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주목해주세요!
튀르키예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튀르키예 여행자의 책장'을 공개할게요!
첫번째 책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튀르키예의 대표 작가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입니다. 1600년대 세밀화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역사, 추리, 로맨스, 예술이 모두 담긴 소설이에요.
오르한 파묵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내 이름은 빨강>을 읽어보세요!
오르한 파묵의 또 다른 책, <순수 박물관> 입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자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에요. 이스탄불에는 동명의 박물관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박물관에는 소설 속 주인공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순수 박물관>책을 지참하면 박물관 입장권이 무료이니 책을 들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책은 부르한 쇤메즈의 <이스탄불 이스탄불> 입니다.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 이스탄불의 지하감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네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스탄불 여행하며 밟고 있는 땅 아래에 갇혀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더 많은 튀르키예 작가의 책이 궁금하시다면 <튀르키예 여행자의 책장>을 확인해보세요 :D
그럼 책과 함께 즐거운 독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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