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집에서 냉동 꽃게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양념게장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게장이라고 하니 어려울 것 같아 사드시는 분이 많은데요. 요리하기 쉽습니다. 꽃게만 손질되어 있으면 금방이거든요. 이번엔 손질 되지 않은 냉동꽃게를 사서 요리했는데, 개인적으론 손질시켜 급냉한 꽃게가 맛이 더 좋은 것 같으니 참고하시고요! 오늘 꽃게무침 레시피는 양념이 관건이에요. 만들기 어렵진 않지만 입맛에 따라 잘 맞춰줘야 하거든요~ 흔히 인기 높은 양념꽃게무침은 단 맛이 꽤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만들었고요. 단 맛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레시피에서 스테비아를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맛이니 빠지니 소금도 줄이는 것이 좋겠고요. 오늘 양념게장은 냉동 꽃게 6마리를 사용해서 요리한지라 사실 조금은 남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꽃게가 0.0001마리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 꽃게무침 양념에 매운 맛이 있어 남편과 저만 먹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환장하고 먹었거든요 ㅠㅠㅋㅋㅋㅋ 예상 못한 반응이었어요. 가족 반응이 이렇게나 좋으니 꽃게 요리 자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황금레시피라고 해도 되겠죠? 그럼 아래에서 양념게장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게살 쭉 짜서 밥에 비벼먹으면 기가 막히는 꽃게무침 황금레시피입니다 ㅎㅎㅎ 양념게장 만드는법 spicy marinated raw crab recipe 양념게장 재료 꽃...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입맛 없을 때 하기 좋은 양념게장 만드는법을 소개할게요. 남편, 할아버지, 할머니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양념꽃게장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 식구들이 워낙 잘 먹다보니 저는 한 마리만 맛보는 편이에요. 꽃게는 대량으로 만들기엔 부담되서 늘 1-4kg만 무치다보니 저까지 맛보는건 어렵더라고요. 평소 양념게장을 사드시는 분들에겐 아주 도움이 될 거예요. 양념꽃게무침이 생각처럼 그렇게 어려운 음식이 아니랍니다. 급냉꽃게를 산다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도 소개할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목차 1.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 2. 양념게장 만드는법 1.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 깔끔한 꽃게손질방법. 살아있는 꽃게를 처음 만지는 분들은 집게에 물려 다칠까 걱정이 되실텐데요. 그런 분들은 꽃게의 접히는 집게 한 쪽을 잘라주세요. 그럼 다칠 일이 없어요. 그리고 꽃게의 입에 칼집을 1-1.5cm 넣어서 틀어줍니다. 그럼 투명한 꽃게 피가 주르륵 흘러나오니 싹 빼주세요. 잡내를 줄일 수 있어요. 양념게장을 먹을 때 버려지는 다리의 끝 부분들은 모두 잘라내주시고요. 꽃게의 배딱지는 필요없으니 떼어버리세요. 떼어버리면 꽃게의 똥을 빼줄 필요도 없답니다. 흐르는 물에서 솔로 꽃게를 살살 문질러가며 씻어주세요. 거칠게 문지르면, 저처럼 꽃게 다리가 다 떨어져 나갑...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요즘 정말 인기 많은 저의 레시피 중 하나! 양념게장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이전엔 양념꽃게무침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 레시피를 좀 바꾸고 나니 가족들이 더욱 좋아하더라고요. 제 입엔 이전 레시피가 더 맞긴 한데 별 수 없이 양념게장은 늘 이렇게 만들고 있죠. 이번엔 이전처럼 급냉꽃게가 아닌 생물꽃게로 꽃게 무침을 만들었고요. 생물꽃게손질이 좀 귀찮긴 했지만, 급냉꽃게로 준비할 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꽃게요리를 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꽃게 보관은 무조건 1일만 냉장 보관하세요. 2일도 가능하지만 잡내도 늘고, 맛이 떨어지잖아요. 그러니 그 이상 두고 먹어야 할 때는 손질 후에 물기를 뺀 뒤 냉동 보관하고 있어요. 한 번에 먹기 좋을 만큼 종이호일에 감싸서 지퍼백에 넣어서 얼려주면, 꽃게요리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꽃게를 종이호일에 감싸지 않으면 꽃게가 뾰족해서 지퍼백이 찢기니 참고하세요. 양념게장 만드는법 spicy sauce marinated crab recipe 양념꽃게무침 재료 꽃게 1kg, 고춧가루 6T, 통깨 1T, 생강가루 1/2tsp, 멸치액젓 3T, 다진마늘 1T, 매실청 3T, 간장 3T, 알룰로스 2T, 스테비아 1T, 소금 1/4tsp *1T=15ml *1tsp=5ml 1. 생물꽃게손질 첫 번째! 꽃게의 입에 칼집을 1-1.5cm 넣고 비틀어...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여러분 양념게장 만들 때 급냉꽃게 사용해본 적 있으세요?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급냉꽃게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손질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바로 꽃게무침을 만들면 되서 생물 살 생각은 1도 들지 않아요. 급냉이라 신선해서 비린내도 없더라고요. 홍보는 아니고요. 양념꽃게무침 생물 꽃게로 만들려면 번거롭잖아요. 수율 좋은걸로 고르기도 힘들고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양념꽃게장 만들 때 이런 꽃게를 사용한다 말씀드리는 거고요. 양념꽃게장 황금레시피는 아래에서 보시게요! 목차 매콤 달짝 양념꽃게무침 양념게장 만드는법 매콤 달짝 양념꽃게무침. 밥 한그릇 뚝딱 비우는 실패없는 양념꽃게장. 양념꽃게장은 여러 번 만들어봤어요. 이번처럼 딱히 레시피를 두고 만든 것은 아니고요. 블로그를 하기 전부터 했던지라 계량 없이 간 봐가면서 만들었답니다 ㅎㅎㅎ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점이 있죠. 바로 매콤 달짝한 양념 맛! 양념게장은 그렇게 만들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간장게장과는 좀 달라요. 사먹는 양념꽃게장도 대부분이 그렇죠. 남편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양념꽃게무침을 만드는 날이면 늘 밥 두 세 그릇은 먹어버려요. 급냉꽃게 1kg..? 혼자서 금방 먹습니다 ㅠㅠ 맛이나 봤으면 다행인거죠... 전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급냉꽃게는 계절 상관 없이 구할 수 있으니...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저번 주에 꽃게를 주문해서 일요일 저녁에 급냉꽃게로 양념꽃게장을 만들었어요. 토요일에 받은걸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니 적당히 녹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씻어서 꽃게요리를 했답니다. 손질꽃게라서 솔로 씻어주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양념게장이었는데 맛있게 잘 만들어져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렸지요. 그럼 양념게장 만드는법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꽃게 협찬 아님!) 목차 알 꽉찬 급냉꽃게 양념이 입에 착착 붙는 밥도둑 양념꽃게장 양념게장 만드는법 알 꽉찬 급냉꽃게. 살이 녹아 내리지 않아서 편하게 꽃게요리를 할 수 있어요. 꽃게는 늘 생물으로 먹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요. 몇 년 전에 우연하게 주문해서 급냉꽃게를 먹어보고는 생각을 바꿨어요. 그 때부터 꽃게는 늘 장안씨푸드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죠. 허허. 퀄리티 좋아서 협찬 없이 제 돈 주고 사먹고 있어요. 양념꽃게장은 게가 너무 크면 먹기 불편하니 특대 사이즈를 고르진 않았고요. 1키로에 알이 꽉 찬 암꽃게가 약 7마리 정도 들어가있어요. 게뚜껑을 싹 떼어서 보내주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솔로 문질러주기만 하면 돼요. 종종 다리가 떨어져있기도 한데, 그물에서 떼어내고 얼리고 소분시키는 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신선도와는 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꽃게를 얼리면 녹는 과정에서 살이 흘러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