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생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2028년부터 바뀌에 되는 수능.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면 일단 기본적인 내용부터 알아두는 것이 중요해요.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 봤어요.
- 고교학점제는 09년생부터 전면 시행되며, 입시와 제도 변화에 적응해야 함
- 부모로서 입시에 대해 알아야 아이에게 조언 가능
- 제도 변화가 어려워 이해하기 어려움
- 작년 10월 2028 대입 개편안 시안 발표, 12월 확정안 발표
-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함께 내신에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로 진행되는 과목 구분 필요
- 보통교과와 사회과학 융합 선택 과목은 각각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로 진행
- 상대평가 과목은 체육/예술/교육의 회색칸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
- 공통과목 외에는 선택과목으로 학생의 선택에 따라 공부하게 됨
- 학교별로 개설되는 과목이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
-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상대평가에 대한 부담이 높을 것으로 예상
- 확정안과 관련한 자료는 첨부파일 참고 권장
- 입시와 관련된 내용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예정
- 09년생 이후 아이들의 대학입시와 수능 개편안 발표
-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및 점수 체제에 대한 교육부의 발표 내용 확인
- 세 가지 주요 변화 사항: 국어, 수학, 영어 문항 수 및 시험 시간 현행 유지, 탐구 과목당 25문항, 40분간 응시, 제2외국어/한문 과목당 20문항 30분
- 선택 과목 폐지, 국어, 수학, 사탐, 과탐 모두 공통
- 대학에서의 변별력 강화 방안 모색 예상
- 수능 시간표: 8시 10분 입실 완료, 8시 40분부터 국어 과목 시작, 18시 5분에 제2외국어/한문 시험 종료
- 대학입시와 관련된 변화에 대해 숙지하고 준비 필요
- 주변 학부모들과 정보 공유 및 서로 도움 주기 권장
-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09년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됨
-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는 제도
- 선택 과목은 1학년 때 선택하며, 2학년부터 선택한 과목에 따라 교실 이동
- 내신은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되며, 절대평가 과목과 상대평가 과목이 있음
- 수능은 2028년부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과목이 모두 공통으로 출제됨
- 대학에서는 고등학교 생기부와 선택과목의 성취도를 더욱 중요하게 평가할 것으로 예상됨
- 고교학점제는 09년생 및 그 이후 출생 아이들에게 적용됨
- 고교학점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학기 단위 편제, 과목 이수제 및 5등급제 실시
- 졸업 시 이수 학점을 채우면 조기 졸업 가능하나, 조기 졸업은 없음
- 고교학점제를 위해 중학교 때 준비해야 할 사항은 자신에 대한 이해, 문해력,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등
-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학교마다 과목과 수업이 다르며, 학교 여건, 학생 수요, 학습자 특성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음
-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일부 과목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으로 운영
- 선택과목 선택 시 진로희망 분야 및 목표, 좋아하는 과목, 잘할 수 있는 과목 고려 필요
- 중2 아이들의 대입 제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현재 중3 대입 제도가 참조점이 됨
-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대학입시의 변화는 수능 개편, 수시 전형에서의 생기부 기록 중요성 증가, 면접 비중 증가 등
-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
- 공동 교육과정은 소인수/심화 과목을 학교 간 연계와 협력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
- 공동 교육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형태로 제공
- 학생들은 이동 소요를 고려하여 공동 교육과정 선택 필요
- 학교에 선택 가능한 과목이 많다면 공동 교육과정 선택 필요 없음
- 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여 생기부를 잘 짜는 것이 중요
- 학교에 원하는 과목이 없을 경우 공동 교육과정 고려 가능
- 이공계열 심화과목이 학교에 없을 경우 공동 교육과정 선택 필요
- 입시제도가 급격하게 바뀌는 시기에 부모의 정보력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