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나만의 비상금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그럼, 나만의 비상금은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현실적으로 1~2달만에 모으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모아야 합니다.
물론 아무도 모르게요^^
비밀스럽게 야금야금 모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비상금통장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하고 이자가 붙는 통장이 좋습니다.
현재 이런 통장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CMA
2. 파킹통장
2가지 모두 고금리 수시입출금식 예금입니다.
차이점이라면 CMA는 증권사,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럼! 어떤 게 더 좋을까요?
CMA보다는 파킹통장에 한 표를 던집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더 높고 방문이 필요할 경우 접근용이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비상금통장은 파킹통장으로 꼭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몰래 파킹통장에 비상금을 모으고 있었는데 혹 들킬 수도 있겠죠?
이럴 땐 스텔스통장을 활용하면 됩니다.
스텔스통장이란 계좌의 비밀과 보안이 보장되는 보안계좌를 말합니다.
본인이 아니면 계좌 접근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절대 들킬 일이 없습니다.
은행별 스텔스통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KB국민은행 : 전자금융거래 제한계좌
신한은행 : 보안계좌, 계좌감추기
하나은행 : 세이프 어카운트 서비스, 전자금융금지계좌
우리은행 : 보안계좌, 시크릿뱅킹 서비스, 계좌 숨기기
NH농협은행 : 나만의 계좌
IBK기업은행 : 계좌 안심 서비스
주부는 대부분 육아문제로 알바나 직장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다음의 3가지 방법으로 비상금을 모으는게 최고입니다.
1. 신용카드 자르고 체크카드/현금 위주로 생활하기
2. 부수입 늘리기 : 주식/공모주
3. 지출 방어하기
효과가 있냐구요?
위의 3가지 방법으로 무려 3년만에 비상금 1,000만원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