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구별없이 예쁘게 잘 키워야지~ 했다가도 또 궁금해 미치겠는 태아성별!ㅋㅋㅋ 보통 태아들의 성별은 14주에서 16주쯤 완성되고 16주 이후에는 초음파로도 확실히 구분이 되는 정도라 그때쯤 어느정도 힌트를 받을 수 있지만 엄마들의 마음은 한 12주 부터 궁금하다고요ㅋㅋ 다들 나와 비슷한 마음인지 맘카페에선 12주 각도법에 대한 글들이 늘 핫한데 각도법은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 미국에서 유행한다는 베이킹소다 성별, 반지 성별 방법을 소개 하려고 한다. 베이킹소다 성별 구별 방법 준비물은 베이킹소다와 종이컵 두개! (하나는 소변 담을용, 하나는 베이킹 소다 담을 용) 종이컵에 베이킹 소다를 2-3스푼 정도 넣고 아침 첫 소변을 천천히 부어 관찰하는 방법으로 (꼭 천천히 부어주세요!) 거품이 뽀글뽀글 나면 아들 거품이 나지 않고 밋밋하면 딸 이라고 한다 베이킹소다 성별 확인법은 미국에서 유행하는 민간요법으로 과학적인 거 같으면서도 비과학적인 방법인데 염기성인 베이킹소다가 각기다른 소변의 성분을 만나 어떠한 작용을 하며 거품을 내기도 하는거라고. (문송합니다) ㅎㅎ 민간요법이니 정말 재미로만 보시길! 반지 성별 구별방법 이건 민간요법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진짜 미신 같은ㅋㅋㅋ 한 때 인스타그램에서 유행을 하길래 따라해본 방법이다. 준비물은 결혼반지와 머리카락! 머리카락에 반지를 걸고 손가락 다섯개를 슥슥 다 지나간 다음 손등에 딱!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