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글 쓰는 게 귀찮아져서 잠시 끄적여봅니다. 12.23일 투자일기를 써봅니다. 1. 미국 주식을 사자니 밸류에이션 부담이 국내주식을 사자니 괜찮은가 하는 부담이 있다. 출처: 네이버 증권 2. 스팩이 싸졌다. 공모가 밑으로 안내려올거 같았던 스팩이 대부분 공모가 밑이나 근처로 내려갔다. 단기 혹은 3년만기 예금이다라고 생각하면 접근 할만하다. 3. 요샌 네이버증권에도 스팩이 잘 정리되어 있고 어떤분은 스팩정보를 모은 사이트를 만든 분도 계신 것 같다. 사이트주소를 좀 아카이브해 놓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4. 예전에는 사람들이 스팩에 관심이 더 없었지만 요새도 없는 것 같긴 하다. 아니면 너무 다른 쪽이 어려워서 이 가격이라도 현금화한다고 봐야하나 싶기도 하다. 물론 합병 외에는 큰 수익을 얻긴 힘들지만 특정 가격대에서는 확실히 저위험 중수익이다. 5. 전문적으로 투자하려면 증권사와 스팩의 발행인들도 따져야 할테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그냥 생기는 돈으로 들어가고 있다. 물론 이러기 이 전부터도 들어가서 합병가능성이 낮은 메가스팩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https://naver.me/xq3aTgf4 잇단 스팩 상장폐지…KB·삼성증권도 상폐 수순 상장 규제 강화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폐지가 잇따르고 있다. NH투자증권·KB증권·삼성증권같은 대형사 스팩도 마땅한 합병회사를 찾지 못해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23일 ...

최근 블로그에 소홀하고 있는데 더 좋은 포스팅으로 같이 하고 싶네요. 모두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이 만기 되었습니다. 카뱅의 한달 적금의 가장 크게 힘든 점은 매일 금액을 넣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비교적 고금리이기 때문에 넣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기시에 세후 이자를 보다 보면 좀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원금에다 적금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하지만 매일마다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는 허탈함입니다. 세전이자는 2,853원, 세후이자는 2,433원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벤트로만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26주 적금을 이용중인데요. 저번엔 하나증권 26주 적금, 이번에 지마켓 한달적금이었습니다. 지금은 딱히 보이진 않네요. 이자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재테크 아니 앱테크 후기였습니다. 적금은 이자보다는 돈을 모은다는 개념이 강하니 저축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돈을 모으는 습관으로 시작하시기엔 적합합니다^^ 이상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만기 후기였습니다.

링크를 클릭해봤더니 네이버 비밀번호를 치라고 해서 스팸이구나 바로 생각이 들어 다행이었다. 딱히 공식 계정이 아니다. 네이버 비밀번호야 만인에게 공유되어 있을것 같아 크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확실히 스팸메일은 조심해야겠다. 피싱이나 스미싱이 요새는 너무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