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결혼을 준비하시는 신혼부부들 주목해주세요! 혼인신고에 따른 혜택부터 보건소 산전검사 지원까지 신혼부부라면 꼭 알아야 할 꿀팁을 모았어요!
- 혼인신고는 부부관계를 인정받는 중요한 법적 절차
- 혼인신고는 세금 혜택,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금융 및 부동산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 혼인신고 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신고 당사자의 자발적 신고로 효력 발생
- 혼인신고 준비물로는 신고 당사자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신고서 등이 필요
- 혼인신고서에는 증인 2명의 서명이 필요하며, 증인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가능
- 혼인신고 세액공제는 올해 1월 1일부터 혼인신고한 부부를 대상으로 제공
- 결혼 세액공제는 생애 1회 1인당 50만원, 총 100만원의 세액공제 가능
- 혼인신고는 부부의 법적인 권리를 갖게 되는 절차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결혼 전 산전검사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계획하는 부부들이 많음
- 산전검사는 두 사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임신 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
- 보건소에서 '예비부모 건강검진'이라는 이름으로 산전검사를 진행
- 혼인신고 전에는 결혼식 전 2개월부터 결혼식 후 3년 이내, 혼인신고 후에는 3년 이내에 받을 수 있음
- 검진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항목은 혈액학적 검사, 간염검사, 매독과 에이즈 등 감염성 혈청검사, 흉부촬영 등
- 용인시 보건소에서는 24년 4월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작
-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음
- 검진비 지원을 신청한 후에 보건소에서 검진 의뢰서를 발급받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