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어서 그런지 더욱 자주 찾게 되는 아이템, 바로 핸드크림이지.
집에 돌아다니는 아무 핸드크림 말고,
손 끝에 향이 남아 있는 시간 동안이라도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핸드크림은 어때?
힐링 별거 있어?
내가 항상 지니는 나만의 향으로부터
소소하지만 편안한 행복을 느껴보는거지 ♥
라부르켓 핸드크림의 새로운 향, 히노키를 만나봤어.
항상 똑같던 일상에 살며시 히노끼향을 더해봐.
편안함이 감도는 내 공간으로 거듭날거야.
꽃집에 들어섰을 때 날 법한 자연의 향이 느껴지는
대니멕켄지 핸드크림_ 블루세이지 & 씨솔트.
꽃 그 자체의 향이라기 보다는
다듬은 식물 줄기의 끄트머리와
갓 물을 준 화분의 흙,
그리고 꽃향이 어우러진 느낌이야.
내 원픽은 단연 이거 !
너도나도 가지고 있는 핸드크림의
바닐라향, 꽃향 말고 흔하지 않은 향을 갖고 싶다면
니치어 핸드크림을 소개하고 싶어.
호불호 갈리지 않을 은은한 향에
각 종류마다 개성이 뚜렷한 제품이라
처음 맡아보는 향이지만 끌리게 될거야 :)
어떤 제품은 향을 딱 맡자마자 절, 사원이 떠오르는 것도 있지?
우디향 핸드크림 중 몇몇은 그런 느낌인데,
애프터블로우 텐더우드는 우디함을 머금고 있긴 하지만
절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더라고.
낙엽 쌓인 풍경 이미지가 떠오르는 포근한 우디향을 원한다면
디자인도 감성 뿜뿜한 애프터블로우를 권해볼게.
타입넘버는 혁신이야 !
올리브영에 타입넘버 핸드크림이 나왔을 때
인기를 가득 끌었던 이유는 정말 향을 맡아보면 알 수 있어.
감성 뿜뿜한 디자인의 패키징과 더불어 향까지,
은근한 우디함을 머금은 타입넘버 핸드크림으로
눈도 코도 힐링타임을 즐겨보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