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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경암동철길마을은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지이다.
- 약 15년 전부터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출사지였다.
-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철로 주변 마을로,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이었다.
- 철도 운행이 중단된 후 관광지로 발전했다.
- 현재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놀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졌다.
- 교복을 입고 사진 찍는 것이 대표적인 놀거리이다.
-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했다면 더 많은 여행자들이 찾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 군산은 근대 역사의 흔적이 많은 도시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이 많다.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근대화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박물관 앞마당에는 오래된 석탑과 시골 창고를 재현한 허청이 있다.
- 박물관 내부에는 거대한 등대와 다양한 전시물이 있다.
- 박물관은 연면적 4,315m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 전시실에서는 근대 여성들의 삶, 근대 생활상, 해양물류역사관 등을 볼 수 있다.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