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감기 기침 콧물 예방하는 기관지 영양제 슈퍼벳 안티콜록 펫인플루언서 냥이애호가 집사가 집에 있을 때는 새벽마다 난방을 틀어주고 삼냥이가 추워서 식빵 자세를 할 때면 이불까지 덮어주면서 고양이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늘 신경을 써왔어요 하지만 최근에 제가 아프면서 4일 동안 집을 비우게 되었고 그동안 삼냥이가 추운 방에서 지냈는지 퇴원해서 돌아와보니 세마리 모두 고양이콧물이나고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었죠 처음에는 취취 소리를 내면서 기침만 하다가 고양이콧물까지 흘리고 식욕도 떨어져서 진료를 받고 감기약을 처방 받아왔고 다행히도 약을 먹고 기침이 줄어들었지만 앞으로는 기관지 면역력을 길러주기 위해 꾸준히 고양이감기 보조제를 먹이는 게 좋을듯하여 휴지기 없이 꾸준히 먹일수있는 슈퍼벳 안티콜록 보조제를 먹이면서 노령묘 건강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안티콜록 기관지 영양제를 선택한 이유 나이가 들면서 냥이들이 호흡기 문제가 생기고 고양이콧물이나 기침을 하는 날이 종종 생기다 보니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는데요 안티콜록은 기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가지 한약재 성분이 들어있고 현재 급여 중인 슈퍼벳 후코이단과 함께 먹이면 예방에 더 효과적일 거라 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고양이감기 기침 콧물 예방은 슈퍼벳 안티콜록 안티콜록은 호흡기와 기관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길경추출물 , 폐 건강을 돕는 맥문동 , 항균과 항염 작용이 있는 오미자 ...
갑자기 고양이가 기침을 했을때 헤어볼을 토하려고 할때와 감기로 인한 기침의 증상이 비슷해서 감기인지 헤어볼인지 헷깔리는 분들이 계시는듯하여 고양이감기와 기침 , 고양이허피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 고양이기침 하는 이유는 뭘까? 고양이기침 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해요. 자주 볼수있는 모습으로는 고양이감기 , 헤어볼 , 때문도 있지만 심각한 이유로는 천식 , 심장병 , 폐암, 비염의 원인도 있답니다 고양이기침과 증상 종류 고양이감기 : 몸을 낮추고 얼굴을 내민 상태로 킁 킁 킁 컹 컹 컹 같은 소리를 내고 멈춰요 코를 자세히보면 콧물이 나와있거나 눈물이 나는 증상도 있답니다 헤어볼 : 감기 증상과 똑같이 고개를 낮추고 킁 킁 킁 컹 컹 컹 소리를 내다가 헛구역질을 하고 입맛을 쩝쩝 다시고 혀로 코를 낼름 낼름 하는 증상.. 계속 반복한다면 헤어볼이 원인이에요 ( 헤어볼은 콧물이나 눈물 , 눈꼽이 끼지 않음 ) 재채기 : 재채기를 할땐 머리를 좌우로 털듯이 흔들면서 취 !! 취 !! 취 !! 소리를 내요 토할때 : 온 몸을 꿀렁 꿀렁 거리면서 꺽 꺽 꺽 소리를 내더니 헛구역질을 하면서 토를 해요 삼냥이를 반려하면서 증상을 기록한거지만 혹시라도 천식이나 폐렴 증상 , 심장병이 있을때도 반복적인 고양이기침 증상이 있을수있으니 안 그러던 고양이가 갑자기 기침을 한다면 동물병원에 검진을 꼭 다녀오시는게 좋아요 ! 고양이감기 허피스란 ? 고...
사용하고 있던 린나이 보일러가 고장이 나면서 4일 동안 온수도 , 난방도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되었어요 . 날씨는 추운데 집 안도 춥다보니 고양이들도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따든 고양이난로 히팅패드를 보게 되었어요 ^^ 고양이난로가 필요하긴 하지만 뜨거운 히터들은 화재의 위험성이나 화상을 입을수도 있어서 히터 제품들을 사용해보자 라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못했었어요 . 하지만 요즘 고양이를 반려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있을 고양이난로 에스워머가 대세더라구요 +_+ 그래서 늘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 사용설명서가 별도로 있어서 어렵지 않게 사용할수있답니다 ^^ 벽에 붙여놓을수도 있고 스탠드 받침대가 별도로 있어서 바닥이나 원하는 공간에 놔둘수도 있어요 ~ 저는 애들이 자주 지내는 공간에 두기위해 스탠드 받침대를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 스탠드 받침대를 양 옆에 껴주고 코드선을 꽂아주기만 하면 끝 +_+!! 침대위에 놓을수있었던 제일 큰 이유는 간접발열이라 화상이나 화재걱정이 없다는거였어요 . 고양이들은 예민해서 소음이 나거나 데워질때 소리가 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따든 고양이난로는 소음도 없고 불이 붙지 않는 난연소재 안전망을 사용해서 침대 위에서도 걱정없이 사용할수있답니다 ^^ 전원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들어오게 되고 L는 90도 , M은 120도 ,...
요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이 오고있구나 라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집도 보일러를 덜 틀고 환기도 자주 시키고 잠을 잘때도 보일러를 키지 않고 자게 되었다죠 ! 하지만 .. 잠시 잊고 있었어요 . 세계최강 추위 잘 타는 고양이 치즈가 저희집에 살고 있다는것을 !!! 새벽에 자고 있는데 취 !! 취 !! 취 !!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 치즈가 바로 옆에서 기침을 심하게 하더라구요 ㅠ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치즈를 확인해보니 증상이 딱 고양이 감기증상이더라구요 . 눈꼽도 많이 끼고 콧물도 흘렸는지 코에는 고양이코딱지가 한 가득 ! 그리고 계속되는 기침소리에 걱정이 되어 귀를 만져보니 귀와 젤리가 뜨겁더라구요 ㅠㅠ 우리 치즈 .. 춥지도 않은 날씨에 감기에 걸리다니 ㅇ0ㅇ..!! 코 안에 있는 코딱지 보이시죠 ? ㅠㅠ 떼고 떼고 또 떼도 감기가 좋아질때까지는 없어지지 않을것같아요 .. 추운지 벌러덩 자세가 아닌 식빵 자세로 있더라구용.. 동물병원에 문의해보니 식욕이 없으면 병원에 데리고 오라고 하셨는데 그 와중에 치즈의 식욕은 좋다 못해 폭발 !!! 따뜻하게 해주니 열도 내렸고 고양이 코에 있는 코딱지가 생기는것 빼고는 감기증상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었어요 ^^ 결국 아침부터 보일러 풀 가동을 시켜놓으니 집안 온도 29도 ..;; 점심시간에 점심 먹으러 잠시 집에 오니 여전히 29도에 땀이 나서 환기를 조금 시켰어요...
막둥이로 저희집에 들어오게 된 소룡이는 막둥이로 들어온것도 서러운데 자기 기분이 안 좋을때마다 시비걸고 때리는 둘째 형아를 만나서 매일 매일 치고박고 싸우는 날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ㅠ ㅠ 하지만 치즈가 소룡이를 미워해서 괴롭히는게 아닌 동생을 아끼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짜증을 내는거라는것을 알면서도 .. 치즈가 소룡이를 덜 괴롭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ㅠ ㅠ 그래도 무슨일이 있거나 소룡이에게 무슨일이 생겼을때 소룡이를 챙겨주는건 형아들밖에 없는것 같아요 ^^ 전기장판을 없앤뒤로 소룡이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하기 시작하자 치즈가 걱정이 되었는지 혼자 자고 있는 소룡이 옆에 슬며시 가더니 자고 있는 소룡이 옆으로 가서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고 있더라구요 ^^ 치즈 " 내 동생이 아픈것 같다옹.. 내가 간호하겠다옹 " 아픈 동생을 알뜰 살뜰 돌봐주고 있는 치즈형아의 모습 ^^ 감긱 걸린 동생이 추울까 싶어서 온기도 나눠주고 아프지 말라며 껴안고 그루밍 해주는 모습을 보고는 저도 감동을 받아버렸어요.. 소룡이가 스크래쳐로 내려오자 따라와서는 껴안고 열심히 그루밍해주는 치즈형아의 애정 ^^ 그게 부담스러운 소룡이는 고개를 돌려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아플때는 정성이 최고라며 소룡이가 어디를 가든 졸졸 따라다니는 치즈형아의 애틋한 모습이예요 ~ 소룡이가 기침을 하자 걱정이 되었는지 쪼르르 구구가 다가가더니 소룡이 옆을 지켜주더라구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