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숙과 영수가 프라하로 여행을 갔다.
지지고 볶는 여행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이 론칭하면서 두 사람이 다시 한팀이 되었다. 시박부터 둘은 삐걱거리더니 결국 프라하 도착 후 공항에서 인터넷 문제로 대폭발했다.
느려도 너무 느린 인터넷 속도에 영숙은 영수에게 막말과 짜증으로 일관했다. 물론 영수가 좀 답답하긴 했지만 나이 차이가 12살이나 나는데 이게 맞나 싶더라. 프라하에서 바닥 난 22기 영숙의 인성?
이제 나는솔로 25기가 온다.
레전드였던 24기가 끝나고 새로운 멤버들을 맞이할 시간이다.
벌써부터 누가 25기 영식이고, 25기 옥순인지 말들이 많다.
특히 남자들 직업이 어느 정도 스포로 나오고 있고,
일부 출연자는 직장 내 평가로 저격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