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였던 CNS가 결국 반등하지 못하고 지속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희한하게 그 뒤부터는 공모주 성적이 나쁘지 않다. 특히나 오늘 상장한 위너스는 따따상 기대감을 나았다. 무려 공모가 대비 300%나 올랐다. 최근에 공모주를 안하고 있어서 딱히 확실하지는 않으나 기업의 호재나 의무보유확약률이 아주 높거나 한 것 같지는 않다. 아무래도 국내장이 최근 분위기가 나쁘지 않으면서 공모주 시장의 분위기도 환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상장 이후의 주가 흐름을 맞추겠다는 투자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모티브링크는 오늘 -15%나 하락하였다. 다만 이렇게 되면 기관경쟁률이나 의무보유확약률이 비슷한 엠디바이스 청약에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너무 분위기가 급격히 올라오기 보다는 천천히 계속 공모주 시장에서 커피값이라도 벌 수 있는 시장이 오길 바라본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추천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 번 양지드립니다 #공모주 #공모주청약 #위너스 #위너스따따상 #위너스첫날300% #공모주투자 #직장인투자 #직장인재테크 #주식투자 #재테크 #엠디바이스 #엠디바이스청약 #CNS #LGCNS #모티브링크

ACE KRX 금현물이 국제 금시세와 20%넘게 차이가 난 탓에 오늘 절세계좌에 담고 있던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였습니다. 20% 비싼 국내 금 ‘김치프리미엄’…투자 방법 달라야 [뉴스in뉴스] 괴리율과 관련된 기사가 많이 나와서인지 국제 금시세는 오늘 올랐음에도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ISA와 연금저축펀드계좌는 스무스하게 ACE KRX금현물에서 TIGER 골드선물(H)로 갈아탔는데... 아뿔싸 금액이 가장 많은 IRP계좌는 선물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그래서 20%나 반영해놓았던 금현물대신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최근에 많이 내렸다고 생각되는 국내 리츠주들에 12.5%를 분산투자하였습니다.(맥쿼리인프라, 신한알파리츠, 신한글로벌액티브, 제이알글로벌리츠) 또한 2.5%는 원유생산기업 ETF에 나머지는 S&P500배당귀족주 ETF에 투자하였습니다. 금현물 ETF의 괴리율이 줄어들면 다시 금을 포트폴리오에 담을 예정입니다. 원자재 때문에 TIGER구리실물도 검토하였는데 NAV가 너무 차이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은 저도 머가 오르고 내릴지 몰라서 이렇게 하는 것이니 투자에 참고하시지마시길 바랍니다...ㅎ P.S. 그리고 참고로 미래에셋 ISA계좌는 거래일날 세금을 반영했다가 결제일(D+2)일에 돌려준다고 합니다. 저도 2일뒤에 확인해봐야겠네요. 금현물 ETF의 매매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랐었다...

아이지넷 환매청구권을 행사하였습니다. 아이지넷, 피아이이 - 공모가, 기관 경쟁률, 의무보유확약, 주간사, 청약일정, 상장일, 환매청구권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두루입니다. 아이지넷, 피아이이 청약일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m.blog.naver.com 공모주가 점점 애증이 되네요. 한국투자증권의 환매청구권행사방식은 솔직히 실망스러운데요. 일단 어플을 통해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찾아가니 가능한데요. 모바일로는 불가능한가봅니다. 물론 추가 확인은 필요합니다만 일단 모바일에서 실패하신 분들은 홈페이지나 HTS에서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총 50주입니다. 행사기간은 8월까지라 아직 여유가 있어 굳이 손절할까 싶었지만... 현재의 가격 낙폭이 크고 환매청구권이 있어도 공모가를 밑도는 선례가 있었던만큼 심리적으로나 기회비용 측면에서나 환매청구권을 행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눈물의 10%손절... 공모주 시장이 언제나 좋아질지.. 올해는 현재까지 공모주로 누적 마이너스네요. 무언가 분위기를 바꿔줄 게임 체인저를 기다려봅니다. 그런데 한국투자증권은 행사한 날 장 종료후에 바로 들어오네요. 이건 좋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환매청구권이 있는 공모주가 하방이 막혀있으니 손절도 빨리할 수 있네요. 물론 코스닥이 무너지면 답이 없지만요.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추천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

해외 ETF 복리효과 사라진 ‘ISA‧연금계좌’…투자자 ‘이중과세’ 불만↑[머니게임] 대책이 나온다고 하기에 기다렸다. 심지어 때때로 1800만원을 IRP에 채우기도 하였다. 세금한도보다 더 넣었던 이유는 하나였다. 과세이연 그런데 이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실수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대책이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중과세에 대한 대책정도만 나온 것으로 보이고, 과세이연은 이제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2년간 세수 펑크 87조 재정 운용 제약…저성장에 올해도 암울 세수펑크가 아무리 많이 났다지만.... 금융신뢰도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소비자인 내가 개정세법을 잘 모른 죄인가 싶기도 하다. 이제부터 연금저축, IRP는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되는 한도 내에서만 진행해야겠다. ISA는 자산배분전략을 쓰고 있는데 스팩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특히 만기를 염두에 둔 스팩투자는 ISA가 맞을 수도 있다. 배당소득세를 9.9%로 줄일 수 있고 일부 소득은 비과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ISA는 투자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복리효과는 크지 않아 그렇다치지만 연금저축이나 IRP계좌의 운용이 고민되긴 한다. 이렇게 제도가 바뀌면 국내상장 국내ETF나 상장주식으로 자금이 가기보다는 코인이나 해외 직접투자가 더 많아지는 풍선효과가 있을 것 같다. #연금저축 #ISA #IRP #과세이연 #절세계좌과세이연 #주식투자 #스팩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