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서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서울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덕수궁에 만는 미키, 따릉이 타고 가는 성수동.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
- 덕수궁에서 디즈니 캐릭터 전시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 진행 중
- 이번 전시에서는 미키마우스가 한국의 국가유산을 소개
- 덕수궁은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음,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길이 인기
- 덕수궁에서는 전통 건물과 서양식 건물을 함께 볼 수 있음
- 덕수궁 디즈니 미키 전시가 열리는 장소는 석조전 북쪽에 위치한 돈덕전
- 돈덕전은 100년 전에 지어진 대한제국의 건물로, 작년에 복원 완료 후 개관
- 서울 전시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는 2024년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
- 덕수궁은 오후 8시까지 개방, 돈덕전은 오후 5시 30분에 문 닫음
- 따릉이를 타고 중랑천 자전거길을 따라 성수동에 방문.
- 따릉이 이용방법은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며, 누구나 이용 가능.
- 따릉이 앱을 다운로드하고 가입한 후, 이용권을 구입하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잠금장치가 열림.
- 대여한 따릉이는 1시간 또는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반납 시 대여소에 거치 후 잠금장치를 당김.
- 중랑천 자전거길은 약 20km 길이로, 경기와 서울 경계부분을 포함.
- 중랑천 자전거길 주변에는 볼거리가 많아 지루하지 않게 라이딩 가능.
- 서울숲 근처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다시 따릉이를 타고 뚝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이동.
- 성수동에서 저녁을 먹고 총 21km 거리를 달린 후 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