면서 00 못한 풍경들이 보임
- 요즘은 모든 것이 쉽지 않음
- 한양도성길 한 바퀴 트레일 러닝이 불안감을 잊게 함
- 벤치에 앉아 20분 동안 멍때림
- 그냥 이렇게만 있어도 세상이 잘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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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순토 마라톤 시계 스파르탄 트레이너, 실미도 바다수영 트라이애슬론 아쿠아슬론 대비 러닝

-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는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사용 중
- 최근 며칠 동안 시계가 켜지지 않아 걱정했으나, 현재는 잘 작동 중
- 마라톤 수영 시계들과 비교하면 투박하지만 든든함
- 최근 3km 이상을 이 정도 페이스로 달린 것은 오랜만
- 조만간 5km를 19분대로 뛸 것으로 예상
- 인생살이가 어렵지만, 뛰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
- 올해 안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싶지만, 가능성은 불확실
- 지난해 10월 30km를 킬로미터당 페이스 4분 40초에 완주한 적이 있음
- 머릿속에 많은 것들이 있어 운동에 집중하기 어려움
- 운동이 즐거워지기를 바라며, 기록이 좋아지는 것을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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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마라톤#마라톤시계#수영시계#순토스파르탄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