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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환급금을 높이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똑똑하게 챙기는 방법 제시
- 2024년 귀속 연말정산부터 몇 가지 중요한 변경사항 있음, 미리 알아두면 세금 절약에 도움
-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근로소득자가 일정 금액 이상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을 사용하면 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주는 제도
- 공제 대상 조건은 법인 또는 사업자로부터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고 지급한 금액,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 등
- 2024년부터 신용카드 사용 증가분에 대한 추가 공제 도입, 2023년 대비 2024년 신용카드 사용액이 5% 이상 증가한 경우 초과한 금액의 10% 추가 공제 가능
-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결제수단과 사용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활용하면 공제율이 더 높음
- 신용카드 소득공제에서 제외되는 항목은 자동차 구입비용, 리스료 및 보험료, 학교 등록금 등이며, 월세 세액공제 대상 금액도 제외됨.

- 연말정산에서 의료비 몰아주기란 가족 중 한명에게 의료비 공제를 집중시켜 세금 환급을 최대화하는 전략
- 의료비 세액공제는 총 급여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만 공제 대상
- 가족별로 의료비를 나누기 보다는 한명에서 집중하면 3% 초과 기준 충족이 쉬움
- 소득이 높은 배우자가 의료비를 부담하는 경우 공제 금액이 커질 수 있음
- 소득이 없는 배우자의 의료비를 소득이 있는 배우자가 부담하는 경우 공제 혜택이 커질 수 있음
- 의료비가 일정 금액 이상 발생한 경우 소득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가 많을 수록 공제금액이 증가
- 의료비 세액공제는 일반의료비, 난임시술비,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등으로 구분되며, 공제한도는 연 700만원 한도
- 의료비를 몰아줄 사람의 카드로 결제하거나, 병원비 영수증을 몰아줄 사람의 명의로 받는 것이 좋음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의료비 공제 내역을 확인한 후, 최적의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 필요

-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국세청이 제공하는 주택자금 관련 소득·세액 공제혜택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함.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한도가 2천만원으로 확대되고, 월세 세액공제 요건이 완화되는 등 세제 혜택이 늘어남.
- 근로자 5명 중 1명은 주택자금 공제를 받고 있음.
- 주택담보대출을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도 공제 가능하나, 신규 차입금의 상환기간이 기존 대출의 최초 차입금 기준으로 15년 이상이어야 함.
- 대출약정보다 실제 상환금액이 중요하며, 차입금의 70% 이상을 매년 일정 금액 이상 상환하면 비거치식 대출로 인정됨.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월세 세액공제로 나눌 수 있음.

-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원까지 결혼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
- 결혼세액공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혼인신고한 부부에게 적용됨
-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음
- 결혼세액공제는 부부가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까지 가능
- 신혼부부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주택자금공제, 출산 및 육아 관련 공제 등을 체크해야 함
- 배우자의 소득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간소화자료 제공이 차단됨
- 의료비 세액공제는 연봉이 낮은 사람이 유리함

-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는 무주택 세대의 대주주로서 총급여 8천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대상
- 월세 세액공제는 종합소득금액이 7천만원 초과하거나 외국인은 제외
- 월세 세액공제율은 총급여액에 따라 다르며, 공제한도는 1년 최대 1,000만원
- 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임대차계약서상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지가 같아야 함
- 월세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
- 월세 세액공제와 타 소득공제는 중복되지 않음
- 월세 세액공제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월세 지급 증빙자료
- 월세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음