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괌꿀잼보장! 시드니 프리마켓
2025.02.14콘텐츠 2

첫시드니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주말에 열리는 록스마켓, 모르는 분이 없으시겠죠?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열리는 주말 프리마켓으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부터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림과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없는게 없는 대형 프리마켓이에요. 운영시간이 10시부터이긴 하지만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서는 11시 이후에 가는 것이 좋아요. 특히 록스마켓이 끝나는 곳에는 작은 매점들이 있는데 여기서 캥거루 고기과 악어고기를 꼬치로 맛 볼 수 있어요.
두번째로 추천하는 주말마켓은 토요일에만 열리는 패딩턴마켓이에요. 딱 하루만 10시 ~ 16시까지 열리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ㅎㅎ 하지만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좋아한다면 패딩턴마켓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패딩턴이라는 지역이 수공예 작가들이 작은 상점들을 내는 지역이라 프리마켓에도 유니크한 수공예품들을 볼 수 있거든요.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지만 아이쇼핑하기 좋고 프리마켓 구경하고 난 후에는 패딩턴의 골목골목을 구경해 보는 것도 큰 재미에요.

01.없는게 없는 대형 프리마켓 록스마켓


🏠 위치 : 시드니 서큘러키 선착장 근처
🕓 시간 : 토 일 10시 ~ 17시

-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야외 마켓
- 수공예품, 잡화,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함.
- 마켓 내에는 식당과 카페가 있으며, 대부분 구글 평점이 높음.
- 록스마켓 끝에는 공원이 있어, 식사 후 휴식을 취할 수 있음.
- 마켓 근처 식당이나 안에 있는 간이 상점에서 식사하는 것 추천.
- 마켓 끝으로 가면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공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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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핸드메이드가 많은 패딩턴마켓


🏠 위치 : 시드니 패딩턴
🕓 시간 : 토 10시 ~ 16시

- 토요일에만 열리는 시드니 프리마켓
- 패딩턴 마켓은 시드니의 패딩턴 지역에 위치, 버스를 이용해 쉽게 접근 가능
- 공산품, 수공예품, 예술 창작품,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쇼핑할 수 있음
- 패딩턴 마켓은 특히 예술적인 수공예품이 많은 프리마켓으로 유명
- 패딩턴 마켓에서는 시드니의 풍경을 담은 사진과 그림, 엽서 등을 구매할 수 있음
- 프리마켓에서는 청과시장이 크게 열리며, 저렴한 가격에 과일 상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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