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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차 가벼운 무게 일체형 접이식 UH홈데코 고양이 유모차 펫 인플루언서 냥이애호가 삼냥이를 데리고 이동할 때 고양이유모차만 있으면 모든 걱정이 해결될 줄 알았지만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개모차는 차 트렁크에 넣기도 어렵고 들어 올릴 때마다 팔목에 무리가 가서 자주 사용하기가 힘들었는데요 UH홈데크 개모차는 일체형에 가벼운 무게 덕분에 들고 다니기도 편리하고 어디서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어서 먼 거리로 진료를 보러 갈 때 차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개모차 사이즈와 색상 사이즈는 접었을 때 가로 77cm , 세로 22cm로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고 펼쳤을 때는 68cm , 세로 90cm로 두 마리 고양이가 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요 색상은 아이보리 스틸과 브라운 색상의 조합, 검은색의 스틸과 그레이 색상의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저는 그레이와 블랙 조합을 선택했어요 5kg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고양이유모차 개모차 바스켓 바닥 부분에는 접이식 구조임에도 단단한 패드가 들어있어서 안정적이며 최대 15kg까지 견딜 수 있어서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사용해도 바닥이 쳐지지 않았어요 UH홈데코 일체형 개모차의 접이식 기능 산책을 자주 나가는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들은 유모차를 사용할 일이 적기 때문에 부피가 크거나 보관이 불편하면 선택할 때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UH홈데코 유모차는 손잡이 부분을 들어 ...

자차가 없다보니 건강검진을 갈때마다 백팩 이동장에 넣고 데리고 다녔는데 더운 여름에는 집사 + 고양이 체온 때문에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르고 겨울에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무거운 이동장을 메고 가다가 넘어질뻔한적이 많았어요 넘어져서 내가 다치는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뒤로 넘어지면서 이동장을 깔고 뭉개기라도 하면 삼냥이가 크게 다칠수있어서 안전을 위해서라도 고양이유모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크로노 고양이유모차를 받아서 꺼내보면 바퀴만 별도로 분리되어 와서 어렵지 않게 빠르게 조립할수있었어요 조립을 했을때 가로 77 X 높이 96 접게 되면 가로 93 X 세로 48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사용설명서도 별도로 들어가있어서 바퀴조립 방법 , 접는방법은 사용설명서를 참고하면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 앞 바퀴를 조립할땐 달칵 거리는 느낌이 날때까지 눌러서 고정해주면 되고 분리를 할땐 밑에 튀어나온 부분을 위로 꾹 누른 상태에서 빼주면 쉽게 분리가 된답니다 뒷바퀴 설치시 설명서를 봐도 모르겠다면 사진에 순서에 맞게 부품을 놔뒀으니 이 순서대로 설치를 해주시면 쉽게 조립이 완성돼요 ! 브레이크 부분이 뒤를 향하도록 설치해주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손잡이 부분을 잡고 위로 당기면 조립이 완성되고 손잡이 밑에 있는 양쪽 고리를 위로 당기면 접히니 여자 혼자서도 크로노 고양이유모차를 빠르게 펼쳤다가 접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접은 상태에서 옆에 있는 빨간...

어릴때는 고양이들 관절 건강을 챙겨야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고 강아지들과 달리 관절쪽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11살 , 10살 , 7살이 되고나니 애들 관절도 약해졌고 구구는 점프로 인해 앞발에 무리가 가서 연골이 떨어져나가는 문제까지 생기게 되서 그 뒤로 신경을 써주고는 있지만 외출할때가 제일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나이든 고양이들은 동물병원 갈일도 많은데 고양이유모차를 탔을때 긴장을 한채로 바닥 진동과 떨림으로 인해 애들 관절에 더 무리가 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양이 관절을 지켜줄수있는 푹신한 고양이방석이 필요할듯하여 알아보다가 페스텝 탄탄이 방석 + 컴포터 세트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_+!! 사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유모차 방석들은 기존 업체에서 만든 제품이 아니면 사이즈 오차범위도 심하고 주문 제작해야된다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페스텝 고양이방석은 브랜드별 추천 사이즈표가 있어서 사이즈를 선택하기에도 어려움이 없고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 +_+ 직접 원단을 만져보니 앞면은 부드럽고 뒷면은 에어매쉬로 되어있어서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것같아요 컴포터 제품 앞면은 방석과 똑같지만 뒷면은 극세사로 되어있더라구요 +_+!! 여름에는 예쁜 체리 패턴이 들어간 원단으로 사용하고 겨울에는 극세사 원단으로 사용하면 딱 좋을것같아요 ! 페스텝 컴포터 제품은 옆면에 강력한 자석이 있어서 모든 제...

노묘들과 함께 살다보니 1년에 한번 3마리 건강검진은 필수 !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구의 신부전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진료를 받고 있다보니 동물병원에 갈일이 많은 구구네예요 . 한마리씩 따로 이동장에 넣으면 목이 쉬도록 울다보니 이동장도 2마리를 넣을수있는 이동장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아빠가 잠깐 시간을 내서 차로 동물병원에 데려다주셨고 총 3개의 이동장을 차에서 꺼내서 한개는 등에 메고 양쪽 팔에 고양이 한마리씩 들고 들어갔지만 이제는 로얄테일즈 고양이유모차가 있어서 3개의 이동장에 따로 넣을필요가 없어졌어요. 삼냥이들의 포스팅을 볼때마다 자주 등장하는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 고양이유모차 이동장에 3마리를 넣고 동물병원을 다닌지도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 기존에 사용하던 그레이스 프레임도 휴대하기도 편하고 가벼워서 사용하기 좋았지만 더 튼튼하고 강력해진 안정감 있는 다이애나 프레임이 생기면서 3마리를 데리고 이동할때는 다이애나 제품을 자주 쓰게 되는것같아요 그레이스 프레임은 가볍고 편한 반면에 턱이 있는 공간은 앞에 부분을 살짝 들어서 올라가야했고 주행 도중에 진동이 유모차에 전달될때가 많았는데 다이애나는 높지 않은 턱이 있는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3마리 고양이의 하중을 버티는 강력한 에어타이어를 사용해서 주행도중에 흔들림이나 진동이 심하지않아서 좋은것같아요 ^^ 밖에만 나오면 나 죽는다며 애옹 애옹...

로얄테일즈 고양이유모차 그레이스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다이애나를 사용한지는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 그레이스는 부피도 작아서 보관도 쉽고 가벼워서 삼냥이들 동물병원에 갈때 자주 사용했었는데 다이애나가 생기면서 3마리 고양이를 고양이유모차에 한번에 데리고 다니다보니 그레이스보다는 다이애나를 더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1년 사용했던 그레이스 제품은 부피가 작아서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차량에 접어서 넣을수도 있어서 편리한것 같아요 . 설치를 해놓으면 밑에 공간은 소룡이가 해먹으로 사용할때가 많아요 ㅎㅎ 그레이스는 밑에 용품을 넣을수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는데 높이가 높지 않아서 물건을 넣으면 떨어질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다이애나 유모차의 경우에는 수납공간이 넓어서 물건을 넣어도 떨어질 걱정도 없고 사료같은 부피가 큰 물건도 넣을수있으니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 제가 들고 다니는 가방과 핸드폰 , 사료 , 간식까지도 넣을수있으니 편리했어요 . 무엇보다도 앞은 낮지만 옆과 뒤는 높아서 물건이 떨어질 걱정이 전혀 없답니다 그레이스에는 적응을 했지만 높이가 더 높아진 다이애나는 낯설어해서 요즘 적응을 시키기 위해 간식을 다이애나 위에서 챙겨주고 있어요 ^^ 좋은 추억과 기억이 생길수록 다이애나에도 익숙해질테니까요 ㅎㅎ 구구가 혼자 들어가있어도 넉넉한 공간 +_+ 저희는 3마리를 한번에 데리고 다니는 편...

노묘가 되고나니 잔병치레가 많아서 동물병원에 가야될일이 많아진 만큼 3마리를 같이 데리고 나가는것도 좋지만 1~2마리만 로얄테일즈 고양이유모차를 타고 다니는것도 적응을 시켜야될것 같아서 요즘은 거실 한곳에다가 로얄테일즈 다이애나를 설치해놨어요 ^^ 치즈는 늘 건강하지만 구구와 소룡이는 신부전이 좀 더 진행이 되어 더 자주 동물병원에 다녀올일이 생기게 된거죠 ㅠㅠ 처음에는 어색해하다가 이제는 밑에 부분은 해먹으로 사용하고 위에 이동장은 고양이 하우스로 사용하는 삼냥이들 암벽 등반하듯이 타고 올라가서 이동장에 찍힌 자국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긴 해요 ...ㅎㅎ 그래도 로얄테일즈 다이애나 유모차의 경우에는 바퀴가 크고 제일 큰 사이즈의 프레임인 만큼 3마리를 넣어도 부드럽게 밀린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는 제품인것 같아요 ^^ 그 전에 쓰던 그레이스유모차는 힘으로 밀어야 밀렸다면 다이애나는 조금만 힘을 줘도 편하게 밀리니 좋더라구요 . 2단으로 폴딩이 접히기 때문에 공간차지는 하는편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3마리를 데리고 나갈때는 울퉁불퉁한 길도 편하게 갈수있어서 다이애나가 편한것 같아요. 분명 이것 저것 넣을수있는 바구니일텐데 .. 언제부터인가 저희 삼냥이의 해먹이 되어가고 있는 다이애나의 밑에 공간 ^^ 조만간 다이애나 프레임과 그레이스 프레임의 차이점을 올릴 예정이지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린다면 서울이나 장거리 동물병원에 갈일이 생긴다...

이번에 로얄테일즈 다이애나 프레임이 출시된건 다들 알고 계시죠 ? 저번에 받고 나서 개봉기를 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사용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 지금까지 봤던 고양이 유모차들을 다 잊게 만드는 다이애나 프레임 !! 다이애나 프레임은 에어타이어가 크고 튼튼하고 듬직해서 무거운 삼냥이를 전부 다 태우고 나가도 끄떡도 없겠더라구요 ^^ 삼냥이들을 데리고 혈액검사를 하고 올 시기가 되어 .. 로얄테일즈 다이애나 프레임에 태워서 다녀올까 했었지만 집에 확진자가 뜨게되면서 저도 증상이 있다보니 지금은 키트가 계속 음성이지만 잠복기 일수도 있으니 자가격리를 하기로 결정 ! 결국 다이애나를 밖에서 밀어볼수있는 기회가 사라져버렸다죠 ㅠㅠ 고양이유모차 다이애나 프레임의 경우 프레임 무게만 11kg이 넘기 때문에 그 무게를 버티기 위해서는 큰 에어타이어가 필요할수밖에 없겠더라구요 ^^ 무게가 많이 나가는 반려동물을 반려하고 계시거나 저처럼 여러마리를 한번에 데리고 동물병원에 다녀와야되는 뚜벅이 상황이 오게 되었을때는 정말 유용하고 편리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어요 ^^ 무엇보다도 삼냥이를 끌고 나갔다가 바퀴에 바람이라도 빠져버리면 어쩌나 걱정하실수도 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밑에 바구니에 필수로 에어를 넣을수있는 펌프가 있어서 밖에서도 쉽게 에어를 넣을수있지요 . 발판을 볼때마다 사람애기가 로얄테일즈 다이애나에 탑승하고 발을 내리면 발판쪽...

재난지원금으로 삼냥이들 혈액검사를 하기 위해 아껴두고 있었으나 한동안 일이 바빠서 동물병원에 갈 일이 없었고 12월 말까지 쓰지 않으면 소멸된다는 알림을 받고는 일 끝나고 집에 뛰어가서 삼냥이들을 고양이유모차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에 태우고 동물병원에 다녀왔어요 ^^ 퇴근하고 집에와서 시간을 보니 어느덧 6시 20분 ..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은 7시에 문을 닫아서 원장님께 혹시 지금도 진료 가능한지 전화를 드렸더니 빨리 오라고 하셨지요 ^^ 하지만 ...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고양이유모차를 빼내서 준비하자마자 우르르 도망가는 고양이들 .. 결국 3묘를 억지로 붙잡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ㅠㅠ 흑 구구를 제일 먼저 집어 넣고 치즈를 납치한 후 넣고 나니 형아들은 알아서 어두운 공간으로 숨더라구요 ^^ 하지만 우리 막둥이 소룡이가 가기 싫다고 난리를 피우셔서 .. 억지로 넣었더니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 유모차를 야금 야금 씹어버리시는중 ... 계속해서 나오겠다고 머리로 밀어버리는 소룡이 때문에 이 기세로 가면 제가 모르는 사이에 틈을 비집고 나올듯 하여 로얄테일즈의 제일 큰 장점인 락킹탭을 연결하여 절대로 지퍼를 열수없게끔 만들었지요 ^^ 진짜 튼튼해서 제가 힘으로 열어보려고 해도 절 ~~대로 !! 열리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잔뜩 겁 먹어서 소룡이가 쉬지도 않고 애옹 애옹 울기 시작했고 .. 소룡이를 달래줄 시간조차 없어서 ㅠㅠ ...

저희 애들은 좁은 이동장 보다는 넓은 이동장을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로얄테일즈에서 로얄백이 출시되었을때도 사이즈 고민없이 제일 큰 사이즈인 맥스를 선택했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시골동네라서 저희집에는 신부전 고양이와 뇌신경을 다친 고양이가 있다보니 가까운 동물병원 보다는 서울로 병원을 갈일이 많거든요 . 그럴때마다 애들이 너무 좁은 공간에 1시간 넘게 있다보니 힘들어해서 몸을 자유롭게 돌릴수 있으면서도 꽉 끼지 않고 넉넉한 사이즈인 맥스를 선택했어요 ^^ 그렇다고 맥스 사이즈가 여자에게 딱 맞는 사이즈는 아니예용 .. 저도 마른 체형인데 확실히 제가 메고 다니면 크긴 크다고 하시긴 하지만 .. 저는 힘이 약한편은 아니고 이정도는 거뜬하기에 아무렇지 않았어요 ^^ 이번에 로얄백이 출시되면서 많은 집사님들의 로망이 된 로얄테일즈 고양이 이동장 ! 지금까지 고양이를 위한 이동장이 없었는데 이렇게 고양이만을 위한 이동장이 출시 되어 동물병원에 자주 갈일이 있는 집사로서는 행복했어요 ^^ 아참 !! 로얄테일즈의 중요 포인트 !! 락기능에 대해 모르는 집사님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 락기능은 로얄백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 이기도 하고 고양이들이 틈 사이로 나오지 못하도록 서로 걸어두면 잠기기 때문에 정말 유용한 기능이죠 ~ 윗부분만 있는게 아닌 옆부분까지 락기능이 다 있답니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는것 같지만 맥스 사이즈는 절대로 작은 크기가 아니...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 고양이유모차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3주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 이동장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유모차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유모차 부분은 분리한 다음에 이동장 부분만 숨숨집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구구와 치즈가 유모차 위로 점프해서 숨어있는걸 선호하는 바람에 유모차 그대로 집 안에 놔두고 있답니다 ^^ 소룡이도 올라가고는 싶은데 .. 뇌신경을 다친것 때문에 점프가 안되다보니 소룡이는 맨 밑에 물건 놓는 공간을 해먹처럼 사용하게 되었다죠 ㅎㅎ 삼냥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검진을 다녀올까 했지만 갑작스러운 태풍과 비소식 때문에 동물병원에 다녀오는건 당분간 보류 ! 나중에 비가 그치면 삼냥이들을 넣고 동물병원에 검진 다녀와야겠어요 ^^ 우리 소룡이는 유모차와 분리를 하고 숨숨집으로 사용하게끔 땅바닥에 놔두면 제일 먼저 달려와서 저렇게 쳐다보고는 해요 ^^ 소룡이 원래부터 땅바닥 생활에 익숙해졌다가 키튼박스 하이브리드캣타워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서서히 캣타워 생활을 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바닥에 있는 집들은 다 좋은가봐요 ㅎㅎ 아참 .. 그 전에 후기를 작성했을때도 삼냥이가 들어갈수있는 거대한 크기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구구와 소룡이가 들어간 사진밖에 없어서 다른 분들도 셋이 들어가있는 사진을 보여주실수없냐고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 저희 삼냥이들이 들어가도 될 정도의 크기인 그레이스모던 이동장 ...

삼냥이들이 노묘가 되면서 동물병원 갈일은 많아지고 3달에 1번씩은 동물병원에 방문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집사예요 . 하지만 저희 삼냥이들은 다 쫄보라서 밖에만 데리고 나가면 나 죽는다고 ~~ 고래고래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는 애들이다보니 빨리 걷게 되고 .. 안그래도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동물병원만 다녀오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약을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죠 ㅠ ㅠ흑 그래도 유일하게 삼냥이들이 울지 않을때가 있는데 .. 그건 바로 !! 2묘 이상 같이 넣으면 서로 의지해서 안 운다는것 +_+!! 둘이나 셋을 한 이동장에 넣으면 울지 않아서 좋지만.. 집사는 죽어가요 저는 뚜벅이라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갈때도 걸어서 가거든요 ㅠ ㅠ흑 하지만 이제는 허리가 아플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 동물병원에 2묘 이상 하나의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가던 그 일들이 힘들지 않게 되었어요 . 드.디.어 !! 저희집에 고양이도 , 집사도 편하게 지낼수있는 !!!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 유모차가 도착했거든요 +_+!! 아직 비닐을 뜯어보지도 않았지만 .. 크기에 한번 더 놀라게 되었답니다 ^^ 저는 2묘 ~ 3묘도 들어갈수있는 제일 큰 사이즈를 선택했거든요 . 로얄테일즈는 유모차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 쓸때는 이동장이나 숨숨집으로 사용할수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 안그래도 .. 우리 삼냥이들 이동장만 보면 기겁하는데.. 숨숨집으로 놔두면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