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임신 11-20주에 시행되는 기형아 검사에 대한 정보와 후기입니다
1차 , 2차 시 발생되는 검사 진행과정 , 진료비 등을 담아
기형아 검사에 대해 겪은 경험을 바탕의 토픽글입니다 .
- 임신 초기에는 기형아 검사를 진행하는데,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 1차는 임신 10주에서 14주 사이에 진행되며, 4차원 입체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목덜미 피하 투명대 두께 검사를 한다.
- 2차는 15주에서 20주 사이에 진행되며,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도를 높인다.
- 검사 종류는 기본 기형아 검사인 모체 혈청 선별검사, 니프티 검사, 침습적 진단 검사 등이 있다.
- 모체혈청검사는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니프티 검사는 비용이 비싸지만 정확도가 높다.
- 검사 결과는 일주일에서 10일 사이에 나오며, 고위험군일 경우 추가 진단 검사를 시행한다.
- 임신 13주에 입덧으로 고생하며 디클렉틴을 처방받음
- 1차 기형아 검사 날이어서 태아 목투명대 측정이 중요했음
- 태아 목투명대 측정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위험도와 심장 결손 등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
- 아이의 목투명대는 1.4mm로 정상이었으며, 뇌와 얼굴 체크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짐
- 진료 비용은 총 88,000원 정도였으며, 아스피린 처방 비용으로 5,800원이 추가되었음
- 1차 기형아 검사는 초음파가 주여서 목투명대 측정이 정상이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됨
- 임신 16주에 2차 기형아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음
- 병원에서 루틴적으로 번호표, 선수납, 신체계측, 초음파 진료, 주치의 진료를 진행함
- 아침에 방문하면 사람이 적어 비교적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음
- 초음파로 아이의 팔 다리, 손가락 개수, 뇌, 심장 생성 모양 등을 확인함
- 성별 확인하였음
- 2차 기형아검사에서는 1차 기형아검사와 동일하게 채혈이 이루어짐
- 검사 결과는 한 달 뒤에 받을 예정이며, 문제가 없을 시에는 문자로 통보받음
- 진료비는 초음파 비용 포함 총 59,600원을 지불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