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이후 고집이 세진 우리 아기.
"이제는 훈육을 해도 될까?"
엄마는 고민이 되기 시작해요.
오늘은 아기 훈육 시기와 함께
다양한 상황에 대해 아빠 엄마의
대응법을 알아볼게요.
- 아기가 돌 전후에 엄마 손을 무는 행동을 시작함
- 엄마는 아이에게 치발기를 물려주며 대응함
- 훈육 시기와 대응 방법에 대해 고민함
- 처음 물었을 때의 보호자 대응이 중요하며,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함
- 아이가 말을 이해하는 36개월부터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위험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은 돌전 아이에게도 훈육이 필요함
- 아이가 무는 행동을 보일 때,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찾아야 함
- 아이의 무는 행동은 언어 표현 부족, 모방 행동,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음
-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고,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함
- 만 2세 아기는 떼를 쓰고 말을 안 듣는 경우가 있음
- 이는 스스로 뭔가를 시도하며 자율성을 원하는 시기이기 때문
- 그러나 언어와 인지 능력 발달이 미숙하여 옳고 그름을 이해하기 어려움
- 가족 내에서 아기 스스로의 순위를 정하는 시기이기도 함
- 훈육을 시작할 때에는 웃거나 화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훈육 시에는 짧고 단호한 목소리로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함
- 아기가 화를 가라앉히면 감정을 알아보고 잘못된 행동을 다시 한번 짚어줌
- 대체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을 알려주며 간결한 말이나 몸짓 언어로 표현하도록 함
- 외출 시에도 일관성 있는 훈육을 하는 것이 좋음
- 주 양육자 외에도 아기를 돌봐주는 사람들은 모두 일관되게 훈육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