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결국 허위사실이었고 부동산 업자의 장난이었다. 나는솔로 24기 영자는 정말 황당하게도 노래방 도우미라는 폭로 앞에 결국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한 네티즌은 스레드를 통해 영자가 10년전 노래방 도우미라 폭로했고 이는 일파만파 퍼졌다. 결국엔 영자 사업에도 큰 피해를 주면서 영자는 모두 고소를 선택했다. 잘한 결정으로 보인다.
장난이었다니 더 열받고, 이런걸 장난삼아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려한 건 더더욱 열받는다. 이번 사건을 정리했다.
나는솔로 24기 영자가 스토리를 통해 입장문을 냈다.
요약하면 더는 참을 수 없고,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으로 모두 고소하겠다는 내용.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 친구라는 것까지 증명하면서 24기 영자가 노래방 도우미가 맞다고 했지만, 영자의 이전 스토리에서도 보여진 것처럼 결국은 장난이었다.
이로 인해 영자는 수업을 듣는 엄마들의 취소가 이어지자, 대충 넘어갈 수 없게 된 상황.
허위사실 유튜버 및 부동산을 모두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나솔사계 미스터흑김도 새여친을 공개했다.
당초 공개전까지 10기 영자가 스토킹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고, 미스터황도 이에 동조하는 글도 올라왔다.
심지어 흑김의 글에 미스터박은 자신을 저격한게 아니라는 글도 올렸다.
뭔가 엄청 복잡하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결국 영자는 흑김이 아니라고했고, 흑김은 스토킹으로 느꼈다면 죄송하다는 입장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