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필름 냉장고시트지로 투박한 스틸톤 냉장고 셀프리폼 후기 인플루언서 떠하옴마에요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큰 저는 늘상 위치와 구도만 바꿔가며 집 분위기에 변화를 줬었는데요 얼마전 냉장고를 빤히 바라보다보니 투박한 스틸톤의 색상이 넘 맘에 안들더라고요 냉장고 솔직히 한두푼 하는게 아니다보니 쉽사리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다 산지 3년도 안된터라 냉장고시트지 활용해서 diy 셀프 리폼을 해보기로 했어요 diy 셀프 리폼 전 , 집 부터 소개를 해보려해요 저희집은 30년 된 구옥아파트로 복도식 아파트라 방 2개 거실 1개의 작은 구조에요 입구 들어오자마자 주방이라 오른편이 싱크대가 위치해있어 싱크대 옆으로 냉장고를 두거나 혹은 싱크대 맞은편에 비치가 가능한데요 저희는 거실을 더 넓게 쓰고자 싱크대 맞은편에 비치해두고 사용중에 있어요 구옥아파트이지만 집주인 분께서 리모델링을 해서 내놓은터라 집이 깔끔한 화이트/ 베이지 톤이라 스틸톤의 냉장고는 투박함과 더불어 튀는모습이에요 셀프리폼 전 그나마 집 문짝과 몰딩이 은은한 그레이 톤이라 어울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830리터의 냉장고에 돌출되어있음에 투박스러움이 더 부곽되어 느껴지는 모습이에요 더불어 닦아도 닦아도 잘 보이는 손 지문들 까지 이런 것들은 얼른 냉장고를 리폼하고 싶게 만들었어요 시트지를 선택하기까지 베이지 톤으로 할까 화이트 톤으로 할까 고민이 컸었는데 벽지가 화이트인 점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