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은 경북에서 먼 동네라 예전엔 오지 중에 오지로 여겨졌는데요. 요즘은 당진 영덕 고속도로로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저 처럼 중부지방에 살고 계신 분들에겐 정말 이웃 동네가 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철에 갈만한 여행지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제가 경험해 보고 좋았던 세 곳을 아래와 같이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두 번째는 추천 장소는 관람료가 무료라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벌영리 매타세콰이어숲을 골라 봤습니다.
하늘을 덮은 울창한 숲 안에서 힐링 타임 어떠신가요? 한 여름 무더울 때도 숲 속을 걸을 때 전혀 덥지 않다는 점이 참 특이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