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11월 대선 이후 또 한번 신고가를 경신하며 적립식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시점에서 매도를 해야 하는지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올해 미국 주식 시장에서 2번의 큰 조정장이 있었지만, 수익을 얻음
- 주식 가격이 영원히 오르지 않기 때문에 매도 시점에 대한 고민 필요
- 주식 매도 시점은 다음과 같음: 돈이 필요하거나, 투자 종목의 본질이 무너질 때, 목표 수익률 도달했을 때, 시장이 과열 상태일 때
- 본인만의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주식을 매도
- 시장이 과열 상태일 때는 일부 주식을 매도하여 현금 보유
- 미국 증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과열 여부 판단
- 해외 주식 계좌에서 1년에 250만 원까지 양도소득세 공제 가능
- 올해 수익을 채우지 못했다면 일부 수익실현 후 세금 혜택 고려
- 2024년 1월 20일 미국 증시가 2년 만에 전고점을 경신, 1억 모으기 목표 달성
- 7월 11일 S&P 500, 나스닥 100 지수 고점 이후 2달간의 큰 조정
- 9월 19일 S&P 500이 다시 신고가 경신, 11월 6일 미국 대선 결과 이후 나스닥 100 지수 포함 3대 지수 모두 신고가 기록
- 워런 버핏 60년 연평균 수익률 19.9%, 올해 미국 지수 ETF 수익률 25%
- 미국 대선 투표 이후 경쟁이 치열하면 확정이 되기까지 며칠이 더 걸리는데, 이번에는 트럼프의 완승으로 하루 만에 결과가 나옴
- 미국 대표 3대 지수는 크게 상승했고, 반도체 ETF만 상승하면 됨
- 미국주식으로 1억 모으기 36개월차, 12월 투자 결산에서 대선이 있는 해에는 큰 위기가 없다면 시장 분위기가 좋다는 통계 확인
- 24년 4월 이란, 이스라엘 전쟁으로 시장 폭락, 7월~8월 미국 실업률, 일본 엔케리 청산 등 여러 악재로 위기 직면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