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주식 전자증권 등록 전환 발행이 완료됐다. 이번에 전자등록된 회사는 오큐피바이오엠의 자회사, 구 MHC&C 이므로, 주식 상장폐지 위기 거래정지 중인 옛 카나리아바이오 코스닥 상장회사 현대사료 와 다른 비상장 주식회사 이다. 또한 오큐피바이오엠 주권미발행확인서가 발급되어 이메일 발송됐다. 카나리아바이오 전자증권 전환 완료 카나리아바이오 전자증권 전환 등록 완료 카나리아바이오 주식 증권이 전자등록 됐다. 이는 저번에 홈페이지에서 공지 했다시피 전자등록기관 한국 예탁결제원에 카나리아바이오 주식이 실물 주권 대신 주주명부 권리자 기준 전자증권으로 전환되어 전자등록 된 것이다. 총 3861만주의 발행주식이 1월 21일 전자증권 등록 완료 됐다. 카나리아바이오 전자등록 전자증권제도 주식 증권 한달 전 카나리아바이오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전자증권 전환 등록을 안내한 바 있다. 당시 예고했던 일정대로 전자증권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된 셈이다. 옛 엠에이치씨앤씨 라는 회사로, 회사 역사를 더 거슬러 올라가면 오큐피바이오, 엘에스엘씨앤씨 등이 엮이며 복잡해진다. 그냥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파이프라인 IP를 보유한 회사로 알면 된다. 카나리아바이오 엠에이치씨앤씨 현대사료 오큐피바이오 엘에스엘씨앤씨 이번 전자증권 등록은 오큐피바이오엠 때문이다. 오큐피바이오엠은 비상장 카나리아바이오를 보유한 모회사 이며, 현대사료, 카바엠 주주들을 대상...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라이센스 계약 해지 공시와 함께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의 지분공시가 있었다. 휴메딕스 보유지분 주식을 장외매수로 취득한 것이다. 또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할인발행을 위한 임시주총 주주총회 공고가 나왔다. 엔솔바이오 휴메딕스 라이선스 계약해지 공시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휴메딕스 라이센스계약 해지 풋옵션 엔게디1000 E1K 엔솔바이오는 23년에 계약 체결한 골관절염치료제 e1k 엔게디1000 국내공급 및 독점판매권 부여 라이센스 계약 해지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는 계약상대방 휴메딕스의 풋옵션 행사에 따른 합의 해지 이다. 당초 단계별 개발 마일스톤 80억원, 판매 마일스톤 190억원, 판매 로열티는 순매출액 7%로 휴메딕스와 라이센스 판권계약을 했지만, 계약해지 한 것이다. 그렇다면 풋옵션 행사는 뭘까? 그 전에 아래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보자. 엔솔바이오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휴메딕스 VS 김해진 엔솔 대표 휴메딕스 김해진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타이거자산운용 휴메딕스는 라이센스 계약체결에 앞서서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엔솔바이오사이언스에 50억원 투자한 바 있다. (주당 9090원 55만주 발행) 하지만 신주인수계약 조건이 투자금을 연구개발자금 사용이었는데, 타이거자산운용 CB 풋옵션 행사 상환대금으로 사용하자, 계약위반으로 보고 휴메딕스가 김해진 대표를 상대로 풋옵션 행사 및 주식...

툴젠 임시주총 주주총회 투표 결과가 나왔다. 김진수, 홍성준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 등 모든 주총안건이 가결 통과됐다. 예탁결제원 전자투표 사이트에서 공개한 툴젠 주총 투표결과를 알아보도록 하자. 툴젠 주총 투표 결과 모든 안건 가결 툴젠 임시주주총회 결과 김진수 홍성준 이사 선임 보수한도 승인 안건 가결 툴젠 임시주총이 12월 27일 개최됐다.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이 가결되어 통과됐다. 툴젠 전체 발행 주식 의결권주식수 850만주 중 절반인 440만주 주주가 주주총회 의결권행사 투표에 참여했다. 툴젠 대주주 제넥신 김진수 주식 보유현황 지분율 지분구조 최대주주 제넥신 112만주, 2대주주 창업자 김진수 교수 68만주를 합치면 약 180만주 정도 이다. 여기에 소리애셋 대표이자 슈퍼개미 한세희 감사 보유지분이 약 30만주 정도 된다. 임원진 등 대주주 특수관계자들도 일부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그 비중이 크진 않다. 그렇다보니, 소액주주도 뭉치면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편이다. 실제로 지난 정기주총에서는 홍성준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또한 주주제안 안건으로 한세희 감사 선임 안건도 가결됐었다. 툴젠 정기주총 결과 주주제안 한세희 감사 홍성준 김재우 이사선임 안건 정기주총 때와 마찬가지로 네이버 카페 툴젠 주주모임 에서는 홍성준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안...

카이노스메드 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가 나왔다. 대규모 투자유치로 최대주주 변경도 이뤄질 예정이다. 호재인지, 악재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카이노스메드 유증 공시 내용 분석 카이노스메드 유상증자 chiron global group 3자배정 김한준 카이노스메드는 유상증자 신주 주식 655만주를 발행해서, 167억원을 조달한다. 카이노스메드 시가총액이 945억원이고, 기존 주식수가 2810만주인데, 유증 주식 655만주 신주를 발행하면 약 23% 비율이나 되는 대규모 유상증자 발행 인 것이다. 유상증자 주식 655만주 중 대부분인 569만주는 chiron global group pty ltd가 받아간다. Chiron Global Group 라는 이름도 생소한 회사인데, 언론 기사에 나온 바로는 회사 정체가 UN 산하 국제기구 IGO 자본으로 투자하는 회사라는 기사도 나왔다. Chiron 글로벌 그룹 투자금액은 145억원 이다. 그 밖에 개인투자자 김한준 씨도 22억 투자했다. 카이노스메드 유상증자 주가 차트 투자유치 카이노스메드 주가는 3천원 대 정도 인데, 이번 유증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가격에 할인율 10%를 적용해서 계산한 가격인 주당 2545원 이다. 최대주주 변경이 가능한 대규모 유상증자 발행임에도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할인율 10%를 적용한 유증 신주 발행은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카이노스메드는 계속되는 적자 경영으로 손실이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