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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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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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고 고소한 두부쌈장 여름철에 먹어야 더 맛있어요 / 두부 쌈장 만드는법

텃밭에 상추랑 고추, 깻잎 쑥갓이며 아욱 ~~~ 이것저것 심어 놓으니 입맛 없는 여름철 고기 없어도 맛난 식탁이 되네요 꼬기 좋아하는 아라치네집이지만 요즘 다요트하는 작은딸램이 덕분에 자연주의 식탁이되었답니다 두부와 채소들 넉넉히 넣고 만든쌈장이라 넘 짜지 않고 두부가 들어가 구수하니 부드러워 쌈 싸먹을때도 좋고 고추 코 ~~ 옥 찍어 먹어도 맛나고 밥비벼 먹어도 맛있어서 요즘 텃밭 채소들과 두부 쌈장이 인생반찬이 되었다지요 ㅋㅋ 두부 쌈장 만드는법 두부 1/4모 시판용 된장 한국자 정도, 감자 반개, 양파1/4개 매운고추2개, 마늘 세톨, 호박,대파 참치액 1스푼, 들기름, 식용유 , 멸치다시마육수 두부는 키친타월로 싸서 살짝 물기 제거하여 으깨주고 호박이나 채소들은 잘게 썰어 주었어요 들기름과 식용유를 넣고 송송 썰어 놓은 마늘을 투하 마늘을 달달 볶아주다 된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된장을 볶아서 쌈장을 만들어야 맛있더군요 어느정도 된장이 볶아지면 나머지 채소들을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주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잠길만큼 넣고 참치액 1스푼 투하 ~~~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감자가 익으면 고추가루 1스푼 투하 골고루 저어주고 두부를 넣어 줍니다 두부를 넣고 수분이 날라갈만큼 볶아주면 넘 짜지 않아 밥반찬으로 먹어도 되는 두부쌈장 시판용 된장에 두부와 채소들 넉넉히 넣고 볶아주어 짜지도 않고 저염식 쌈장이니 건강한 맛이랄까 ~~!!! 텃...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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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롬한 밑반찬 두부장아찌 / 추억의 도시락 반찬

집간장과 검정콩 양파등을 다려 만든 울엄마표 맛간장으로 부침두부를 담가 짭조롬하게 만든 두부장아찌 손톱만한것 한개면 밥 한도시락 다 먹을만큼 짰던 기억이 나는데 갑자기 추억속에서 꺼내보고 싶어 두부 한모 썰어 두부장아찌를 만들었어요 두부장이라고도 하지요 한두명도 아니고 여섯자식들 먹이고 도시락까지 싸주려면 식비도 만만치 않고 반찬거리도 마땅치 않았을텐데 !~~~ 두부 두어모 장아찌 만들어 놓으면 저장하기도 좋고 밑반찬이며 도시락 반찬으로 좋았을거 같네요 ★ 두부장아찌 만드는법 ★ 두부1모 청홍매운고추,마늘,쪽파 육수1과1/2컵,진간장 1컵 맛술3스푼,매실청3스푼,꿀2스푼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달군팬에 기름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부쳐주고 청홍매운고추는 어슷어슷 쪽파는 송송 마늘은 편으로 썰어놓고 간장소스가 맛있어야 두부장아찌가 맛있기에 멸치 다시마 양파 고추 표고버섯넣고 팔팔 끓여 육수를 만들어 진간장1컵,육수1과1/2컵,맛술3스푼 매실청3스푼,꿀2스푼넣어 간장소스를 만들었어요 부쳐놓은 두부 깔고 썰어놓은 청홍매운고추와 편으로 썰어놓은 마늘과 쪽파 올리고 그위에 간장소스를 붇고 반복해서 부침 두부 올리고 고추, 마늘, 쪽파 올리고 통깨 솔솔 뿌려주고 간장소스 부어 이삼십분후 바로 먹어도 먹을만 하지만 냉장고에 넣어 하루쯤 지나서 먹음 매콤 달큼 짭조롬하니 밑반찬으로 굿!!! 울엄니는 집간장으로 만들어 저장성 좋게 만드시느라 짭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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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두부 유부초밥 맛도 좋아요/ 두부유부초밥 만드는법

두부계의 샛별로 떠오른 ㅋㅋ 다이어트 두부요리로 핫하다는 두부유부초밥 ㅎ~ㅎ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작은 딸램이 애정 음식 두부유부초밥이에요 밥대신 두부를 으깨어 넣으면 되는데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면서 두부를 넣어 콩단백질 섭취를 하니 몸에도 좋겠지요 야사모 모임 갔던날 두부가 넘 고소해서 맛 보이고 싶었다는 울 회장님 커다란 두부를 두모씩이나 나눔을 하시네요 두부가 두부맛이지 했는데 고소하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게 정말 맛있는 두부라 두부유부초밥을 했는데 세상 맛있어요 ★ 두부 유부초밥 ★ 재료 두부 1/3모 유부 24장,초밥소스1봉지,후레이크2봉지 갈은소고기,당근,단무지 두부 1/3모 썰었는데 어찌나 큰지 사등분해서 면보에 싸서 살짝 손으로 눌러 으깨어 주었구요 보슬보슬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유부는 살짝 짜주고 노란무와 당근은 다지듯 썰어주고 두부는 면보에 짜서 생으로 양념하여 초밥속을 만들어도 좋겠지만 팬에 살짝볶아 수분을 날려 주어요 갈은 소고기와 노란무 당근은 각각 볶아 주고 살짝 볶아 수분을 날려준 두부와 볶아놓은 소고기, 당근,노란무를 섞어 주고 유부에 들어있던 소스와 후레이크를 넣어 숟가락으로 골고루 골고루~~ 검은깨 솔솔 뿌려 ~~ 맛을보니 고소고소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두부와 노란무에 간이 있어 따로 간을 안해도 되지만 유부초밥에 딸려 있는 소스를 넣어 주니 간이 딱 !~~ 숟가락으로 유부주머니에 쏙쏙 담아주...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