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
262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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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호텔 시프트도어 레지던스 하리 디럭스 트윈 오션뷰 숙소

Edit by 헤드위그 부산영도호텔 시프트도어 레지던스 하리 디럭스 트윈 오션뷰 숙소 부산영도호텔 시프트도어 레지던스 하리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오션로 58 시프트도어하리레지던스 ⌚시간 :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헬스장 있음 (숙소이용객 하루 5000원) / 프라이빗 수영장 및 루프탑 바 유료 🚗주차 가능 친구와 함께 2박 3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해운대와 광안리에 이어서 얼마 전부터 핫플이 된 부산 영도를 둘러보기로 했다. 탁 트인 바다와 거대한 선박들이 다니는 오션뷰를 감상하고 하루를 보낸 곳은 부산영도호텔 시프트도어 레지던스 하리였다.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 주차장으로부터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진 하리항에 위치하고 있다. 시프트도어 레지던스 하리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서 오션뷰가 매력적인 부산 영도 호텔로 알려져 있다. 레지던스 형태의 객실 구조를 갖기도 해서 부산 한 달 살기를 하러 오는 사람들도 꽤나 보였다. 건물이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 건물이라 로비부터 상당히 깔끔해서 좋았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데스크로 가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체크인 시 신기하게 객실 카드 키를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 스마트키를 알림 톡을 통해서 비밀번호를 전달받는 형태였다. 덕분에 친구와 함께 따로 카드 키를 챙길 필요 없이 번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로비 한쪽에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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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이는 분위기 좋은 부산 영도 카페 베이커리 피아크

Edit by 헤드위그 바다 보이는 분위기 좋은 부산 영도 카페 베이커리 피아크 P.ARK 📍주소 : 부산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 ⌚시간 : 매일 10:00 - 23:00 🚗주차 : 카페이용시 3시간무료 서울의 찬바람을 피해 따뜻한 부산으로의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었을 때 KTX를 타고 올라가기 전 부산영도카페 피아크에 다녀왔다. 마치 거대한 크루즈를 그대로 영도에 가져다 놓은 것 같은 크기가 멀리서도 보이기 시작했다. 건물 전체가 카페는 물론 복합쇼핑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영도 피아크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점점 지고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아무래도 섬 동쪽에 위치하다보니 노을을 보기에는 힘들지만 푸른 부산바다와 붉게 물드는 하늘을 보기에는 정말 좋았다. 1층부터 차량이 빼곡한 주차장의 규모가 심상치 않았다. 건물전체가 카페인줄 알았는데 다양한 전시, 예술, 카페, 소품샵등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었다. 4층 피아크 카페 & 베이커리로 가기 전 보이는 문화공간으로 올라가니 초록빛 인조잔디가 넓게 깔려 있어서 따뜻한 부산 날씨를 즐기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혼쪽에는 피자를 먹을 수 있는 매장과 반대편에 텐트가 있어서 잔디를 가운데 두고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보였다. 마치 크루즈 갑판처럼 둘레를 따라 바다가 보여서 신기했다. 2~3층 문화공간을 지나 4층 피아...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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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태종대 포함 가볼만한 곳 5

Edit by 헤드위그 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5 해외 하늘길이 막힌지도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코시국이 길어지는 만큼 아무래도 국내로 출장이 잦아지고 있다. 여러 핫플레이스를 알아보기도 하고 가보기도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부산 영도였던 것 같다. 특히 '태종대가 서울 사람이 가보면 좋아 하더라' 라는 이야기에 한번 더 돌아봤다. 1.영도 흰여울마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주변 주차금액 선불 4000원 3시간 집에 오면서 부산에서 가장 생각나는게 어떤 곳이었냐 물어본다면 고민없이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이라고 말할 것 같다. 여행에 날씨가 8할이라고는 하지만 넓게 트인 바다와 멋진 건물 그리고 남항대교가 뻗어있는 전경을 보게 되면 가슴이 탁트인다. 요즘 같이 답답할 때 영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영도 흰여울의 마을은 피난민들의 삶이 시작된 곳이지만 현재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로 자리한 흰여울문화마을이 되었다.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처 내려오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11년 12월 부터 오래된 건물들을 리모델링하면서 독창적인 문화마을이 되어가고 있었다. 흰여울마을은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무지개 계단을 찾아보는 것도 포인트다. 마을 위에 전망대에서부터 알록달록 칠해진 길을 따라...

202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