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여러분 집에서 사골국 끓여보셨어요? 한우사골곰탕을 집에서 끓이는건 정말 정성이 아니면 할 수 없어요. 할아버지가 기름진 곰탕을 좋아하셔서 기름을 덜 걷어내는 바람에, 둥둥 떠있는 기름이 보기좋지 않네요 ㅎㅎㅎ 한우곰탕을 집에서 쉽게 끓이지 못하는 이유는 기나긴 요리 시간도 있지만요. 1차, 2차, 3차를 따로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허나, 사골 끓이는법을 그리 할 필요가 없다는걸 알고 계시나요? 곰국은 한 번에 끓여도 상관없습니다. 물 추가만 계속 해주시면 되는 거고요. 사골국을 나눠서 끓이는게 사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한우사골곰탕을 끓일 때 주의할 점! 한우사골과 한우잡뼈에서 국물을 제대로 뽑으려면 18시간은 끓여줘야 하고요. 사용되는 한우사골, 한우잡뼈의 최소 6배 이상되는 물을 넣어야 해요. 이전에 할머니가 대충 곰탕 끓이는법을 대충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대충 알려주시는 바람에, 한우사골곰탕을 가마솥에 끓였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었어요. 정말이지 어림잡아 알려주는 요리는 너무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오늘 알려드리는 사골 끓이는법은 모든 분들이 실패하지 않도록 좀 더 디테일하게 공유합니다. 여하튼, 사골 끓이는법은 이 두가지만 따라주어도 곰탕이 진하게 끓여집니다. 무엇보다 한우곰탕의 포인트는 바로 뽀얀 국물인데요. 끓인지 7-10시간 되는 시점부터...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날 더워진 김에 여름 보양식으로 한우사골곰탕을 끓여봤어요 ㅎㅎㅎ 한우사골 2kg에 잡뼈 1kg를 섞어서 18시간 내내 팔팔 끓여줬더니, 진하고 뽀얀 국물이 예술이더라고요~ 끓이는 내내 고소하게 풍기는 한우곰탕의 냄새도 정말 황홀했습니다^^ 한우장인 한우 사골 우족 보신 선물세트 : 한우장인 한우 사골 전문가 한우장인입니다. 한우 사골, 우족, 잡뼈 등 뼈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naver.me 한우장인 한우사골과 잡뼈로 곰국을 끓였고요.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드렸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남편도 국물이 예술이라면서 정말 잘 챙겨먹었어요. 원래 같은 음식 2일 이상 먹지 않는데, 사골국은 잘 먹더라고요. 그럼 아래에서 곰탕 끓이는법 소개해볼게요 :) 목차 온가족이 좋아하는 사골국 한우 뼈만 다루는 한우장인 사골끓이는법 온가족이 좋아하는 사골국. 끓일 때부터 고소한 냄새가 장난 아니던 한우곰탕! 여름 보양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 제가 이전에 사골을 3-4번 정도 끓여봤어요. 할머니 댁 가마솥에서 끓여보기도 하고, 집에서 끓여보기도 했는데, 그 때는 요리를 몰라서 그냥 대충 물 넣고 했거든요 ㅎㅎㅎ 핏물은 확실히 빼고 해서 잡내는 없었는데, 국물이 뽀얗지도 않고 진하지도 않아서 마음에 안들었어요. 맛도 밍밍~하더라고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고소한 곰탕처럼 만들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았죠. 그런데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계란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참 인기가 많은 레시피죠. 중국의 국민반찬으로도 알려져있는 토달볶~ 레시피마다 맛이 천차만별인데요. 보통의 토마토계란볶음 레시피는 국물이 흥건해요. 하지만 저는 국물이 없는 토달볶을 선호하는 편이라 딱 그렇게 볶았어요.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새콤한 맛이 강하지 않아 거부감 없이 수월하게 먹을 수 있지요. 무엇보다 토달볶은 칼로리가 낮고, 토마토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과 라이코펜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줘요. 배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채워주죠. 그래서 다이어트 할 때 편하게 먹기 좋은 식단으로 추천드리고요. 토마토계란볶음을 좀 더 편하게 먹기 위해 방울토마토를 활용해서 요리했을 뿐, 완숙토마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특히 짭짤이토마토로 토마토계란볶음을 만들면 정말 기가 막히는 맛이 나와요. 다이어트 식단 고민중이라면 방울토마토로 요리해보세요. 토달볶은 요리하기 어렵지도 않고, 필요에 따라 새우를 추가하거나 잡곡밥을 추가하는 등 원하는대로 변형해서 요리하기도 좋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 지루해질 쯤 다양하게 바꿔서 요리해보세요. 그럼 아래에서 토달볶 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굴소스 없어도 만들 수 있어 마음에 드실 거예요. 토마토계란볶음 레시피 stir fried tomato eg...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주말에 다이어트 요리 삼아 만들어 먹기 좋은 토마토 계란볶음 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흔히 알려진 굴소스 넣고 만든 토달볶과는 다른 레시피예요. 비슷한 듯 하지만, 저는 국물이 거의 없는 토마토 달걀볶음이거든요. 다이어트할 때 정말 먹기 좋은 요리였어요. 시큼한 국물을 싫어해서 토달볶을 만들 때마다 이렇게 만들어 먹는데, 중국에서 드셨다던 분이 진짜 맛있다며 후기까지 보내주셨거든요. 제가 맛있게 먹으려고 만들어본 토마토 계란볶음이었는데, 다른 분에게도 맛있었다니 어찌나 기뻤는지 몰라요. 저는 토달볶을 만들 때 주로 저녁에 먹었어요. 제가 소화가 더딘지라 아무래도 저녁이면 조금 부대끼는 느낌이 있는데요. 그럴 때 토마토 달걀볶음처럼 배부르고 가벼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속도 편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저녁에 만들어 먹고 있고요.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방울토마토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만, 요즘 한창 맛있는 대저토마토를 사용하면 더 맛있을 거예요. 국물 흥건한 토달볶도 맛있지만, 국물 없는 토마토 계란볶음도 무지 맛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론 제가 만든 토마토 달걀볶음이 훨씬 맛있어요. 굴소스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럼 아래에서 다이어트할 때 요리하기 좋은 토마토 계란볶음 레시피 공유드릴게요! 토마토 계란볶음 레시...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국물이 적어 더 맛있는 토마토 계란볶음을 소개할게요. 만들기도 편하고요. 보통 계란토마토볶음에 굴소스를 많이 넣어서 만들지만, 저는 굴소스를 넣지 않아요. 굴소스를 넣지 않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토마토 달걀볶음을 만들 수 있거든요. 굴소스는 국물이 넉넉한 토달볶을 만들 때 적절한 것 같고요. 오늘처럼 국물이 적은 계란토마토볶음을 만들 때는 저처럼 만드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토달볶음 국물이 적은데 굴소스를 넣으면, 토마토의 맛을 굴소스가 잡아먹더라고요. 부드러운 스크램블과 살짝 익은 토마토만으로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흔한 토달볶을 좀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을 때 이대로 만들면 정말 맛있는 한 끼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한 번에 먹을 만큼 조금씩 만드는 것이 좋아요. 토마토 달걀볶음은 냉장보관 한 번 하고 나면 맛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그럼 아래에서 토달볶 레시피 공유드릴테니 맛있게 만들어서 건강한 한끼 드셔보세요! 토달볶 레시피 stir fried tomato eggs recipe 토달볶 재료 방울토마토 13개, 계란 2개, 다진마늘 0.5T, 후추 약간, 소금 1꼬집, 대파 약간, 스테비아(설탕) 0.5T, 물 1T *1T=15ml 1. 깨끗하게 씻은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갈라주세요. **국물이 적은 토마토 계란볶음을 만들려면 가능하면 대저토마토 마냥 단단한 토마토...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간만에 정말 맛있는 역대급 토달볶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건강식단으로 무지 좋은 토달볶음! 방울토마토 중에서 제일 맛있는 대추방울토마토로 토마토 달걀볶음을 만들어보있어요. 살도 안찌는 건강식단이면서, 맛도 역대급으로 좋아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방울토마토 요리입니다. 본래 제가 토마토 계란볶음을 만들 때 가급적이면 대저토마토만 사용했는데요. 이제 아니에요. 단단한 산지마켓 대추방울토마토로 만들면, 대저토마토로 만들 때와 똑같습니다. 당분간 제 아침은 토달볶음으로 건강식단 챙길 거예요. 오늘 토달볶음에 사용한 산지마켓 대추방울토마토는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만나는 방울토마토와 다릅니다. 꼭지부터 신선도를 증명해요. 마르지 않고, 짙은 초록색을 띈답니다. 과육도 단단해요. 아삭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탄력이 좋지요. 그래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토달볶처럼 익혀먹어도 맛있는 대추방울토마토지요. 그덕에 수시로 방울토마토 요리를 하고 있고요. 일반적인 토달볶 레시피가 아니라, 풍미 깊은 계란토마토볶음 알려드릴테니 그대로 따라하셔서 건강식단 즐겨보세요. 미리 말씀드리는데, 제 입맛에 맞춘지라 국물은 적은 편이고요. 아마 방울토마토 요리 중에서 제일 맛있을 겁니다. 토달볶 건강식단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 토달볶 레시피 stir fried tomato eggs recipe 토달볶 재료 방울토마...
상큼하면서 달콤 짭짤한 대저토마토로 중국식 토마토 계란볶음 만들어보았어요. 시홍스차오지단이라고도 부르는 이 토마토 요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식단으로도 많이 만들고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인데요. 짭짤한 맛이 일품인 대저토마토로 만들면 그 맛이 배가 되어 훌륭한 맛을 보이게 되더라고요. 녹색 빛이 돌 때부터 새콤달콤함과 함께 짭짤한 맛을 보이면서 단단한 식감을 선사해주는 대저토마토로 만들어서 그런지 질림이 없어 또 만들어 먹고 싶었던 시홍스차오지단. 지금 소개드려볼게요 :) 토마토 계란볶음 만들기 fried eggs with tomatoes recipe 재료 준비 대저토마토 약 200g (2개 정도), 물 1T, 대파나 쪽파, 계란 2개, 다진마늘 1/2큰술, 설탕 1/2큰술, 소금, 후추, 참기름 1 초록빛이 도는 대저토마토는 맛있을 때라 익히기 아까우니 생과로 즐겨드시고 시홍스차오지단에 넣을 토마토는 좀더 숙성되어 빨갛게 익은 걸로 준비해주세요. 2 2개가 200g에 가깝게 나오네요. 대저토마토 1개당 8조각으로 썰어주세요. 빨갛게 후숙이 되었지만 일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해 뭉개지지 않아 썰기에 편해요. 3 계란 2개를 볼에 깨서 넣어주세요. 4 소금 2꼬집을 넣고 풀어주세요. 5 먼저 계란볶음을 해주려고 해요. 팬에 식용유를 둘러 달궈준 뒤 계란을 넣어주세요. 6 중국식 토마토 계란볶음을 만들 땐 계란이 촉촉함을 잃지 않...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전기밥솥만 있으면 되는 구운계란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뭐니뭐니해도 다이어트 계란요리에 구운계란 만들기는 필수죠. 간단한 계란요리이기도 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점이 다양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더라고요. 제가 압력밥솥 외에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멀티쿠커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맥반석계란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모두다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었고, 맥반석계란답게 색감도 진하게 낼 수 있었지만 식감은 전기밥솥을 따라오질 못했어요. 몇 차례 비교하고 난 뒤, 결국 전기밥솥으로만 구운계란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원래 압력밥솥에 구운계란을 만들면 내솥이 망가지고, 밥솥도 잘 고장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겁이 많았는데요. 몇 년을 그렇게 만들어 먹어도 아무 일이 없어요. 밥솥도 여러 가지 돌려가면서 요리해보아도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언제나 안심하고 구운계란을 만들어 먹고 있지요. 간단하기도 하고, 다이어트에도 이점이 많아 포기할 수 없더라고요.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구운계란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만능찜 하나만으로 이렇게 맛있는 계란요리가 되다니 신기할 따름이에요. 그럼 아래에서 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만들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전기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baked eggs recipe 전기밥솥 구운계란 재료 계란 8개, 키친타월 여러 겹, 소금 0.5큰술 이내, 물 300ml 1. 실온에서...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간식으로 구운계란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전기밥솥으로 쉽게 만들 수 있고요. 슬로우쿠커,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 다 만들어보았지만 압력밥솥처럼 찜질방 맥반석계란마냥 만들어지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구운계란을 만들 때는 대부분 전기밥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들고나면 내솥이 소금기로 하얗게 변해있긴 하지만, 열기 식힌 뒤에 바로 설거지 해주면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늘 밥도 맛있게 되고, 그런 덕분인지 아직까지 내솥이 망가지진 않았습니다. 압력밥솥으로 맥반석계란을 만들면 속까지 제대로 익어요. 겉면을 갈색빛으로 물들이는건 쉽지만, 속까지 이렇게 만들긴 쉽지 않거든요. 여하튼 이렇게 구운계란을 만들고 나면 아이들이 참 잘 먹습니다. 특히 계란을 좋아하는 딸이 간식으로 자주 계란을 찾고 있기 때문에, 저는 매일같이 만들 수 밖에 없죠. 빵이나 과자, 과일을 먹여도 되지만 아무래도 간식으로 이런 것들을 자주 먹이다보면 살이 금세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보다 건강한 간식을 먹이고 싶어서 계란을 구워줍니다. 요즘은 밥을 짓고 나면 싹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전기밥솥을 비워두는 편이기 때문에 구운계란을 만드는 것이 더 쉽네요. 밥솥으로 밥을 짓고 나면 계속 보온해두기보다는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여러가지 요리를 해보세요. 국물 요리는 추천드리진 못...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식 중 하나인 구운계란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정마다 하나씩 꼭 있는 전기밥솥으로 쉽게 만들 수 있고요. 전기밥솥을 살펴보면 만능찜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을 사용하면 구운계란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만능찜이 없으면 취사 기능을 최소 3번은 시켜줘야 구운계란을 만들 순 있는데, 솔직히 만능찜 한 번 가동시킨 것만 못하게 나오죠. 무엇보다, 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차가운 계란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껍질이 깨지거든요. 제가 만든 구운계란을 보세요. 쩍쩍 갈라져 있고, 색이 이상한 계란도 있는데요. 이게 다 계란이 밥솥에서 구워지는 과정에서 깨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해 촉촉하지 못하고, 약간 질긴 식감이 있어요. 당일에 먹는다면 거이 무관할 정도지만, 이보다 시간이 지나면 먹기 싫을 정도로 변해버리죠. 그래서 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을 만들려면, 가능한 실온에 두어 미지근하게 온도가 맞춰진 계란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구운계란을 만들 때 소금간을 할 경우엔, 요리가 끝난 뒤 내솥을 바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소금으로 찌든 내솥을 방치해 두는 것은 부식에 영향을 줄테니까요. 그럼 아래에서 전기밥솥 만능찜 기능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구운계란 레시...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너무나도 쉽게 구운계란 만들기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입니다. 밥솥 내솥에 소금이 들어가면 수명이 많이 깎인다고 하는데, 바로 끝내면 별 상관없이 만들 수 있고요. 그래도 걱정되면 소금을 넣지 않으면 되겠습니다. 소금을 넣지 않아도 맛나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 오븐으로도 구운계란 만들기 가능하지만, 아무리 잘 만들어도 전기밥솥 구운계란 만들기보다 훨씬 못한 맛입니다. 밥솥으로 구운계란 만든건 찜질방 맥반석 계란마냥 무지 쫄깃하거든요. 색감도 예술이에요. 이 맛에 맥반석 계란 만들기 하나봅니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도 남다른 전기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 정말 애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맥반석 계란 만들기를 위해 밥솥을 비워둬야 한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어쨌거나 끝내주게 맛있는 밥솥으로 구운 계란! 전기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익혀두면 더 이상 사먹을 필요 없을겁니다 :) 전기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roasted eggs recipe 구운계란 재료 계란 6~8개, 소금 0.5T, 물 300ml, 키친타올 *1T=15ml 1. 냉기 빠진 계란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2. 내솥에 키친타올을 두텁게 깔아주세요. 3. 계란을 넣어주세요. 가급적이면 계란 6~8개만 사용하여 1단만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물과 소금을 섞어서 부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를 공유하겠습니다. 심리스 디자인으로 깔끔한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밥솥, 요즘 참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양한 쿠킹 모드가 있다보니 밥만 지어 먹는 것은 아쉬워 여러가지 요리를 하게 되더라고요. 집에 밥솥만 있다면 누구든 한 번쯤은 떠올리는 전기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저도 여러번 만들었지만, 에어프라이어나 오븐보다 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가 확실하죠. 색감도, 식감도 압력밥솥을 이길 수가 없답니다.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압력밥솥의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 덕분에 맥반석계란이 유독 맛있게 느껴지네요. 그럼, 아래에서 함께 소개해볼게요 :) 목차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압력밥솥 맥반석계란 만들기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압력밥솥 CRP-OHTR0610FGW.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으로 압력 손실분을 최소화시켜 밥맛부터 다른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압력밥솥 . 오늘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압력밥솥 첫 레시피 공유하네요. 저는 예전부터 엄마에게 전기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를 배워서 종종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쿠쿠 사일런스 오브제 압력밥솥으로 맥반석계란 만들기를 하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쿠쿠만의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으로 기존의 압력추를 없애고 실린더 압력 제어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압력은 더욱 강해지고 정밀하게 제어가 가능하여 압력 손실분을 최소화시켰어요. 이...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다이어트 하면서 고구마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아들이 군고구마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촉촉한 꿀고구마가 그립대요. 그래서 오븐 군고구마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동네에 있는 과일가게 가서 고구마를 한 봉지 사왔는데, 대충 냅뒀더니 고구마 싹이 올라왔더라고요. 싹난 고구마가 생긴 김에, 고구마보관법도 설명하면서 오븐 고구마 어떻게 해야 맛있게 굽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입에서 살살 녹는 구운고구마 맛볼 수 있을 거예요~ 목차 고구마 보관방법 오븐 고구마 굽기 고구마 보관방법. 고구마 싹 나는 이유가 있다! 고구마 싹은 감자처럼 독성은 없지만요. 괜히 찝찝해요~ 대충 실온에 던져주면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고구마 싹인데요. 저는 싹난 고구마만 생긴게 아니라, 썩은 고구마까지 생겼어요. 봉지에 그대로 뒀더니 습이 차서 썩어버렸더군요. 그래서 귀찮더라도 고구마 보관방법을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갓 수확한 고구마는 3일 정도 그늘진 곳에서 뒤집어가며 말려주어야 하고요. 고구마를 보관할 땐 박스에 신문지를 깔아서 고구마를 담고, 다시 신문지를 올리는 방식으로 층층이 쌓아주면 돼요. 햇빛이 들지 않도록 윗 부분에도 신문지를 덮어주고요. 서늘하고 통풍 잘되는 곳에 두는 건 필수! 고구마를 보관하기에 알맞은 온도는 14-20도 사이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용 냉장고는 옳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요리를 좋아하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겨울에 알면 좋은 고구마보관법과 고구마 굽는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싹난 고구마에 대한 정보도 담았으니 누구나 알면 좋을 내용이랍니다. 제가 새댁일 시절에는 고구마 싹난거 보고는 바로 갖다버리기 바빴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속이 쓰려요. 여하튼, 제가 알려드린대로 따라하면 고구마 오래보관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끝까지 잘 읽어보세요. 목차 고구마보관법 싹난 고구마 손질 고구마 굽는법 고구마보관법. 오래가는 고구마보관법. 고구마보관법에 앞서, 고구마 오래보관하려면 그늘지고 서늘하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썩게 되거든요. 겪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온 그대로 박스에 두면 금세 썩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잘 말려진 고구마라면 상관없지만요. 습기로 인해 축축한 고구마는 3일 정도 말려주면 되는데, 뒤집어가며 말려주면 완벽하게 마르고요. 박스에 신문지를 깔고, 고구마를 담고 다시 신문지를 올려서 그 위에 나머지 고구마를 얹는 방식으로 층층이 담아주면 썩지 않아요. 햇빛이 들지 않도록 맨 윗줄에도 신문지로 덮어주시고요. 이 때, 서늘하고 그늘지면서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는 점은 기본 조건이겠죠? 또한 고구마 오래보관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세척시켜서 보관하는 것보다는, 말린 그대로 보관해두는 것이 좋아요. 여유가 있...
고구마 싹난거 본 적 없는 분들 계세요? 아마 살면서 한 번쯤은 고구마 싹을 보셨을텐데요. 주로 박스로 사서 다 먹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해둘 때 싹난 고구마를 보곤 하죠. 이걸 두고 또 버려야하는건지 혹은 잘라내고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거예요. 저는 고구마 냉동보관으로 싹이 나올만한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긴 한데요. 여러분은 고구마 싹을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나요? 저의 주변 어르신들은 그런건 잘라내고 먹어도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감자같은 경우는 독이 있다던데 고구마는 정말 그렇게 먹어도 되는 것인지, 어떻게 보관을 해야 고구마 싹이 나오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 설명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되나요? 염려와 달리 싹난 고구마는 독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싹난 고구마 드셔도 되는게 맞고요, 고구마 싹만 손질한 다음에 드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고구마에 있던 영양소가 싹으로 간 만큼 녹말이 줄어들고 섬유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에요. 흔히 심지라고 부르는 부분이 많아져서 본연의 식감을 잃는다고 보면 돼요. 그러니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손질해서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싹난 고구마를 피하고 싶다면? 애써 사온 고구마 싹난거 보면 마음이 아프실텐데요. 보관할 때 조금만 신경써주신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어요. 고구마는 건냉한 곳에 두는 것이 좋아요. 온도는 14도 정도...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간단한 손님초대요리로 훌륭한 전골 요리를 알려드릴게요. 바로 맛도, 비주얼도 멋진 밀푀유나베 만들기! 밀푀유나베는 육수 만들기도 참 간단해서, 꼭 손님을 초대하지 않더라도 언제든 쉽게 요리할 수 있지요. 소고기와 야채를 겹겹이 쌓아서 넣었을 뿐인데,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대접받는 느낌을 주는 초대요리. 표고버섯 갓에 이렇게 십자 모양만 내주어도 담음새가 참 좋은 밀푀유나베입니다. 밀푀유나베 대접받는 제 초대 손님 중 싫어하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어요. 그 정도로 괜찮은 요리고요. 밀푀유나베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지요~ 바로 폰즈소스! 폰즈소스 만들기 또한 간단하기 그지 없어요. 그냥 한 번에 재료를 부어서 섞어주기만 하면 되고요. 꼭 유자청이 아닌 레몬청을 사용해도 좋고, 그마저 없다면 설탕 혹은 스테비아를 사용하시면 돼요. 예전에는 밀푀유나베 육수 만들 때 다시마에 가쓰오부시 우린 물을 사용해야만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지요. 가쓰오부시 맛이 진한 쯔유도 있고, 동전육수가 있는데 뭘 그렇게 고민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손님들이 좋아하는 전골 요리 밀푀유나베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육수와 폰즈소스 모두 만들기 간단하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고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밀푀유나베 만들기 mille-feuille naba recipe 밀푀유나베 재료 불고...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소고기 듬뿍 들어간 밀푀유나베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정말 간단한 전골요리지요. 소고기 뿐 아니라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전골이기도 합니다. 밀푀유나베를 만드는 날이면 밥도 필요 없어요. 오로지 소고기와 야채 듬뿍 건져서 산뜻한 간장소스에 콕콕 찍어먹으며 배를 채우곤 하지요. 밀푀유나베 육수도 어려워할 필요가 없답니다. 정말 간단하거든요. 저는 육수한알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쯔유만 활용해도 되고요.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우린 육수를 사용해도 되지요. 가장 쉬운건 개인적으로 육수한알과 쯔유 조합입니다. 그리고 밀푀유나베 간장소스 꼭 따라해보시고요. 소고기와 야채를 집어서 찍어먹으면 극락이에요~ 그럼 아래에서 밀푀유나베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밀푀유나베 만들기 mille-feuille nabe recipe 밀푀유나베 재료 소불고기용 소고기, 깻잎, 알배추, 팽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육수한알 3개, 쯔유, 물 1.5리터, 국간장 1~2큰술 밀푀유나베 간장소스 재료 간장 4큰술, 식초 2큰술, 스테비아(설탕) 1큰술 or 레몬청/유자청 2큰술 매실청 1큰술 *밥숟가락 계량 1. 밀푀유나베에 들어갈 야채들을 손질해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표고버섯은 갓에 칼집을 내주세요. 청경채는 그대로 사용하거나 2등분으로 쪼개고, 깻잎은 꼭지를...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손님초대요리로 적격인 간단 밀푀유나베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골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죠. 페이스트리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는 야채와 소고기를 냄비에 담은 밀푀유나베는 정말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맛도 고급스러워서 손님을 초대했을 때 실패 없이 성공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예요. 저는 밀푀유나베를 만들면서 폰즈소스도 만들었답니다. 폰즈소스 만들기도 밀푀유나베만큼 쉬워요. 밀푀유나베를 먹을 땐 칠리소스와 땅콩소스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폰즈소스도 곁들이면 더 완벽해집니다. 특히 들어가는 재료를 조금만 바꿔도 고급스러운 맛을 뽐내는 소스가 되죠. 라이스페이퍼도 같이 준비하면 월남쌈도 뚝딱! 그럼 아래에서 간단한 밀푀유나베와 폰즈소스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급하게 손님상 준비해야 할 때 참고해보세요! 밀푀유나베 만들기 mille-feuille nabe recipe 밀푀유나베 재료 소불고기용 소고기, 깻잎, 알배추, 팽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물 1.5리터, 육수한알 3개, 국간장 1~2큰술, 쯔유 폰즈소스 재료 간장 4큰술, 식초 2큰술, 스테비아(설탕) 1~2큰술 or 레몬청/유자청 1~2큰술, 매실청 1큰술 *밥숟가락 계량 1. 깻잎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드셔도 무방하지만, 밀푀유나베를 손님초대요리로 예쁘게 만드실 목적이라면 제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주말에 따라하기 좋은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알려드릴게요. 주말에는 뭔가 특별한 메뉴가 먹고싶어지기 마련이잖아요. 그럴 때 한우 채끝 소고기 사와서 구워보세요. 두께는 1.5cm면 되고요. 미디움으로 맛있게 구워주면 입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스테이크는 시즈닝부터 막막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방법이 아주 간단해서 전혀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요즘은 스테이크 시즈닝 솔트를 팔잖아요. 다양한 허브를 구비하기 어려울 땐 스테이크 시즈닝 솔트를 사는게 제일 편하고요. 그마저도 없을 땐 그냥 허브 솔트 사용하시면 돼요. 들어가는 허브 종류가 좀 더 적은 편이지만 소금만 사용해서 구운 스테이크보단 훨씬 맛있게 구워진답니다. 저는 스테이크를 구울 때 한우도 사용해보고, 수입산 소고기도 사용해봤는데요. 뭐든 굽는법은 동일했어요. 수입산 역시 살살 녹듯 구울 수는 있었는데요. 부드러움의 최강자는 역시 한우를 따라잡진 못할 듯 합니다. 스테이크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시다가, 막상 먹어보면 왜 이렇게 질기냐며 반감이 드는 분도 많이 봤는데요. 그런 점이 걱정되신다면 한우 채끝으로 스테이크를 굽는걸 추천드리고요.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선호하실 때는 미디움으로 굽는법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우 채끝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구워도 부드럽지만, 미디움으로 굽는법이...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진짜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알려드릴게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 모두 극찬할 정도로 기가 막힌 소고기 스테이크 굽기 방법입니다. 한우스테이크고요. 사실 한우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이 때 한우 채끝살을 사용한 것 뿐이에요. 채끝스테이크지만 안심으로 따라하셔도 되고, 등심으로 똑같이 구워도 동일하게 나옵니다. 저는 1.5cm 두께의 소고기를 사용했고요. 집에서 스테이크를 참 많이 구웠는데요. 저는 늘 미디움레어로 스테이크를 굽는 방법을 선호해요.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로 구워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육즙이 많은 스테이크 굽기 정도였습니다. 스테이크를 어떤 기법으로 굽든 미디움 레어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우려면 신경써야 할 부분이 참 많은데요. 온도와 굽기 정도만 신경써도 80%는 성공하는 것 같아요. 저는 늘 그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 시즈닝 방법이야 어렵지 않고요. 굳이 재료를 여러가지 구비하지 않고 스테이크 전용 시즈닝 가루만 간편하게 뿌려주면 충분해요. 편하잖아요. 거기에 로즈마리와 통마늘만 곁들여서 구워주면 파는 것보다 더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거죠. 스테이크 굽는 기법도 여러가진데, 기본 틀은 같더라고요. 소고기의 온도를 맞춰라! 그것이 스테이크를 맛있게 굽는 방법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요즘 연말 홈파티 음식 장만하느라 바쁘실텐데요~ 홈파티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을 소개합니다! 스테이크 부위로 많이 꼽히는 등심을 이용한 스테이크 굽기! 등심 스테이크는 소고기의 육향이 진하게 살아있기도 하지만, 풍부한 육즙에 반하게 되어 자주 구워 먹지요. 적절한 가니쉬를 더하면 완벽한 등심 스테이크. 저는 보통 등심 스테이크에 선드라이 토마토와 와사비, 트러플 소금, 각종 야채와 아스파라거스 등을 곁들여 먹는 편인데요. 요즘은 마늘 콩피와 함께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홈파티 음식 차릴 때 참고하셔서 스테이크에 걸맞는 가니쉬도 준비해보시고요. 저는 미디움으로 익혀지는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웰던보다 훨씬 촉촉하면서, 레어보다는 부드러운 편이라 미디움 스테이크를 선호하는 편이죠. 사실 제일 부드러운 식감으로 스테이크 굽기엔 리버스시어링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팬에 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스테이크를 구울 수 있어요. 리버스시어링 기법은 제 블로그에 검색해보시면 나오니 참고하시고요. 등심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등심 스테이크 굽기 sirloin steak recipe 등심 스테이크 재료 등심, 허브솔트, 후추, 버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로즈마리 1. 등심을 키친타올로 살살 눌러서 핏기를 제거해주세요. 핏...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목살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이베리코 목살을 사용했기에 일반 목살보다 끝내주게 맛있더라고요. 이전에 고기소녀 고기로 레시피 선보이면서 극찬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이베리코 꽃목살이에요. 고기소녀에서 엄선한 이베리코 목살이었기에 이베리코의 진가를 제대로 맛보았고요. 오늘 선보일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은 그냥 굽는 것이 아니라, 물온도 맞춰서 한시간동안 수비드 조리 후 겉만 마이야르반응을 일으켜 맛을 올리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맛본 목살스테이크보다 훨씬 부드럽고, 기가 막히더라고요. 푸드인플루언서 뽀또쿡쿡님이 스테이크를 구울 때 토치질을 해서 저도 따라해보았는데, 정말 잘 한 선택이었고요. 이베리코 꽃목살 선물세트 1kg : 고기소녀 [고기소녀] 먹어보고 판매하는 고기소녀, 다온미트 smartstore.naver.com 여러분 고기소녀 고기 드셔보셨어요? 직접 먹어보고 맛있는 고기만 판매하는 브랜드예요. 생산부터 출고, 판매까지 직접 하기에 고기 품질은 믿을 수 있고요. 스토어 누적 판매량이나 리뷰도 굉장하고 재구매율도 40%로 높습니다. 그런 곳에서 엄선한 이베리코 목살이라니, 얼마나 맛있게요? 스페인 천혜의 자연에서 허브와 도토리같은 천연 식재료를 먹고 자란 이베리코는 특유의 풍미와 육즙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고기소녀 덕분에 이베리코 목살을 제대로 맛볼...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제가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여러번 소개드렸는데요. 이번엔 캠핑고기로 소고기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팬에서 스테이크 만들기 해보았답니다. 스테이크용 소고기는 등심으로 사용했고요. 저번에 똑똑한고기에서 받아본 고기가 맛있어서 이번에도 받아보았어요. 괜찮더라고요. 덕분에 아이들도 잘 먹였지요^^ 스테이크에 버터 넣어서 풍미도 올려보았으니 캠핑 스테이크 즐기고 싶은 분들은 잘 보아주세요~ 목차 스테이크용 소고기가 맛있는 똑똑한 고기 등심 스테이크 만들기 스테이크용 소고기가 맛있는 똑똑한 고기. 총 8단계로 숙성시킨 솔트에이징 스테이크용 소고기! 똑똑한 고기에서 저번에 먹은 돼지고기도 솔트에이징 되었는데, 스테이크용 소고기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먹기 전부터 정말 기대가 되었던게 사실이에요. 이미 그 맛을 알고 있으니까요. 저번에도 리뷰했다시피 고기가 차갑게 식어도 맛있는지라 완전 반했었어요.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꿀팁 중 하나는 바로 좋은 고기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성공할 거라 믿었어요. 보통은 육질을 이렇게까지 만들기 위해 화학연육제를 사용하는데요. 똑똑한 고기는 과일을 사용한 천연연육제만 사용해요.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요. 솔트에이징이라고 해서 짤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에요! 저염으로 적당하답니다. 고기가 숙성이 되어 육향도 느껴볼 수 있어요. 평소 등심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떡갈비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는 소고기 떡갈비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아이반찬 중에서 인기 제일 많은 고기반찬이죠. 흔히 떡갈비는 돼지고기와 섞어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이 떡갈비 레시피는 소고기만을 사용해서 더욱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자랑한답니다. 특히 우둔살이나 홍두깨살 같은 다짐육에 안심 부위를 섞어서 만든다면 지금보다 더욱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하실 수 있을 거예요. 떡갈비 특유의 단짠단짠 양념 소스도 제대로 배합되어서 환상적인 밸런스가 입맛을 자극해요. 더군다나 천천히 익히는 과정에서 육즙이 고기 안에 머물러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터져 나와요! 무엇보다 이 떡갈비는 아이에게 주는 고기반찬으로도 정말 훌륭해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아이가 씹기에도 부담이 없고, 영양적으로도 고른 재료들이 들어 있어 건강을 챙길 수 있거든요. 소고기의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떡갈비를 만들기 위한 충분한 이유가 생겼죠? ㅎㅎㅎ 떡갈비는 이 자체만으로 반찬으로 충분하지만, 반찬으로 먹기 질릴 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떡갈비를 잘게 썰어 덮밥 재료로 쓸 수 있고요. 햄버거 패티로 넣거나 샐러드에 토핑할 수 있죠. 대용량으로 수제떡갈비를 만들어 당장 반찬으로 먹을 떡갈비만 남겨두고 냉동시켜두면 아이 반찬 똑 떨어졌을 때라도 언제든 준비하기 편...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성장기 어린이에게 정말 좋은 반찬을 소개 드릴게요. 바로 한우로 만든 소고기 떡갈비 레시피! 고기에서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연과 철분, 비타민B군은 면역 체계 유지는 물론이고 뇌 기능과 에너지 생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매 끼니마다 고기를 먹어주면 좋아요. 다만 떡갈비 만들기 귀찮다고 대부분 사드시는데요. 알고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모든 재료 섞어 넣어서 대충 모양만 잡아서 구워주면 되거든요. 떡갈비 양념은 뭐니뭐니해도 단짠단짠 맛이 제일이죠. 어린이 입맛에도 그게 꼭 맞으니까요. 짠맛과 단 맛 밸런스가 1:1로 잡히게끔 만들었더니 우리집 어린이들도 잘먹고~ 늙은 어린이도 잘 먹네요ㅎㅎㅎ 떡갈비 만들 때 마침 제 식사 시간도 겹쳐서 같이 먹었는데, 명절에 집에서 놀면서 한우 떡갈비 왕창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알고보면 정말 만들기 쉬운 요리예요. 개인적으로 다진소고기로 만들 수 있는 반찬 중 최고의 아웃풋인 것 같아요. 반찬으로 소고기떡갈비만 있어도 밥 2공기는 해치울 것 같네요. 어린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에요. 더군다나 돼지고기를 섞지 않아 고급스러운 맛을 뽐낸답니다. 아, 참고로 떡 넣을거면 추가하셔도 좋아요. 저는 싫어서 넣지 않았어요. 어린이들이 밥 반찬으로 먹을텐데, 굳이 정제탄수화물을 넣을 필욘 없겠더라고요. 요즘 어린이들이 예전 어린이들처...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생선구이 중 하나인 반건조박대구이를 깔끔하게 굽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박대 자체가 비린내가 적은 편이기도 하지만, 제 방법대로 하면 생선 비린내 제거가 완벽하게 되기 때문에 늘 이 방식대로 생선굽기를 하고 있지요. 쓸데 없는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생선 비린내는 완전히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답니다. 흰살생선 뿐 아니라, 등푸른생선을 구울 때도 이대로 해요. 그러고보니 박대구이가 또 먹고싶어지는군요. 단백질 섭취때문에 일부러 구워먹었는데, 그러다보니 금방 다 먹게 되더라고요. 밥 없이 먹어도 맛있는 반건조박대요리. 껍질이 쫄깃해서 먹는 재미도 있고, 박대는 다른 생선에 비해 살을 쉽게 바를 수 있어서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도 있지요. 종종 아이들 반찬이 없을 때도 박대요리를 했는데, 정말 온 가족이 먹기 좋은 생선구이가 틀림없어요. 반건조생선요리는 구이 대신 조림도 많이 하는데요. 조림은 뭔가 토속적인 맛이 나서 아이들도 잘 먹지 않고, 정말 땡기지 않으면 먹지 않게 되어서 잘 안하고 있고요. 이러나 저러나 쫄깃한 반건조생선 맛을 살리는건 뭐니뭐니해도 생선구이가 최고인 것 같아요. 자, 그럼 반건조생선요리 제일 맛있게 하는 방법 알아보아요~ 박대구이 grilled sole recipe 박대구이 재료 반건조박대, 식초, 물 1. 반건조생선은 냉동실에서 보관하...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박대구이를 만들어 먹었어요~ 박대요리는 역시 구이죠! 본래 박대가 비린내가 적은 생선이긴 한데, 깔끔하게 먹기 위해 저만의 생선 비린내 제거 꿀팁을 더했더니 완벽한 반건조생선구이가 되었어요 ㅎㅎㅎ 오늘 반건조 박대는 미자네수산에서 파는 반건조생선인데요. 제가 그간 먹어온 박대보다 살밥이 많아서 아이들하고 배부르게 먹기 좋더라고요. 냉동생선 굽기 꿀팁과 함께 소개드릴테니, 자세한건 아래에서 보시게요 ^^ 목차 미자네수산 반건조 박대 쫄깃한 반건조생선구이 반건조 박대구이 미자네수산 반건조 박대. 살밥이 많은 반건조생선. 박대가 생긴건 별로지만요. 굉장히 맛있는 생선이에요 ㅎㅎㅎ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도 적을 뿐더러, 촉촉하고 잔가시가 없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좋고요. 다만, 주로 반건조생선으로 먹다보니 위생에 관해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미자네수산은 박대를 세척 후 haccp 시설에서 반건조를 시키고 있답니다. 위생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죠. 심지어 세척은 여러 차례 거친다는...엄청난 정성이 들어갔어요. 또한 요즘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소금에 대한 걱정도 많은데, 이러한 불순물들이 제거된 한주소금으로 염도를 유지시키고 있어요. 아주 퍼펙트하지 않습니까? 박대 사이즈도 균일해요. 은근슬쩍 살밥이 적거나 크기가 작은 생선을 끼워 넣을 수...
여러분 박대구이 드셔보셨어요? 저희 옆 동네 여수에서는 서대로 유명한 이것은 밥반찬으로도 정말 훌륭한 박대요리 중 하나예요. 특히 반건조박대로 골라서 구워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올라와 예술인데요. 이 서대구이를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소개드리려고 해요. 그 어떤 생선보다도 가시 발라내기가 쉬워 아이 반찬으로 제격인 이것! 생선구이로 갈치와 고등어도 좋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이것도 구워 드셔보세요 :) 박대구이 grilled sole recipe 재료 준비 반건조박대 2마리, 소금 1 유수해동이나 냉장해동을 통해 박대를 녹여주시고 팬에 들어가게끔 꼬리를 잘라주세요. 2 서대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고요. 3 키친타올로 박대의 앞과 뒷면의 물기를 닦아주세요. 4 흐르는 물에 씻어 짠기가 적어요. 소금을 솔솔 뿌려 간을 해주세요. 5 그리고 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고 불을 올려주세요. 저는 서대 요리를 할 때 기름을 넉넉히 붓고 굽는 편이에요. 6 적당히 달궈지면 서대를 넣어주세요. 7 꼬리를 잘라냈지만 그래도 길어서 뒤집개로 살살 눌러주며 익혀주었어요. 8 속까지 걱정없이 익히고 싶으면서 기름 튀는 것도 막고 싶으면 이렇게 덮개로 덮어주면 좋아요. 9 박대구이의 밑면이 노릇해보이면 뒤집어주세요. 10 뒤집은 후 마찬가지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11 다 구워진 서대구이는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서대구이...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 정말 맛있는 초고추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오늘 제가 가리비를 사러 가거든요. 그래서 기념삼아 황금비율 초장 만드는법 알려드리려고요. 회초장을 만드는건 정말 간단하고요. 제가 알려드리는 초고추장 만드는법엔 다진마늘이 들어갑니다. 사먹는 초장은 상당히 고운 반면, 제가 알려드리는 초장 레시피엔 다진마늘 입자가 살아있죠. 곱게 갈아버리면 그만이긴한데요. 제가 초고추장을 만들 때 다진마늘을 꼭 넣는 이유가 있어요. 무엇이든 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초고추장은 고추장을 좀 더 부드럽게 풀어주고, 달콤하고 새콤하게 변형한 소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초고추장에 다진마늘을 넣어 은은하게 알싸한 맛을 더해주면 텁텁하거나 기름진 맛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줍니다. 고로, 맛없는 회도 맛있게 살려줄 수 있는 회초장이지요. 그래서 저는 꼭 초고추장을 다진마늘과 황금비율로 맞춰 만듭니다. 또한 초고추장을 만들 때마다 대용량으로 만드는데요. 초고추장을 회초장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고기에도 어울리고, 나물에 무쳐먹어도 좋아서 가능하면 많이 만들어두면 좋더라고요. 요리에 활용하면 황금비율로 맞춘 초장이라 더 맛있어지고요. 다른 요리는 몰라도 특히 초고추장은 보관 기간이 굉장히 길어서 많이 만든다고 부담가질 필요도 없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그럼 아래에서 간단하게 맛있는 초고추장 만들기 공유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간단한 초고추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횟집 초장처럼 정말 맛있는 초장 만드는법입니다. 제 입엔 사먹는 초장보다 더 맛있는 초고추장 레시피예요. 사이다 같은건 사용하지 않고요. 요리한다면 집에 가지고 있을 법한 다진마늘, 고추장, 사과식초, 매실청 등으로 만드는거죠. 아무래도 요리할 때 탄산음료나 과일음료를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몸을 생각하다보니 절대적으로 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초장 만들기 정석대로 했습니다. 제가 원래 초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렇게 집에서 직접 초장을 만들면 어디에 찍어먹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평소 싫어했던 초무침도 이렇게 만든 초고추장과 함께라면 혼자서 싹싹 쓸어먹을 수도 있지요. 특히 요즘은 해산물을 많이 찾는 계절이라 초장 만드는법 배워두면 거의 매일같이 활용하실 듯 하네요. 다진 마늘이 그대로 들어가서 아주 매끄러운 초장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욱 맛있는 초고추장이에요. 요즘은 가리비나 굴을 많이 쪄먹죠? 혹은 횟집에서 회 떠와서 홈파티 열기도 하고요. 그럴 때 간단하게 초장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직접 만들기도 했지만 황금비율이라 더 맛있을 테니까요. 굳이 해산물 아니어도, 고기나 순대에 찍어먹기에도 좋으니 초장 레시피는 알아두면 손해는 없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횟집 초장처럼 맛있게 초장 만드는법 공유드릴게요! 초장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 정말 기깔나게 맛있는 초고추장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고추장 만드는법 간단하고요. 사먹는 초장보다 훨씬 맛있는 초장 레시피이기 때문에 알아두면 정말 좋아요. 저는 평소 초장 사먹는게 그렇게 아깝더라고요. 집에서도 맛있는 초장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초고추장 만들기 잘 배워두면 정말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요. 사실 초고추장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잖아요. 버무리기만 하면 가볍게 초무침을 완성할 수 있기도 하고요. 굳이 요리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집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소스이기도 하지요. 고기 구워서 쌈장 대신 초장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으니까요. 저는 회나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는 것보다 구운 고기를 초장에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초장에 들깨가루 섞어서 오리고기에 듬뿍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에서 초장 만들기 알려드릴테니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기깔나게 맛있어요! 초장 만드는법 red pepper paste with vinegar recipe 초장 재료 고추장 6T, 사과식초 2T, 다진마늘 1T, 매실청 3T, 스테비아(설탕) 1T, 알룰로스 2~3T *1T=15ml 1. 스테비아와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이 들어가서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요. 다진마늘이 들어가면 살짝 알싸한 맛이 들어가서 초장이 훨씬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다진마늘의...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여러분 초장(초고추장) 사드시나요? 저는 본래 집에서 초장 만들기를 잘 했는데, 귀찮음에 언제부턴가 매번 마트에서 초고추장을 사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초장 만드는법을 다시 되짚어서 맛있는 횟집 초장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맛보고 나니 별 것도 아닌 요리를 굳이 돈 써가며 사먹었다 싶더라고요. 귀찮음을 이겨내고 초고추장 만들기를 하고 나면, 새콤한 맛이 참 좋아요. 그리고 초장은 여러가지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회가 있고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도 초장에 찍어먹으면 굉장히 맛있답니다. 간식으로 자주 먹는 순대도 초장과 잘 어울려요. 요리를 하는 분들은, 초고추장 만들기 듬뿍 해서 초무침에 활용해보셔도 좋겠고요. 요리에 따라 다르지만, 초장을 고추장 대신 활용하면 음식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기도 해요. 전 초무침을 싫어해서 오로지 찍어먹는 소스로만 활용하긴 합니다 ㅎㅎㅎ 그럼 아래에서 입맛 당기는 초고추장 만드는법 자세히 알려드려볼게요 :) 초고추장 만드는법 red pepper paste with vinegar recipe 초고추장 재료 고추장 6T, 식초 2T, 다진마늘 1T, 매실청 3T 스테비아(설탕) 1T, 알룰로스 2-3T *1T=15ml 1. 스테비아와 다진마늘을 넣어요. **다진마늘은 초장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서 넣었어요. 건더기가 싫은 분들은 초고추장을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로즈마리의 향긋한 향이 더해진 수제레몬청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 조절 하시는 분들에게 좋아요. 레몬청은 레몬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지만, 로즈마리를 넣으니 허브향이 배어서 레몬에이드, 레몬차, 레몬하이볼 만들어 먹을 때 정말 좋더라고요. 좀 더 고급스러워진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쓴 맛 하나 없고, 로즈마리와 레몬의 향긋함만 남아있는 수제레몬청이랍니다. 게다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시원하게 타주고 있답니다. 오늘 레몬청을 만들 때 사용한 레몬은 냉장 보관한지 곧 두 달을 채우는 레몬을 사용했습니다. 아주 멀쩡하죠? 그냥 비닐에 담아서 냉장시키지 않고, 채반 일체형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했어요. 세척한 후에 물기를 털어내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정말 오래 보관할 수 있지요. 제가 사용한 용기는 락앤락 스마트킵 프레쉬예요. 참고하시고요~ 레몬을 씻기가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마 베이킹소다 푼 물에 헹궈내고 뜨거운 물에 데치는 방법을 보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분, 레몬 씻는법은 1종주방세제로 충분해요. 좀 더 꼼꼼한 세척 방법이 필요하다면 온수물에서 솔로 문질러서 씻어주면 되는 것이죠. 솔 대신 베이킹소다로 문지른 뒤 온수에 헹궈줘도 되고요. 비타민 드시려고 레몬 사온...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수제과일청 중 으뜸으로 꼽히는 상큼한 레몬청 만들기 알려드리면서 레몬세척방법에 대해 자세히 일러드릴게요. 레몬청 만들기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레몬을 세척하는 방법으로 꼭 베이킹소다 혹은 식초가 사용되곤 하는데요. 다들 잔여물로 남은 농약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사용하시는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식초나 베이킹소다는 효과가 정말 미미해요. 레몬을 세척하려고 일부러 식초를 사용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로 말이죠. 또 다른 세척방법으론 쓴맛과 농약을 잡겠다고 레몬을 데치는 것인데,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60도 정도의 열에 노출이 되면 쉽게 파괴되지요. 그래서 저는 레몬요리를 하기 전에 1종주방세제를 사용합니다. 설거지 뿐 아니라, 과일과 야채를 세척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거든요. 혹시 주방세제를 사용하는게 꺼려진다면 베이킹소다보다 기름 종류를 훨씬 잘 씻어내는 탄산소다(워싱소다)를 물에 풀어서 사용하면 되고요. 여하튼 저는 레몬을 세척하는 방법으로는 대부분 물 1리터에 주방세제를 1~2회 넣고 5분 이내로 레몬을 넣어두었다가 살살 문지르며 흐르는 물에 씻어낸답니다. 그러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어요! 쓴 맛은 농약 때문이 아니라 레몬의 껍질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리모넨 함유량이 높기 때문이니 어쩔 도리가 없어요. 그렇다고 레몬 껍질을 싹 벗겨서 과일청을 담그기엔 아...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정말 진한 수제레몬청 만들기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반적인 레몬청과 다르게 만들었어요. 레몬 착즙 원액을 사용했거든요! 레몬과 설탕만 가지고서 레몬청을 만든 것보다 더 진하고 맛있고요. 비율을 잘 맞췄더니 맛이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레몬만 사용하면 종종 레몬의 리모넨 성분 함유량에 따라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레몬 착즙 원액과 레몬을 섞어서 만들어서 쓴 맛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집에서 수제레몬청을 만들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레몬 세척인데요. 레몬의 식용 왁스를 벗긴답시고 뜨거운 물에 짧게 데치곤 하지요.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1종 주방세제를 사용해서 충분히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어요~ 레몬 세척을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에서 비타민이 녹을 일도 없고요. 그래도 따뜻한 물에 레몬을 세척하고 싶다면, 40~60도 정도로 맞춘 물에서 하면 됩니다. 여하튼, 그렇게 만든 레몬청은 당장 먹고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숙성하지 않아도 레몬 착즙 원액 덕분에 정말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뽐내고요. 레몬청의 진한 원액이 군침을 꼴깍 넘어가게 합니다. 내일이나 내일 모레부터 탄산수에 섞어서 레몬에이드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그럼 아래에서 어떻게 레몬청을 만드는지 알려드릴게요. 알고 계신 수제레몬청 레시피보다 더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진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날이 참 덥죠 ㅠ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수제레몬청에 물 섞어서 마시거나 탄산수 타서 레몬에이드로 시원하게 마시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여러분에게도 이 맛을 알리고 싶어서, 이전에 소개드렸던 레몬청 만들기 다시 한번 더 소개드리려고 해요 ㅎㅎㅎ 사진을 보면 느낌 오시겠지만 껍질을 싹 벗겨내서 레몬청 쓴맛때문에 거부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껍질을 사용해서 만들 분들도 읽어보세요. 이러나 저러나 레몬 세척은 해야 하니까요~ 같이 알아두면 좋을 법한 레몬보관법도 설명드릴테니, 레몬청 담으려고 준비하는 분들은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목차 누가 먹어도 깔끔한 수제레몬청 레몬보관법 레몬에이드 & 레몬청 만들기 누가 먹어도 깔끔한 수제레몬청. 레몬청 이대로 만들면 다시는 못 사먹어요. 껍질을 제거하고 레몬청 만들기를 한 건 올해가 처음이에요. 레몬껍질에 영양소가 많아서, 벗겨내고 만들기가 아까웠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만드니 남편이 죽어도 먹지 않는거예요. 레몬 껍질이 거슬린다며... 씨를 제거해도 레몬청 쓴맛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그럴까 싶어서 레몬을 살짝 데쳐서 쓴맛을 빼버릴까 고민도 많았는데요. 아시다시피 레몬에 있는 비타민은 열에 취약해서 그렇게 해버리면 좋은 영양분이 싹 죽어버리거든요 ㅠㅠ 그래서 의미가 없었어요. 결국 껍질을 싹 제거하고 만들었는데, 언젠가부터 남편이 알아서 레...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여러분 일식집에서 계란찜 드셔보셨나요? 그걸 차완무시라고 하는데, 푸딩처럼 굉장히 부드러운 계란찜이죠. 그 맛에 반해서 집에서 계란찜을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 중 하나랍니다. 보통 차완무시같은 푸딩계란찜은 용기가 따로 있어요. 물기가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덮개까지 있는 찜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런게 없어도 얼마든지 일본식 계란찜을 만들 수 있어요! 계란찜 하나로 되게 호들갑 떠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ㅎㅎㅎ드셔보면 알게 된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푸딩계란찜을 만드는 날엔 밥 없이 계란찜만 떠먹어요. 엄청 맛있거든요. 또한 일본식계란찜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야 있지만, 부드러운 계란찜 중에서도 제일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는 계란찜이에요. 차완무시는 만들기도 쉽다는 점! 신기하죠? 만드는법이 되게 어려울 것 같지만 집에서 잔꾀만 부려도 쉽게 만들기 가능해요. 계란찜을 담는 양에 따라 요리 시간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밥그릇과 국그릇을 이용해서 계란찜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만들기 쉬울 거예요. 그럼 아래에서 푸딩계란찜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부드러운 계란찜 중 최강입니다 ㅎㅎㅎ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법 steamed eggs recipe 부드러운 계란찜 재료 계란 8개, 스테비아(설탕)...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제가 좋아하는 계란찜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바로 세상에서 제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만드는법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요. 푸딩과 흡사한 식감이라서 어린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계란 요리예요. 일본에서는 차완무시라고 불리는 계란 요리고요. 가쓰오부시를 사용하지 않아도, 맛은 내고 싶어서 쯔유를 사용했더니 정말 일본식 계란찜과 다르지 않은 부드러운 계란찜이 완성됐어요. 하지만 차완무시는 말끔한 비주얼이었을텐데요. 제가 만든 푸딩계란찜은 위에 뭔가가 떠있죠 ㅎㅎㅎ 요리 편하게 하려고, 감칠맛 낸답시고 표고버섯가루를 넣어서 그래요~ 표고버섯가루는 계란찜 레시피에서 꼭 있어야만 하는 재료는 아니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레시피 대로 하시면 되고요. 저는 계란찜을 다 만들고 나서 토핑을 올렸지만, 익히는 도중에 칵테일새우와 같은 재료를 추가함녀 더욱 먹음직스러운 일본식 계란찜을 완성할 수 있어요. 질감을 보니 얼마나 부드러운 계란찜인지 짐작 가시죠. 이래서 차완무시가 푸딩계란찜이라고 불리는 거예요 ㅎㅎㅎ 계란찜은 보통 반찬으로 만들지만, 부드러운 푸딩계란찜을 만들면 반찬이 메인으로 변신해버리는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그만큼 맛있는 계란요리예요. 그럼 아래에서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차완무시 전용 용기가 없어서, 일반 국그릇과 밥그릇을 사용해서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제가 정말 잘 하는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드릴게요. 푸딩계란찜은 단연 자완무시가 최고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데요. 일식 계란찜을 맛있게 만들려면 다시마와 가쓰오부시 육수를 내야해서 번거롭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는 육수한알을 빻아서 사용하거나, 표고버섯 가루를 사용한답니다. 가루들이 계란찜 위에 떠있어서 비주얼 면에서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감칠맛은 끝내줘요. 오늘 저녁 반찬거리로 계란을 무려 8개를 사용해서 푸딩계란찜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식사 시간 전부터 다 먹어버렸어요. 언제든 일본식 계란찜을 만들면 이렇게나 호응이 좋으니 만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집 계란이 빨리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해요. 제가 차완무시를 푸딩계란찜이라고 부르는건, 부드러운 식감도 좋지만 만든 후에 숟가락으로 탁탁 쳐보면, 계란찜이 흔들거리며 탱글탱글한 모습이 아주 예술적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식 계란찜을 만들고 나면, 꼭 숟가락으로 쳐보게 돼요. 탱글탱글한 계란찜을 보는 재미도 좋고, 잘 익었나 확인할 수도 있고요. 식초와 스테비아(설탕)를 조금 추가했더니 계란 비린내도 없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꾸준히 소개하는 계란찜 만들기. 정말 맛있게 먹었다며 후기도 여러 차례 받았지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 steamed eggs recipe 일본식 계란찜...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집반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부드러운 계란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만, 계란찜을 중탕으로 조리해서 상당히 푸딩처럼 만들었지요.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많은 양의 계란찜을 한 그릇에 담아 익히느라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보통은 작은 그릇에 나눠서 중탕시켜 익히기 때문에 계란찜 만들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고요. 푸딩처럼 부드러워서 밥 없이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계란요리가 될 거예요. 저는 계란찜 만들기를 할 때마다 늘 푸딩계란찜을 고집합니다. 거친 면의 계란찜보다 목넘김이 좋거든요. 정말 말 그대로 푸딩같은 푸딩계란찜이에요. 밥 없이 식단으로 드셔도 아주 좋은 집반찬입니다. 자, 그럼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찜은 어떻게 만드는지 아래에서 보시죠.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 steamed eggs recipe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 재료 계란 8개, 물 450ml, 쯔유 4tsp, 소금 1tsp, 식초 1tsp *1tsp=5ml 1. 계란, 소금, 식초, 쯔유를 한 데 넣고 곱게 풀어주세요. 식초는 계란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2. 계란물에 물을 섞은 다음, 거품기로 곱게 풀어주시고요. 3. 계란찜을 중탕으로 익힐 것이기 때문에, 알맞은 용기에 계란물을 담아주세요. 반드시 체에 걸러서 넣어주셔야 하고요. 일본식 계란찜 전용 용기가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입에서 살살 녹는 진짜 일본식 계란찜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정말 부드러운 계란찜이라 누가 먹어도 똑같이 느낄 거예요. 정말 보이는 그대로 푸딩계란찜이에요. 얼마나 부드러운지 감이 오시나요? 인덕션 계란찜은 보통 중탕으로 만드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부드러운 계란찜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정말 자세히 소개드릴테니 차완무시 꼭 만들어보세요! (차완무시 만드는 영상은 제 유튜브와 인스타, 모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부드러운 계란찜 대명사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일식계란찜 만들기 부드러운 계란찜 대명사,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역대급 부드러운 푸딩계란찜~ 일식집 가면 늘 나오는 차완무시. 처음 먹었을 때는 일본식 계란찜에 굉장한 동경을 갖게 되었는데요. 집에서 차완무시 성공해본 뒤로는 계속해서 만들어먹고 있어요. 인덕션 계란찜은 보통 냄비보다는 중탕으로 많이 만드는데요. 중탕 계란찜 중에서 차완무시가 원탑이 아닐까 생각해요. 푸딩계란찜이라 밥 없이 먹어도 술술 넘어가고요. 아이들은 제가 일식계란찜을 해주는 날이면 아주 열광을 합니다 ㅎㅎㅎ 이 날도 그랬어요. 새우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좋은데, 음 저는 부드러운 계란찜은 이렇게 심플하게 만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거든요. 계란찜 만들기 가정에서 정말 많이 하는데, 부드러운 계란찜으로 차완...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집에서 냉동 꽃게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양념게장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게장이라고 하니 어려울 것 같아 사드시는 분이 많은데요. 요리하기 쉽습니다. 꽃게만 손질되어 있으면 금방이거든요. 이번엔 손질 되지 않은 냉동꽃게를 사서 요리했는데, 개인적으론 손질시켜 급냉한 꽃게가 맛이 더 좋은 것 같으니 참고하시고요! 오늘 꽃게무침 레시피는 양념이 관건이에요. 만들기 어렵진 않지만 입맛에 따라 잘 맞춰줘야 하거든요~ 흔히 인기 높은 양념꽃게무침은 단 맛이 꽤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만들었고요. 단 맛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레시피에서 스테비아를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맛이니 빠지니 소금도 줄이는 것이 좋겠고요. 오늘 양념게장은 냉동 꽃게 6마리를 사용해서 요리한지라 사실 조금은 남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꽃게가 0.0001마리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 꽃게무침 양념에 매운 맛이 있어 남편과 저만 먹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환장하고 먹었거든요 ㅠㅠㅋㅋㅋㅋ 예상 못한 반응이었어요. 가족 반응이 이렇게나 좋으니 꽃게 요리 자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황금레시피라고 해도 되겠죠? 그럼 아래에서 양념게장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게살 쭉 짜서 밥에 비벼먹으면 기가 막히는 꽃게무침 황금레시피입니다 ㅎㅎㅎ 양념게장 만드는법 spicy marinated raw crab recipe 양념게장 재료 꽃...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입맛 없을 때 하기 좋은 양념게장 만드는법을 소개할게요. 남편, 할아버지, 할머니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양념꽃게장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 식구들이 워낙 잘 먹다보니 저는 한 마리만 맛보는 편이에요. 꽃게는 대량으로 만들기엔 부담되서 늘 1-4kg만 무치다보니 저까지 맛보는건 어렵더라고요. 평소 양념게장을 사드시는 분들에겐 아주 도움이 될 거예요. 양념꽃게무침이 생각처럼 그렇게 어려운 음식이 아니랍니다. 급냉꽃게를 산다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도 소개할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목차 1.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 2. 양념게장 만드는법 1.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 깔끔한 꽃게손질방법. 살아있는 꽃게를 처음 만지는 분들은 집게에 물려 다칠까 걱정이 되실텐데요. 그런 분들은 꽃게의 접히는 집게 한 쪽을 잘라주세요. 그럼 다칠 일이 없어요. 그리고 꽃게의 입에 칼집을 1-1.5cm 넣어서 틀어줍니다. 그럼 투명한 꽃게 피가 주르륵 흘러나오니 싹 빼주세요. 잡내를 줄일 수 있어요. 양념게장을 먹을 때 버려지는 다리의 끝 부분들은 모두 잘라내주시고요. 꽃게의 배딱지는 필요없으니 떼어버리세요. 떼어버리면 꽃게의 똥을 빼줄 필요도 없답니다. 흐르는 물에서 솔로 꽃게를 살살 문질러가며 씻어주세요. 거칠게 문지르면, 저처럼 꽃게 다리가 다 떨어져 나갑...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요즘 정말 인기 많은 저의 레시피 중 하나! 양념게장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이전엔 양념꽃게무침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 레시피를 좀 바꾸고 나니 가족들이 더욱 좋아하더라고요. 제 입엔 이전 레시피가 더 맞긴 한데 별 수 없이 양념게장은 늘 이렇게 만들고 있죠. 이번엔 이전처럼 급냉꽃게가 아닌 생물꽃게로 꽃게 무침을 만들었고요. 생물꽃게손질이 좀 귀찮긴 했지만, 급냉꽃게로 준비할 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꽃게요리를 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꽃게 보관은 무조건 1일만 냉장 보관하세요. 2일도 가능하지만 잡내도 늘고, 맛이 떨어지잖아요. 그러니 그 이상 두고 먹어야 할 때는 손질 후에 물기를 뺀 뒤 냉동 보관하고 있어요. 한 번에 먹기 좋을 만큼 종이호일에 감싸서 지퍼백에 넣어서 얼려주면, 꽃게요리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꽃게를 종이호일에 감싸지 않으면 꽃게가 뾰족해서 지퍼백이 찢기니 참고하세요. 양념게장 만드는법 spicy sauce marinated crab recipe 양념꽃게무침 재료 꽃게 1kg, 고춧가루 6T, 통깨 1T, 생강가루 1/2tsp, 멸치액젓 3T, 다진마늘 1T, 매실청 3T, 간장 3T, 알룰로스 2T, 스테비아 1T, 소금 1/4tsp *1T=15ml *1tsp=5ml 1. 생물꽃게손질 첫 번째! 꽃게의 입에 칼집을 1-1.5cm 넣고 비틀어...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여러분 양념게장 만들 때 급냉꽃게 사용해본 적 있으세요?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급냉꽃게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손질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바로 꽃게무침을 만들면 되서 생물 살 생각은 1도 들지 않아요. 급냉이라 신선해서 비린내도 없더라고요. 홍보는 아니고요. 양념꽃게무침 생물 꽃게로 만들려면 번거롭잖아요. 수율 좋은걸로 고르기도 힘들고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양념꽃게장 만들 때 이런 꽃게를 사용한다 말씀드리는 거고요. 양념꽃게장 황금레시피는 아래에서 보시게요! 목차 매콤 달짝 양념꽃게무침 양념게장 만드는법 매콤 달짝 양념꽃게무침. 밥 한그릇 뚝딱 비우는 실패없는 양념꽃게장. 양념꽃게장은 여러 번 만들어봤어요. 이번처럼 딱히 레시피를 두고 만든 것은 아니고요. 블로그를 하기 전부터 했던지라 계량 없이 간 봐가면서 만들었답니다 ㅎㅎㅎ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점이 있죠. 바로 매콤 달짝한 양념 맛! 양념게장은 그렇게 만들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간장게장과는 좀 달라요. 사먹는 양념꽃게장도 대부분이 그렇죠. 남편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양념꽃게무침을 만드는 날이면 늘 밥 두 세 그릇은 먹어버려요. 급냉꽃게 1kg..? 혼자서 금방 먹습니다 ㅠㅠ 맛이나 봤으면 다행인거죠... 전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급냉꽃게는 계절 상관 없이 구할 수 있으니...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저번 주에 꽃게를 주문해서 일요일 저녁에 급냉꽃게로 양념꽃게장을 만들었어요. 토요일에 받은걸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니 적당히 녹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씻어서 꽃게요리를 했답니다. 손질꽃게라서 솔로 씻어주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양념게장이었는데 맛있게 잘 만들어져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렸지요. 그럼 양념게장 만드는법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꽃게 협찬 아님!) 목차 알 꽉찬 급냉꽃게 양념이 입에 착착 붙는 밥도둑 양념꽃게장 양념게장 만드는법 알 꽉찬 급냉꽃게. 살이 녹아 내리지 않아서 편하게 꽃게요리를 할 수 있어요. 꽃게는 늘 생물으로 먹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요. 몇 년 전에 우연하게 주문해서 급냉꽃게를 먹어보고는 생각을 바꿨어요. 그 때부터 꽃게는 늘 장안씨푸드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죠. 허허. 퀄리티 좋아서 협찬 없이 제 돈 주고 사먹고 있어요. 양념꽃게장은 게가 너무 크면 먹기 불편하니 특대 사이즈를 고르진 않았고요. 1키로에 알이 꽉 찬 암꽃게가 약 7마리 정도 들어가있어요. 게뚜껑을 싹 떼어서 보내주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솔로 문질러주기만 하면 돼요. 종종 다리가 떨어져있기도 한데, 그물에서 떼어내고 얼리고 소분시키는 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신선도와는 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꽃게를 얼리면 녹는 과정에서 살이 흘러 나온다고...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매콤달콤한 황태요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황태채무침 만드는법인데요~ 황태채는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로 알려져 있죠. 여기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더해서 맛을 업그레이드 하면, 그야말로 밥도둑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이 황태채무침은 촉촉한 식감까지 더해져 양념이 깊숙이 스며들어 더욱 맛있지요. 황태무침에서 가장 중요한건 황태채의 식감이에요. 너무 건조하면 양념이 제대로 스며들지 않아 겉도는 느낌이 들고요. 그 반대로 물기가 많으면 양념 맛이 희석되어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죠. 그래서 황태채를 물에 살짝 적신 후에 물기를 꼭 짜서 양념에 무쳐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황태요리를 하면, 황태채가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면서 양념을 쏙 흡수해서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답니다. 황태무침의 양념은 고추장과 매실청, 참기름 등을 더해서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지돌고 만들었어요. 그래서 밥과 더욱 잘 어울리는 반찬이고요. 빨간 색감이 보기에도 군침이 돌게 만들고, 냄새도 한껏 풍기는 그런 황태요리랍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매콤한 고추장의 풍미와 알룰로스의 단맛, 매실청 특유의 상큼함에 황태채가 참 밸런스 좋게 조합된 것 같아요. 그럼 아래에서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seasoned po...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황태채무침 레시피를 소개드릴게요. 만드는법 자체가 쉽다보니 반찬 없을 때 급하게 만들기도 좋고요. 맛이 완전 예술이에요~ 양념 배합이 좋거든요 ㅎㅎㅎ 황태채는 건조된 상태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약간의 수분을 입혀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고요. 북어채무침은 부드럽게 찢기기 때문에 질긴 식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도 편하게 먹기 좋은 반찬이죠. 고추장 양념인데 살짝 단 맛이 입혀져 있어서 진미채무침 비슷한 느낌도 있어요. 불 앞에서 요리할 필요 없이 양념만 만들어 버무리면 되니 만들기도 쉬워 자주 찾게 되기도 해요. 북어채로 요리한 반찬이다보니, 안주가 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밥상에 고기가 올라오지 않더라도, 황태채에 단백질이 풍부해서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참 좋은 것 같네요. 참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서 고소한 맛도 완전 좋아요. 이 때문에 집에 북어채가 똑 떨어지면 마트에서 대용량으로 사오곤 해요 ㅎㅎㅎ 바쁠 때는 황태채무침처럼 만드는법이 간단한 반찬이 최고더라고요. 그럼 아래에서 금방 만들 수 있는 황태채무침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만드는법이 쉬워서 반찬 잘 못만드는 분들도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황태채무침 레시피 seasoned pollack recipe 황태채무침 재료 황태채 150g, 고추장 4큰술, 간장 1큰술, 알룰로스 2큰술,...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황태포로 요리할 수 있는 황태채무침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양념이 완전 황금비율이라 기막히게 맛있어요. 반찬으로 만들었지만, 막걸리 안주 삼아 드셔도 될 정도로 맛이 끝내주는 황태포무침이고요. 슬쩍 매콤한 맛이 있으면서도 단 맛도 적당히 입혔기 때문에 누구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씩 매운 음식을 먹고 있는 우리 초딩이도 맛있게 먹었어요. 황태무침을 그냥 먹으면 뻑뻑하고 건조하지만, 물에 적셔서 만들면 이만큼 부드러운 것도 없습니다. 고기 먹는 것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북어채무침은 불 없이 만들 수 있는 요리라서 반찬을 만들어야 하지만, 시간이 촉박할 때 후다닥 만들기 딱 좋아요. 요리 시간도 짧고, 간단히 만들었지만, 맛이 아주 훌륭해서 자주 만들어 먹을 만 합니다. 그리고 황태포무침을 계속 만들어 먹다보니 알게 됐는데, 보관기간이 꽤 길더라고요. 밀폐용기에 담아두긴 했지만, 다른 남은 반찬은 상해갈 때 멀쩡해서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양념이 워낙 황금비율이라, 저처럼 무쳐드셔도 좋지만 이렇게 양념 입혀서 구워 먹는 것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듯 해요. 혹시 황태포무침을 빨리 먹기 어렵다면 구워서 먹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고요. 아래에서 황태포무침 만드는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북어채무침 만드는법 seasoned pollack r...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황태무침인데요. 고추장 양념 비율도 좋고, 촉촉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누구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황태요리랍니다. 평소 뻣뻣한 황태포를 싫어하던 동생도 맛있게 집어 먹더라고요. 반찬이지만 막걸리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촉촉하기 때문에 황태채 특유의 비릿한 맛도 적어 호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이에요. 제가 원래 황태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황태포무침을 이렇게 만드니 제 입에도 딱 맞더라고요. 아주 깔끔한 반찬이었습니다. 게다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언제든 만들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양념 재료를 섞어서 황태채와 함께 무치면 끝이거든요.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죠? 집에 황태 있으면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으니까 가능하면 냉장고에 쟁여두시는 게 좋아요. 오늘처럼 반찬으로 만드는 것도 괜찮잖아요. 사실 오늘 소개드리는 황태무침은, 엄마가 살아계실 적에 해주셨던 더덕구이가 그리워서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어먹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요리예요. 그래서 신경써서 만들었더니 고추장 양념 비율 딱 마음에 듭니다. 밥 없이 먹어도 황태무침이 달거나 짜지 않았습니다만, 음식을 삼삼하게 드시는 분은 양념을 절반만 사용하시면 돼요~ 그럼 아래에서 황태채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황태채무침 만드는 법 seas...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신라면 맛있게 끓이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넣고, 스프를 넣어서 끓여 먹는 신라면도 좋지만요. 우유를 넣고 투움바파스타처럼 만든 신라면 요리는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꽤 신박하다고 생각하는 라면 레시피입니다. 가끔 해먹는 요리인데, 라면으로 파스타 느낌을 풍부하게 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파스타는 먹고 싶은데, 파스타면이 없다거나 거창하게 이것 저것 넣어가면서 맛내기 싫을 때 딱 좋은 라면 끓이는법이기도 해요. 고추장과 신라면 스프만 있으면 투움바파스타를 아주 맛있게 요리할 수 있거든요. 오늘 신라면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소개드리는 신라면투움바는 꽤 매콤한 편이고요. 매운 맛을 줄이고 싶다면 페퍼론치노홀을 빼고 요리하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전에는 베이컨을 넣고 신라면투움바를 만들었는데, 오늘은 국거리 소고기를 사용해보니 더욱 투움바 파스타 맛에 가까우면서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 베이컨을 넣어도 상관없지만, 소고기 있으면 요리할 때 넣어보시고요. 아래에서 신라면을 활용한 투움바 파스타 라면 레시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라면투움바파스타 toowoomba pasta recipe 신라면투움바파스타 재료 우유 900ml, 신라면 3봉지, 국거리소고기 200~250g, 다진마늘 2큰술, 양파 1개, 신라면 스프 1.5개, 고추장 2큰술, 페퍼론치노...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가을 제철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삶은밤 요리를 소개할게요. 아마 밤요리 중에서 가장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바로 리틀포레스트 밤조림으로 널리 알려진 보늬밤 만들기입니다. 밤을 2-3차례나 삶는 과정도 번거롭지만, 율피를 살려서 밤껍질을 벗겨야 한다는 것이 제일 큰 난관이죠. 그래도 한 번 만들어두면, 겨울까지도 즐겨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보늬밤조림이에요. 첫 날 먹어도 맛있지만,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밤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지거든요. 처음 리틀포레스트 밤조림을 만들었을 땐, 당장 먹어도 맛있는데 왜 굳이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고 먹을까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레시피를 똑같이 하고, 불조절과 시간 모두 동일하게 조리해봐도 다르게 나오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밤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여하튼 이번 밤은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맛이 깊어지는 보늬밤조림이 되겠습니다. 긴 시간을 거쳐야하는 삶은밤 요리. 맛으로 보상되니 보늬밤 만들기 가을 제철음식으로 준비해보시게요. 보늬밤 만들기 braised chestnut recipe 보늬밤조림 재료 밤 2kg, 간장, 와인, 스테비아, 알룰로스, 물, 식소다 4T *1T=15ml 1. 밤을 흐르는 물에서 씻어주세요. 둥둥 뜨는 밤은 썩었거나, 속이 비었기 때문에 건져내야 합니다. 2. 밤을 불려서, 율피만 남기고 밤껍질...
보늬밤조림 만든 날 숙성 없이 찍은 사진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벌써 맛있는 밤이 한가득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실컷 해먹었던 디저트인 보늬밤 만들기를 소개해보려 해요. 보늬밤조림은 리틀포레스트 밤조림으로 아주 유명하지요. 이번엔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밤요리지만, 설탕을 넣고 만든 보늬밤조림에 비해 확실히 윤기는 덜합니다. 고생을 많이 해야 하는 요리라서 한 번 도전한 뒤로는 더 이상 하지 않는 악명 높은 밤요리이기도 하지요. 특히 밤껍질까기가 너무나 힘들어요~ 율피를 살려야 하거든요. 그래도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한 번 따라해보고 나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나 우유에 타먹어도 정말 맛있고 페이스트나 토핑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아 참, 저는 밤을 사오자마자 밤조림을 시작해서 딱히 알 필욘 없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밤보관법도 같이 설명드려볼게요 :) 목차 밤보관법 보늬밤 만들기 밤보관법. 밤은 대충 보관하면 금세 벌레가 먹어버려요. 밤보관법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혹시 실온에 두신다면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밤은 실온에서 벌레가 잘 생기거든요. 그래서 냉장보관이 좋은데요. 그냥 넣어두는 것보다, 물에 담궈서 비벼가며 헹궈주시고요. 둥둥 떠오르는 밤은 무조건 골라서 버려주세요. 썩거나 벌레 먹은 밤이거든요. 골라낸 밤은 건조시켜 물...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얼마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감자를 주셨는데, 참 맛나더라고요. 그런데 받은 양이 너무 많아 무얼 해먹을까 하다가 버터감자구이를 해보았어요. 별 맛도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감자버터구이는 무진장 맛있었고요. 대충 내버려뒀던 초록색 감자를 처리해서 좋았답니다 ㅎㅎㅎ 감자 싹난거 역시 마찬가지니, 처치 곤란 감자가 있다면 에어프라이어 감자구이 꼭 해보세요. 특히 제 아코디언감자는 버터 양념이 황금 비율이라 무진장 맛있답니다. 그럼, 감자 보관방법과 함께 일러드릴테니 주의깊게 읽어주세요 :) 목차 초록색 감자 & 싹난 감자 그리고 감자 보관방법 풍미작렬 아코디언감자 에어프라이어 감자구이 초록색 감자 & 싹난 감자 그리고 감자 보관방법. 초록색 감자, 감자 싹난거 먹어도 될까? 감자 싹난거 저희 집에도 많았어요. 싹난 감자는 고구마처럼 손질만 해서 먹어도 돼요. 다만, 고구마보단 손질을 신경써서 해주어야죠. 감자싹 독 솔라닌을 먹었다간 큰일나게 되거든요. 감자 독성을 피하려면, 싹눈까지 제거해주면 된답니다. 솔라닌은 285도 이상에서 분해된다니 열을 가해도 사라지지 않는 감자 독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 감자싹은 꼭 제거해주세요. 감자를 보관할 때 직사광선이 드는 곳에 두면 초록색 감자로 변해요. 전 귀찮아서 바가지에 담아 그대로 놔뒀더니 아주 초록색 감자로 변했더군요. 사진이 없어서 ...
안녕하세요, 찬란한우아예요. 냉동실 한켠에 채썰어둔 어묵이 있어서 그걸로 감자어묵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같이 볶기는 처음이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잘먹어주던 오뎅 반찬이었고요. 감자오뎅볶음을 만들 때 감자 싹난거와 초록색 감자 모두를 사용했는데요. 잘 손질하면 문제없이 먹을 수 있으니 오뎅요리를 소개하며 함께 설명을 곁들여볼게요. 목차 오뎅감자볶음 레시피 감자 싹난거와 초록감자 손질할 때 주의할 점 오뎅감자볶음 요리팁 감자어묵볶음 stir fried potato eomuk recipe 재료준비 어묵 200g, 감자 3개, 간장 8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4큰술, 양파 소 1개,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1 감자는 손에 들어올만한 크기로 골라서 사용했고요. 감자에서 초록색이 보이지 않도록 껍질을 벗겨주고, 싹도 마찬가지로 싹눈까지 없애주세요. 필러로 되지 않으면 칼로 도려내서라도 제거해요. 2 손질이 끝난 감자를 채칼로 얇게 채썰어주세요. 그리고 물에 담궈 전분기를 빼주세요. 3 감자를 물에 담아둔 동안 양파와 어묵을 적당하게 채썰어주세요. 4 간장과 다진마늘, 설탕, 올리고당을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썬 감자와 어묵, 양파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6 감자의 테가 투명해지면 양념을 넣고 계속해서 볶아주도록 하세요. 7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마무리로 참기름을 둘러 섞어준 뒤 쪽파나 통깨를 뿌려...
싹난 감자와 초록색 감자를 보고 당황해서 곤란했던 적 있으신 분들 손 들어보세요! 요리를 하려고 감자를 꺼내보면 내가 알던 모습과는 다른 모양새에 한 번쯤은 분명 놀랐던 때가 있으셨을 거예요. 또한 초록색으로 변했거나 감자 싹이 올라온 것을 이대로 먹어도 될지 버려야 할지, 혹은 그 부분만 도려내고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꽤 많으실 테고요. 주변에 물어보면 어떤 분은 버려야한다고 말하고, 어떤 분은 부분만 잘라내고 먹으면 된다고 하기에 초보 주부는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죠. 그럼 오늘은 싹난 감자와 초록색 감자는 소문처럼 감자 독이 생겨 먹기 힘든지, 혹은 감자 싹이나 색이 변한 부분을 도려내어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와 올바른 감자 보관법에 대해 설명을 드려볼게요! 싹난 감자, 어떻게 할까요? 감자 독만 없다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아쉽게도 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들어있어요. 이 감자 독은 식중독 위험이 있는데다가 심지어 가열을 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절대 무시하고 지나가면 안되겠죠? 그렇다면 싹난 감자는 정녕 그대로 버려야할까요? 정말 다행히도 그건 아니예요. 혹시 싹만 보고 버려왔다면 이제는 멈춰주세요! 싹난 감자는 해당 부분만 잘 도려낸다면 먹는 데엔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감자 싹만 도려낼 것이 아니라 싹눈 부분까지 제대로 제거를 한 다음 요리에 사용해야 위험을 배제할 수 있으...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 집에서 아보카도 후숙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면서 아보카도 보관법과 갈변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는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아보카도는 냉장보관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보카도 숙성 상태에 따라 다르지요. 아보카도는 알면 알수록 참 어려운 과일이에요~ 그럼 아보카도 후숙을 빨리 하는 방법과 냉장보관법,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에 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아보카도 숙성 빨리 하기. 아보카도 후숙 빨리할 수 있는 꿀팁! 아보카도를 후숙할 때 쉽게 할 수 있는 실수! 박스 덮개를 열어두거나, 아무 것도 없이 실온에 그대로 방치해 둔다는 것입니다. 그냥 두면 숙성 속도는 늦어지고, 수분을 잃어 상당히 쪼글쪼끌해져요. 정상적으로 후숙된 아보카도와 차이를 보이게 되기 마련이지요. 아보카도를 빨리 숙성시키려면 박스 상태 그대로 덮어두거나, 비닐봉지 혹은 밀폐용기에 담아두는 것이 좋아요. 말랑말랑해지기 전까지요. 에틸렌가스를 뿜어 후숙을 촉진시키는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담아두면 아보카도가 정말 빨리 익고요. 바나나는 쉽게 초파리가 생기니, 꼭지를 모두 손질해준 뒤 씻어서 물기를 제거 후 넣어두면, 벌레가 꼬이지 않는답니다. 아보카도를 빨리 후숙시키게끔 처리해두었으니 언제쯤 숙성되었는지는 자주 체크해주어야겠죠.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고, 아보카도의...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집에서 부드럽게 아보카도를 후숙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아보카도를 냉장보관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도 경우에 따라 달라요. 저 역시 여러 차례 아보카도를 후숙시키고, 냉장고에 수차례 보관하면서 터득한 방법이랍니다. 아보카도를 잘못 익히거나 보관법이 잘못되면 이렇게 변질이 되고 마는데요. 집에서 아보카도 익히는법은 어떻게 되는지, 익은 아보카도는 어떻게 보관하는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보관 기간이 짧은 아보카도라서 알아두면 유용하실 거예요. 집에서 아보카도 후숙방법.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보카도 익히는법. 저는 아보카를 사오면 귀찮아서 그대로 검은 비닐 봉지나 박스에 놔두는 편인데요. 그게 맞아요. 빛이 들지 않는 실온에 두면 되고요. 에틸렌 가스를 내뿜는 바나나 혹은 사과와 함께 넣어두면 빠른 후숙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보카도를 익힐 때 바나나를 사용하려는 경우, 초파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나나를 주방세제로 세척 후에 물기를 닦고 같이 담아두는 것이 좋고요. 밀봉시켜두지 않고 열어두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열어둬요. 꽉 묶어두거나 박스를 너무 닫아두면 오히려 아보카도가 익기 전부터 썩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아보카도 익히는법은 이것만 알아두셔도 충분하고요. 다 후숙이 되고 나면 아보카도의 꼭지가 쉽게 떨어지는 상태가 되며, 껍질색이 어두워지고요. 아보카...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저희 집에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후숙을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보카도 보관법이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아보카도는 후숙이 끝나면 빨리 썩어버리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아보카도가 숙성이 덜 된 채로 냉장보관을 시켜버리면 그대로 썩어버리기도 하죠. 게다가 아보카도는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열대과일이에요. 따라서 아보카도 보관법을 알려드리면서 아보카도 후숙을 빨리 시키는 방법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목차 1. 아보카도 후숙방법 2. 아보카도 보관법 1. 아보카도 후숙방법. 아보카도 후숙방법과 전자레인지에 빨리 숙성시키는 방법. 아보카도는 종이가방이나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실온에 두며 부드럽게 익도록 후숙을 시켜줘야 해요. 어떤 아보카도를 사오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아보카도를 실온에 두면서 후숙시키는건 생각보다 오랜 시일이 걸려요. 그래서 아보카도 후숙은 바나나 또는 사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와 사과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아보카도 숙성을 촉진시키거든요. 다만 바나나에선 초파리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바나나를 1종주방세제로 세척 후에 함께 담아두세요. 그래야 벌레가 꼬이지 않아요. 아보카도 후숙이 끝나면 초록색 빛깔을 뽐내던 아보카도 껍질이 갈색이나 검은 빛깔로 변하게 돼요. 잘 익은 아보카도는 가벼...
몸에도 좋지만 버터같은 부드럽고 깊은 풍미에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열대과일. 쉽게 썩기도 하고 갈변도 쉬워 장을 볼때, 또는 요리를 할 때 많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아보카도 보관법과 냉장/냉동보관 총정리! 1. 손질 전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감싼 뒤 냉장보관 2. 손질 전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 3. 손질 후 레몬즙이나 올리브 오일을 발라서 냉장, 냉동보관 핵심만 짚어서 딱딱 알려드려볼게요! 아보카도 보관법 버터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후숙한다고 실온에 내버려두었다가 모조리 상하기 쉬운 단점을 가져 아보카도 보관법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방법만 잘 알아두면 오래도록 신선하게 챙겨둘 수 있으니 따라해보세요. 1.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감싼 뒤 냉장보관 아보카도 손질 전일 경우 가능하답니다.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하나씩 감싸주어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저장기간은 통상 일주일로 보고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좀더 오래 두고 먹기 위해 후숙 시키기 전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한달은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한달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먹기 1-2일 전 꺼내어 실온 후숙했습니다.) 2.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 이 역시 아보카도를 손질하기 전에 가능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후숙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세요. 빈틈없이 잘 감싸서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저장기간은...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아이들 반찬으로도, 온 가족의 든든한 식사로도 손색없는 함박스테이크 만드는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육향이 돋보이는 함박스테이크는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활용도가 매력적인 메뉴예요. 한 번 만들어두면 일주일 동안 다양한 요리로 재탄생시킬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일주일 내내 구비해두기 좋은 반찬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돼지고기를 섞은 함박스테이크도 맛있지만, 저는 소고기만 넣은 함박스테이크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함박스테이크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고요. 소고기만의 자연스러운 육즙이 살아있어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기 좋은 반찬이랍니다. 무엇보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반찬이기도 해요. 함박스테이크만 일주일 내내 반찬으로 즐기긴 힘들겠죠. 단순히 반찬으로 드시기보다는 찹스테이크 재료로 활용하거나 볶음밥, 스튜, 파스타, 심지어 햄버거 패티로도 활용해보세요. 일주일 내내 먹더라도 절대 질릴 수가 없는 맛있는 반찬이 될 겁니다. 특히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겠죠 ㅎㅎㅎ 특히나 이 함박스테이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서 아주 편하게 먹기 좋을 거예요. 함박스테이크 소스는 케찹소스가 더해져서 새콤한 맛이 있으니 평소 케찹 좋아하시면 따라 만들기 괜찮을 거예요. 그럼 집에서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여러분 집에서 함박스테이크 만들어보셨나요? 저는 아이들을 위해서 소고기다짐육을 1kg 준비해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봤어요. 뭔가 대단한 요리 같지만 사실 함박스테이크는 그냥 다짐육에 야채 넣고, 간 맞춰서 굽는거라 만들기 쉽습니다. 소스도 만들 수 있죠. 소스 또한 쉽게 만들 수 있고요. 귀찮으면 돈까스 소스 뿌려서 드시면 돼요. 양파와 양송이 버섯 볶아서 소스에 섞어 먹으면 함박스테이크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해야 할 요리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함박스테이크와 소스만 만들었어요. 딱 이대로만 먹어도 정말 끝내주는 소고기다짐육 요리였죠. 함박스테이크에 돼지고기를 섞기도 하는데, 전 소고기만 넣었거든요? 정말 제 결정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함박스테이크가 엄청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아요! 기버터로 구워서 풍미도 좋고, 육즙도 살아 있어서 속까지 아주 촉촉했어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가족 모두가 극찬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만들기 쉬우니 소고기다짐육 대량으로 사와서 양껏 만든 뒤 소분해서 얼려놨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첨가물 기피해서 직접 요리해주는걸 선호해주는 엄마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요리가 되겠네요. 그럼 아래에서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일반 돈까스 소스 뿌려 드셔도 좋지만, 없는 분들을 위해 가벼운 소스를 만드는 과정을 알려드릴테니...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로즈마리의 향긋한 향이 더해진 수제레몬청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 조절 하시는 분들에게 좋아요. 레몬청은 레몬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지만, 로즈마리를 넣으니 허브향이 배어서 레몬에이드, 레몬차, 레몬하이볼 만들어 먹을 때 정말 좋더라고요. 좀 더 고급스러워진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쓴 맛 하나 없고, 로즈마리와 레몬의 향긋함만 남아있는 수제레몬청이랍니다. 게다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시원하게 타주고 있답니다. 오늘 레몬청을 만들 때 사용한 레몬은 냉장 보관한지 곧 두 달을 채우는 레몬을 사용했습니다. 아주 멀쩡하죠? 그냥 비닐에 담아서 냉장시키지 않고, 채반 일체형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했어요. 세척한 후에 물기를 털어내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정말 오래 보관할 수 있지요. 제가 사용한 용기는 락앤락 스마트킵 프레쉬예요. 참고하시고요~ 레몬을 씻기가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마 베이킹소다 푼 물에 헹궈내고 뜨거운 물에 데치는 방법을 보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분, 레몬 씻는법은 1종주방세제로 충분해요. 좀 더 꼼꼼한 세척 방법이 필요하다면 온수물에서 솔로 문질러서 씻어주면 되는 것이죠. 솔 대신 베이킹소다로 문지른 뒤 온수에 헹궈줘도 되고요. 비타민 드시려고 레몬 사온...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수제과일청 중 으뜸으로 꼽히는 상큼한 레몬청 만들기 알려드리면서 레몬세척방법에 대해 자세히 일러드릴게요. 레몬청 만들기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레몬을 세척하는 방법으로 꼭 베이킹소다 혹은 식초가 사용되곤 하는데요. 다들 잔여물로 남은 농약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사용하시는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식초나 베이킹소다는 효과가 정말 미미해요. 레몬을 세척하려고 일부러 식초를 사용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로 말이죠. 또 다른 세척방법으론 쓴맛과 농약을 잡겠다고 레몬을 데치는 것인데,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60도 정도의 열에 노출이 되면 쉽게 파괴되지요. 그래서 저는 레몬요리를 하기 전에 1종주방세제를 사용합니다. 설거지 뿐 아니라, 과일과 야채를 세척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거든요. 혹시 주방세제를 사용하는게 꺼려진다면 베이킹소다보다 기름 종류를 훨씬 잘 씻어내는 탄산소다(워싱소다)를 물에 풀어서 사용하면 되고요. 여하튼 저는 레몬을 세척하는 방법으로는 대부분 물 1리터에 주방세제를 1~2회 넣고 5분 이내로 레몬을 넣어두었다가 살살 문지르며 흐르는 물에 씻어낸답니다. 그러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어요! 쓴 맛은 농약 때문이 아니라 레몬의 껍질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리모넨 함유량이 높기 때문이니 어쩔 도리가 없어요. 그렇다고 레몬 껍질을 싹 벗겨서 과일청을 담그기엔 아...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저만의 레몬청 담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레몬청 만들기는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들어가는 재료도 중요해요. 일찍부터 레몬청을 만들었던 분들은 상관없으시겠지만, 바로 드시길 원하는 분들도 있지요. 그럴 때는 특별한 요리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레몬원액을 활용해서 수제레몬청을 요리하는 거고요. 심지어 제가 알려드리는대로 레몬청을 만들면 레몬청의 쓴맛도 대폭 줄일 수 있어요! 사실 레몬청의 쓴맛은 레시피 때문이 아닙니다. 레몬 때문이에요. 가끔 레몬청의 쓴 맛때문에 원인을 알아보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우선 원인을 꼽아보자면 레몬씨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건, 레몬은 리모넨 함유량에 따라 쓴맛의 강도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이는 어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레몬청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이전에는 레몬청의 쓴맛을 빼기 위해 과육만 사용해서 레몬청을 만들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엔 레몬 과육이 아닌 껍질에 비타민C가 많죠! 그래서 저는 레몬원액을 사용합니다. 레몬원액을 활용하면 레몬청의 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레몬이 덜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레몬청의 쓴맛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바로 먹을 수 있게 되지요. 다만 레몬청을 만들 때는 설탕 비율도 중요한데요~ 레몬의 크기는 거즘 비슷하다보니 레몬의 개수를 기준으로 설탕과 레몬즙 양을 설명해드릴 겁니...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정말 진한 수제레몬청 만들기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반적인 레몬청과 다르게 만들었어요. 레몬 착즙 원액을 사용했거든요! 레몬과 설탕만 가지고서 레몬청을 만든 것보다 더 진하고 맛있고요. 비율을 잘 맞췄더니 맛이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레몬만 사용하면 종종 레몬의 리모넨 성분 함유량에 따라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레몬 착즙 원액과 레몬을 섞어서 만들어서 쓴 맛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집에서 수제레몬청을 만들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레몬 세척인데요. 레몬의 식용 왁스를 벗긴답시고 뜨거운 물에 짧게 데치곤 하지요.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1종 주방세제를 사용해서 충분히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어요~ 레몬 세척을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에서 비타민이 녹을 일도 없고요. 그래도 따뜻한 물에 레몬을 세척하고 싶다면, 40~60도 정도로 맞춘 물에서 하면 됩니다. 여하튼, 그렇게 만든 레몬청은 당장 먹고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숙성하지 않아도 레몬 착즙 원액 덕분에 정말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뽐내고요. 레몬청의 진한 원액이 군침을 꼴깍 넘어가게 합니다. 내일이나 내일 모레부터 탄산수에 섞어서 레몬에이드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그럼 아래에서 어떻게 레몬청을 만드는지 알려드릴게요. 알고 계신 수제레몬청 레시피보다 더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진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날이 참 덥죠 ㅠ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수제레몬청에 물 섞어서 마시거나 탄산수 타서 레몬에이드로 시원하게 마시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여러분에게도 이 맛을 알리고 싶어서, 이전에 소개드렸던 레몬청 만들기 다시 한번 더 소개드리려고 해요 ㅎㅎㅎ 사진을 보면 느낌 오시겠지만 껍질을 싹 벗겨내서 레몬청 쓴맛때문에 거부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껍질을 사용해서 만들 분들도 읽어보세요. 이러나 저러나 레몬 세척은 해야 하니까요~ 같이 알아두면 좋을 법한 레몬보관법도 설명드릴테니, 레몬청 담으려고 준비하는 분들은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목차 누가 먹어도 깔끔한 수제레몬청 레몬보관법 레몬에이드 & 레몬청 만들기 누가 먹어도 깔끔한 수제레몬청. 레몬청 이대로 만들면 다시는 못 사먹어요. 껍질을 제거하고 레몬청 만들기를 한 건 올해가 처음이에요. 레몬껍질에 영양소가 많아서, 벗겨내고 만들기가 아까웠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만드니 남편이 죽어도 먹지 않는거예요. 레몬 껍질이 거슬린다며... 씨를 제거해도 레몬청 쓴맛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그럴까 싶어서 레몬을 살짝 데쳐서 쓴맛을 빼버릴까 고민도 많았는데요. 아시다시피 레몬에 있는 비타민은 열에 취약해서 그렇게 해버리면 좋은 영양분이 싹 죽어버리거든요 ㅠㅠ 그래서 의미가 없었어요. 결국 껍질을 싹 제거하고 만들었는데, 언젠가부터 남편이 알아서 레...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여러분 타르타르 소스 좋아하세요? 전 진짜 좋아해요! 타르타르 소스 때문에 일부러 생선까스나 새우튀김을 먹을 정도로 사랑하는 편이랍니다. 타르타르 소스는 간단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다양한 재료 넣어주면 진짜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맛있어요 ㅎㅎㅎ 마요네즈 소스에 한 번 맛 들이고 나니 몇 년이 지나도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어찌나 좋은지! 일반 마요네즈와 비교하면 안돼요. 잘 배합되어서 기름진 튀김에 정말 잘 어울리는 마요 소스입니다. 혹시 새우튀김이나 생선까스를 만들 생각이라면 그에 앞서 타르타르 소스부터 만드는 것이 좋겠어요. 이왕이면 대량으로 만들어보세요! 진짜 맛있거든요. 저희 동생은 저희 집에서 제가 만든 타르타르 소스 맛 보고 반해서 반찬통에 꽉 채워서 가져갔어요 ㅎㅎㅎ 그럼 아래에서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알려드릴테니까, 생선튀김이나 새우튀김 있을 때 꼭 따라해보세요. 만들기 조금 귀찮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마요네즈 소스입니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TARTAR SAUCE RECIPE 타르타르 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레몬즙 약간, 스테비아 1큰술, 후추 약간, 삶은계란 1개, 양파(중) 1/2개, 할라피뇨 피클 4조각, 소금 약간 1. 양파와 할라피뇨 피클을 잘게 다져주세요. 가능한 잘잘한 크기로 썰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완전 초대박 생선까스 소스 레시피를 알려드릴거예요. 타르타르소스라고 하는 마요네즈 소스인데요. 생선까스는 물론이고 새우튀김 소스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원래 타르타르소스를 좋아해서, 보이기만 해도 싹 쓸어먹는 사람인데요. 살면서 제일 맛있는 생선까스 소스를 만들어버렸지 뭐예요~ 단순한 타르타르소스가 아니고요. 약간 맵싸한 맛이 느껴져서 튀김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훌륭한 튀김소스예요. 생선까스도 그렇지만, 다른 튀김에 비해 새우튀김이 유난히 기름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제일 잘 어울리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오늘 새우튀김 소스는 어디에 곁들이지 않고, 그냥 떠먹기만 해도 맛있는 초대박 소스라는 점이에요. 얼마나 맛있는지 상상이 가지 않죠? 딱 한 번만 따라해보세요. 물론 레시피가 간단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맛으로 보답해줍니다. 타르타르소스 만들면서 새우튀김이나 생선까스 같이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소스를 만들면서 튀김을 준비한다니 뭔가 순서가 뒤바뀐 것 같지만, 이 튀김 소스는 그럴만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생선까스 소스 만들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생선까스 소스 만들기 tartar sauce recipe 생선까스 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레몬즙 약간, 스테비아 1큰술, 후추 약간, 삶은계란 1개, 양파 1/2개, 할라피뇨 피클 4조각, 소금 약간 *밥숟가락 계량 1.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오늘은 생선까스와 새우튀김에 필연적인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피클 대신 약간 매콤한 할라피뇨 피클을 넣어서 약간 아찔한 맛이 있어요. 맵진 않은데, 보통의 타르타르소스에 비해 느끼한 맛을 확 잡아주는 느낌이 있고요. 삶은 계란이 들어가서 좀 더 포근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지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정말 맛있다며 극찬했기에 자신있게 추천드리고요. 새우튀김이나 생선까스 없이 그냥 떠먹어도 맛있는 타르타르소스입니다. 그 정도로 맛이 좋고요. 타르타르소스 재료를 한 번에 갈아서 만들었으면 훨씬 간단하게 만들었겠지만, 일일히 다져서 소스를 만드니, 맛도 좋고 식감도 다채로워요. 꼭 새우튀김이나 생선까스가 아니더라도, 샌드위치 속 재료로 사용해도 아주 좋은 타르타르소스이기에 집에서 요리한다면 만들어두는걸 추천드리고요. 양파 입자도 많이 잘지 않은 편이고, 오이 피클 대신 할라피뇨 피클이 들어가서 아찔함을 안겨주니 기름진 튀김 종류라도 깔끔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덕분에 오늘 새우튀김 맛있게 먹었어요. 새우튀김 소스는 뭐니뭐니해도 타르타르 소스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생선까스 튀길 때도 타르타르소스 준비해둬야겠어요. 그럼 아래에서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공유하겠습니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tartar sauce recipe 타르타르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레몬즙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