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기도 복잡하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미스터흑김과 미스터박, 미스터황과 10기 영자까지 참전했던 저격, 오해, 스토킹 논란에 대해 흑김은 새 여친 공개로 종지부를 찍었다.
일단 미스터박 저격은 사실이 아닌거 같고, 10기 영자가 주장했던 스토킹 논란은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나 흑김이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무엇보다 영자가 나중에 흑김이 아니라고 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다만 그 과정을 보면 뭔가 좀 석연치 않긴 하지만, 흑김 여친이 모든 걸 마무리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흑김도 미스터박에 이어 새여친을 공개했다.
러시아사람은 아니라고 했다.(피부가 하애서 오해받은듯)
미스터박은 흑김이 자신을 저격한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고,
10기 영자와 미황은 흑김이 스토킹 아니냐는 오해 혹은 시선이 있었지만 서로 오해를 푼 것으로 보인다.
- 미스터박과 10기 영숙의 관계가 종료됨
- 미스터박은 새 여친을 공개함
- 미스터박의 새 여친은 10기 영숙의 지인이 아님
- 미스터박과 10기 영숙의 이별 과정은 다소 충격적임
- 미스터박의 여친 공개는 의도적인 것으로 보임
- 10기 영숙은 미스터박의 잠수이별에 대해 비판함
- 미스터박과 10기 영숙의 관계는 끝났지만, 서로를 존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