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과일 많이 드시나요? 맛있을 거 같다고 구매했는데 실망한 적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맛없다고 냉장고에 방치했다가 버리지 마시고 달콤한 디저트로 탈바꿈해 보세요. 그동안 버렸던 과일이 무척 생각나실 겁니다. 태국땡모반이라고 알려진 수박주스 만드는 법과 딱딱한 복숭아로 만들 수 있는 복숭아조림까지 알려드려요! 달콤한 디저트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이게 과일이여??
딱딱하고 맛이 없네?
어쩌지!!!
- 못난이 복숭아를 활용해 복숭아 병조림을 만듦
- 병조림은 설탕과 물, 소금, 레몬즙을 섞어 만들며, 보관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가능
- 설탕은 사탕수수 원당을 사용했으며, 당이 걱정될 경우 알룰로스로 대체 가능
- 병조림은 중강불에서 10분 정도 끓인 후, 불을 끄고 레몬즙을 넣어 마무리
- 병조림은 뜨거울 때 병에 담고, 식으면 뚜껑을 덮어 식힘
- 병조림은 실온에서 식힌 후, 냉장실에서 1~2일 숙성 후 먹으면 더 맛있음
이 많은 수박 언제 다 먹어?
수박이 덜 달잖아?
그럼 수박주스로 갈아 먹을까?
- 땡모반은 태국식 수박주스를 의미하며, 설탕 대신 소금과 생강을 사용하여 맛을 살림.
- 수박을 얼려서 슬러시 형태로 만드는 것이 특징임.
- 재료는 냉장수박 400g, 냉동수박 400g, 소금 1/2t, 생강 조금 필요.
- 믹서기에 재료를 넣고 갈아서 주스를 만듦.
-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 레몬즙을 첨가할 수 있음.
-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맛있는 수박을 이용하면 더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