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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시피를 고집하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입니다. / 협업 문의 kaze_92@naver.com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양배추는 건강에 좋은 채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손질하고 찌는법이 귀찮아서 자주 먹기 어려운 분들도 많지요. 그런데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훨씬 쉽게 양배추찜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양배추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부터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편한 양배추 찌는법, 손질과 자르는법까지 한 번에 알려드릴 거예요. 양배추는 겉잎이 여러 겹으로 싸여 있어 먼지가 많을 수 있어요. 특히 한 통을 통째로 구입하면 겉잎만 씻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죠. 또한 겉잎이 제거되어도 보관이 잘못되면 시들거나 얼어버리기도 해요. 그래서 양배추 씻는법에 앞서, 겉잎을 먼저 떼어내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그 다음은 세척을 해주어야겠죠. 보통 양배추 씻는법을 살펴보면 식초나 베이킹소다 등을 활용하는데요. 사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먹는 양배추는 100일이 지난 뒤에 생기는 결구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거든요. 단지 물에 5분 정도 가볍게 담가서 먼지를 떨어내 가볍게 세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양배추는 찌는법에 따라 손질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먹을지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제가 애용하는 손질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일 먼저, 양배추 가운데 부분을 사각 형태로 남겨두고 모두 썰어줍니다. 네모난 부분을 제외하고, 필요에 따라 맞춰서 썰어주면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닭볶음탕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양념 소스예요. 닭의 감칠맛을 끌어올리면서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내야 제대로 된 닭볶음탕이 완성되지요. 오늘 소개할 닭볶음탕 레시피는 조금 특별한 비법이 숨어있답니다. 바로 감자를 갈아 넣어 구굼ㄹ을 더욱 진득하게 만드는법이죠. 보통 닭볶음탕을 만들 때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서 넣지만요. 이 방법은 감자를 갈아 넣어 양념 소스에 자연스러운 농도를 더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고추장과 함께 어우러진 감자의 전분기가 국물에 스며들면서 더 걸쭊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이 한 가지 차이만으로도 평소에 먹던 닭볶음탕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기존의 닭볶음탕 국물은 묽은 편이라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밥에 비벼 먹으면 좋지만, 감자를 갈아 넣으면 국물이 보다 걸쭉해져요. 이 덕분에 닭볶음탕 양념이 닭고기에 더욱 잘 배어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요. 고추장 양념의 매운 맛이 한층 부드러워져요. 혹시 더 맵게 드시길 원하면 청양고추를 넣으면 되니 취향에 따라 맞추면 되겠고요. 전반적으로 감칠맛이 도는 깊은 풍미가 느껴져서 누구든 맛있게 드시기 좋은 닭볶음탕 레시피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닭볶음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조금 번거로울 뿐, 만들기 어려운건 아니라서 시간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어요! 닭볶음탕 만드는법 braised...
본 포스팅은 동서식품으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찬란한우아예요. 작년부터 마시는차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기 시작하면서 집에 여러가지 티백 차 종류를 구비해두었는데요. 카페인 함량 때문에 매일 즐기기는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따뜻한 차 없이 하루를 보내기란 쉽지 않았죠. 잠시라도 티타임을 가져줘야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원동력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대체할 만한 차를 찾던 중 동서 마음우린 호지차를 발견했어요! 원래 녹차를 즐겨 마시긴 했지만, 호지차는 처음이었는데요. 호지차란 무엇일까? 호지차는 녹차의 종류로 녹차잎을 열로 구워서 만든 차랍니다. 이번 티백은 제가 사랑하는 동서식품에서 출시해서 더욱 궁금했어요. 50년의 전통을 가진 차 전문 기업이잖아요. 동서식품의 '마음우린' 차 브랜드는 차를 마시며 쉼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서 만든 차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보통 마시는 차는 새로운 차가 잘 출시되지 않는지라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광고영상에서도 쉼이 필요할 때 부드러운 녹차라고 하니, 맛은 어떨지 향은 어떨지 궁금해지면서 얼른 만나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동서 마음우린 호지차. 하동과 사천산 100% 국내산 녹차만 사용했다고 하고요. 로스터기를 1대가 아닌 2대를 도입해서 녹차잎을 최적의 온도로 천천히 구워내 탄 맛이나 쓴 맛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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