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박쥬쥬예요:)
8월의 제주도 여행은 한여름이라 굉장히 덥겠지만,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여름에 가기에도 좋은 시원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주 남쪽의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방폭포는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예요.
정방폭포와 소정방폭포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함께 관광하면 좋은데, 그 중 소정방폭포는 높이가 낮고 물이 차가워서 주민들의 물맞이 장소로 인기 있다고 해요. 우비를 챙겨가서 시원하게 물을 맞는 경험도 짜릿할 거예요.
정방폭포는 높이 23M, 너비 8M, 깊이 5M에 달하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인데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 덕분에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해녀 할머니들이 잡은 해산물을 맛볼 수도 있어 더 매력있는 곳이에요.
제주도에서 스노쿨링 명소로 가장 핫한 곳이라 함은 바로 판포포구죠!
판포포구 스노쿨링 전 알아가야 할 정보 공유드릴게요.
주차장은 다소 협소한 편이라 오전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단, 방문 전 물때 확인은 필수라는 점! 물때는 '바다타임'이나 '제주 물때표'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준비물은 수영복, 스노클링 마스크, 튜브, 수건 등을 챙기시면 되는데요. 샤워는 근처 유료 샤워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항상 안전에 유의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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