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더욱 봄이 기다려집니다. 달래는 봄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는 식재료인데, 요즘은 사계절 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겨울과 이른 봄에 먹는 달래 요리는 더 맛이 좋은 제철 요리가 되지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 따사로운 봄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달래 요리 레시피 소개드려요.
오이와 함께 무쳐주는 달래무침, 버섯과 함께 보글보글 끓이는 달래된장찌개, 콩나물밥 비벼 먹기 위해 만든 달래양념장까지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달래와 냉이는 봄의 소식을 알리는 식재료로, 겨울과 이른 봄에 먹는 맛과 향이 좋아요. 달래는 다양한 비타민,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한겨울 요리로 적합한데요.
류수영 배우가 소개한 달래무침 양념에 오이와 함께 넣은 달래 오이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레시피는 육류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재료는 달래 70g, 오이 1개, 고춧가루 1T, 식초 1T, 까나리 액젓 1T, 알룰로스 1T, 통깨 1T, 참기름 1T가 필요한데, 먼저 달래무침 양념을 만든 후, 재료와 함께 무치면 됩니다.
달래된장찌개는 버섯, 대파, 양파, 청양고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맛을 더해줍니다. 여기에 된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표고가루, 멸치육수용 코인 등이 들어가는데요. 재료 넣고 약 10~20분간 끓여주며, 마지막에 대파와 달래를 추가하면 맛과 향 그윽한 된장찌개가 됩니다. 표고, 팽이, 느타리 버섯 3종에 표고가루를 추가하여 진한 맛을 살려 주었어요. 달래된장찌개는 건더기를 듬뿍 넣어 만들어지며,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밥 비벼 먹으면 좋습니다.
달래는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기 있는 봄나물인데, 사게절 먹을 수 있어요. 다양한 비타민과 철분 등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좋은데요. 달래양념장 만들어 콩나물밥에 비벼 먹거나 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어요. 백종원 달래장 레시피는 간이 세지 않아 밥에 비벼 먹기 좋은데요. 달래 손질법은 묶여있는 형태로 씻어주며, 뿌리의 껍질과 검은 부분을 제거합니다. 달래장 만드는법은 양념을 차례로 넣어주며, 농도 조절은 마지막에 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