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큐피바이오엠은 주주들에게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청약신청서를 메일로 발송했다. 유증 신청 대상자는 기존에 카나리아바이오, 카바엠 주주들 중 무상증여 신청한 주주들 대상이다.
- 오큐피바이오엠이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청약의향서 접수를 진행 중
- 청약 신청 기간이 짧으므로 빠르게 신청 여부를 결정해야 함
- 청약 신청 대상은 옛 카나리아바이오(현대사료), 카나리아바이오엠 (비에스제이홀딩스) 주주
- 유상증자는 120억 규모, 주당 300원, 무상증여 신청한 주주 대상
- 회사 측에서 온라인 청약서 이메일을 보내고 있음
- 유상증자 참여하지 않는 주주들로 인해 실권주가 생길 가능성이 있음
- 전환사채 청약의향서 접수는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되며, 실제 청약일은 20일~21일
- CB사채 발행 총액은 20억원, 사채 만기일은 내년 1월 20일, 전환가능기간은 12월 21일 이후
- 오큐피바이오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에 대한 청약 여부 선택과 책임은 주주들의 몫
- 현대사료와 세종메디칼의 단기매매차익 발생사실 공시가 있었다.
- 비에스제이홀딩스도 분기보고서에 단기매매차익 사실을 기재함.
- 현대사료의 단기매매차익은 1156억원, 세종메디칼의 단기매매차익은 7억원.
- 카나리아바이오와 비에스제이홀딩스는 단기매매차익 발생사실을 금감원에게 통보 받음
-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는 미공개정보 이용거래를 통한 부당 차익을 방지하는 제도.
- 현대사료와 세종메디칼의 단기매매차익 반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음.
- 현대사료의 경영권과 지분이 매각되며 최대주주가 뜰안채건설로 변경됨.
- 카나리아바이오의 최대주주였던 비에스제이홀딩스는 보유지분과 경영권을 뜰안채건설에 매각함.
- 매각 가격은 209억원, 주당 275원으로 결정됨.
- 현대사료의 주가는 994원, 시가총액은 1873억원이었음.
- 인수대금은 현금이 아닌 뜰안채건설의 사채 발행으로 이루어짐.
- 뜰안채건설은 박태림 회장이 75%, 박채린 씨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