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은 블랙에 온 몸에 털이 많이 나있고 나홀로집에 영화에서 그 도둑들 마저 놀라서 도망가게 한 거미를 말하자면 다들 타란툴라를 생각하실텐데 타란툴라들이 모두 그렇게 무섭게만 생긴건 아닙니다.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알록달록한 색깔로 보는 사람들을 신기하고 놀라게 하는 거미들도 있는데 오늘은 나무에서 생활하며 아름다운 색상을 가지고 있는 '핑크토(Pinkto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핑크토가 뭐야?
- 아포노펠마종 입양 문제 발생, 직거래 선호로 인한 어려움과 분양자 감소로 인한 입양 차질
- 현실적인 돈 문제로 인해 용돈을 받아 사용하고 있음, 우리 누나가 원하는 타란툴라를 키울 수 있도록 용돈 제공
- 그람솔라종 소실로 인해 핑크토 컬렉션을 생각하게 됨, 이번에 골리앗 핑크토를 분양받음
- Avicularia spec. "Goliath"라는 새로운 학명이 등장하여 기존 학명과 구분 필요
- 핑크토는 가격대비 보는 맛이 좋음, 붉은 털이 특징이며 PS케이지에 세팅함
- 향후 퍼스트 컬렉션이 무엇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음, 일단 용돈을 모아볼 계획임
- 옐로우 밴디드 핑크토를 입양했다.
- 이전에 키웠던 핑크토들이 예상과 다르게 행동했다.
- 새로운 사육통이 도착하면 가로로 된 테라운드 사육통을 사용할 예정이다.
- 현재까지 모은 핑크토들은 암컷이며, 아마존 사파이어 핑크토는 월요일에 입양했다.
- 아포노펠마들의 분양글을 기다리는 것보다 핑크토를 모으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했다.
-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다음 포스팅은 아마존 사파이어 핑크토가 될 예정이다.
- 아사핑을 입양함
- 용돈으로 매달 하나씩 입양 계획
- 월요일에 입양 후 수요일에 집갈이 완료
- 아마존 사파이어 핑크토는 다리가 인상적임
- 추후 탈피 후 사진을 자주 찍을 예정
- 아직 공허한 느낌이 있음
- 거미 키우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음
- 집안에 거미를 가득 채우면 지아씨가 화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