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주변에 분홍색으로 꽃을 피우는 나무를 볼수 있지요. 근래에는 도심에도 많이 보이는데 줄기 껍질이 없어 보이는 나무가 바로 배롱나무입니다. 본홍색, 보라색, 흰색 등이 있는데 백일동안 꽃을 볼수 있다고 해서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릅니다. 논산, 부여 등 충청도가 유명한 곳이 많은데 몇군데를 추려보았습니다.
작지만 아담한 곳입니다. 배롱나무가 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참 이뻐요.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배롱나무 꽃은 참 이쁘지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8 서원중의 한곳입니다. 서원 구경도 하고 배롱나무 꽃도 구경하면 좋아요.
논산의 배롱나무꽃을 대표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역시 고택과 배롱나무는 너무 잘 어울리는,조합이지요.
역시 명재고택과 함께 배롱나무꽃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풍경도 아름다운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