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아너가 끝났다. 요즘 드라마들을 생각하면 제법 잘 만들어진 드라마였다. 다만 결말은 아쉬움이 남는다. 죽어야할 놈은 살아있고, 애꿎은 애들만 죽고...정의의 검사같았던 강소영은 너무 실망스럽더라.
여튼 결말의 전개가 시즌2에 대한 여지를 너무 많이 남겨둔터라, 사실상 유어아너 시즌2 확정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ENA드라마인 걸 생각하면 시청률도 대박이 났다.
- ENA 드라마 유어아너가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 드라마의 결말은 최악으로 평가되었다.
- 손현주와 김명민은 드라마 시즌2 제작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
- 송판호 판사는 아들 호영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으나, 결국 잃었다.
- 김강헌 회장은 정상적으로 보였으나, 자만으로 인해 파국을 불렀다.
- 강소영 검사는 송호영을 죽음으로 내몬 것으로 비난받았다.
- 송호영의 엄마 복수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 김상혁은 반성하지 않고 살아 남았으며, 이에 대한 복수는 시즌2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 유어아너 5회와 6회 시청률이 3.9%로 상승
- 송판호는 김상혁의 무죄판결을 조건으로 김강헌과 거래
- 김강헌은 송판호가 외국인 노동자를 죽이게 만듦
- 송판호는 무죄와 목숨을 위해, 김강헌은 아들 김상혁을 구하기 위해 싸움 시작
- 김강헌은 송판호를 감시하고, 송판사는 김상혁과 장형사를 만남
- 송판호는 장채림의 실종으로 인해 죽음의 위협을 느낌
- 정이화는 부두파 보스 조미연을 만나, 조미연은 검사 강소영을 도와줌
- 김강헌은 송판호에게 사진들을 보여주며 상황을 파악함
- 강소영 검사는 김강헌을 잡은 적이 있으며, 김강헌에게 굴복하지 않음
- 4명의 여자가 등장하며, 각각 정의, 이익, 속을 알 수 없는 움직임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