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 여행지 2곳을 소개할게요. 엄청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서 주말에 방문해도 사람들이 적은 편이었어요. 양산에는 메밀꽃밭이 있고, 김해에는 팜파스가 있으니 가벼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와 보시길 추천해요.
1. 양산
- 부산 근교에 위치한 경남 가을 여행지를 소개함.
- 메밀밭은 통도사의 여러 암자 중 극락암으로 가는 길에 위치
- 메밀밭은 9월 8일 기준으로 오른쪽보다 왼쪽에 더 많은 꽃이 피어있었음
- 꽃밭 안으로 들어가는 관람로는 따로 없으며, 가장 가운데만 넓은 흙길이 있음
- 메밀밭은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주말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
- 메밀밭의 풍경은 매우 아름다우며, 날씨가 더워도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 메밀밭 명소는 보통 부산에서 멀지만 이곳은 가까운 양산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음
2. 김해
- 김해 서낙동강변 팜파스는 부산 근교의 숨은 팜파스 명소
- 주말에도 사람이 거의 없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음
- 서낙동강 둘레길에 위치해 강뷰와 함께 팜파스를 감상할 수 있음
- 팜파스는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하며, 오랜 시간 볼 수 있음
- 팜파스는 처음에는 오른쪽 구간에서 많이 찍지만, 왼쪽 끝까지 걸어가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음
- 김해 가볼만한곳 중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 아직 날씨가 더우니 양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음
- 강변장어타운에서 팜파스를 본 후 식당이나 카페에도 함께 가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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