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아기 유전자검사는 출산 후 병원에서 권유하는 여러 가지 검사 중 하나
- 아기 유전자검사는 선천성대상이상과 같은 질병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음
- 아기 유전자검사는 G스캐닝, 베베진, 아이스크린 등의 종류가 있음
- G스캐닝은 아기 발뒤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78만 개의 SNP를 분석
- G스캐닝은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발견 가능
- 선천성대상이상은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주요 대사이상 질환을 선별하는 검사
- 아기 유전자검사 결과는 2주에서 1달 정도 소요되며, 결과지는 집으로 배송
- 아기 유전자검사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 중 하나

- 신생아 스킨텍은 아기 귀에 생기는 작은 원형 돌기로, 연골로 구성됨
- 주로 귀에 생기지만, 목이나 가슴, 볼 등에도 생길 수 있음
- 발생 원인은 태아의 조직이 남아 있거나 산모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추측됨
- 양성종양으로 건강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미관상 이유로 제거하는 사람들이 많음
- 수술은 30분 정도로 간단하며, 아이의 경우 전신마취로 진행함
- 수술 시기는 보통 생후 3~4개월 정도이나, 36개월 이후가 더 안전하다는 의견도 있음
-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수술이 마음 아플 수 있음

- 신생아의 약 30-50%에서 발견되는 연어반
- 연어반은 '천사의 키스'라고도 불림
- 연어반은 피부의 국소 혈관 확장에 의해 발생
- 연어반은 경계가 불확실한 연한 핑크빛의 반점으로, 주로 목뒤나 눈꺼풀 등의 중앙 부위에 발생
- 연어반은 아이가 울거나 온도의 변화에 따라 더욱 두드러질 수 있음
- 연어반은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지 않음
- 연어반은 크기가 커지거나 색이 진해지지 않음
- 연어반은 자연 소실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음
- 연어반은 돌전에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3년 뒤에도 증상이 지속될 시에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함

- 신생아 두혈종은 아기의 머리에 혹이 생기는 증상
- 두혈종은 산모의 골반에서 강한 압박을 받아 발생
- 대개는 초산부의 나이가 고령이거나 남아에게 발생
- 아기의 머리 부위에 혹이 부어오르고 생후 2~3일 정도에 뚜렷
- 만지면 말랑하고 아기는 아픔을 느낌
- 황달과 관련이 있으며, 빌리루빈이 다량으로 나와 황달이 심해질 수 있음
-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광선요법으로 치료
- 아기혹은 3~4개월 후에 자연적으로 사라짐
- 그러나 석회화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음

- 신생아뇌수막염은 뇌척수액공간으로 침투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 뇌수막염의 원인균은 폐렴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프루엔자균, 수막구균 등
- 뇌수막염의 증상은 열, 두통, 오한 등이며, 수막자극징후 등이 있을 수 있음
- 뇌수막염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 있음
-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뇌수막염의 원인 중 하나이며, 선택접종임
- 수막구균 예방접종 시기는 멘비오 생후 2개월~6개월, 메낙트라 생후 9개월~23개월
-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부모님의 선택에 따라 결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